: 뽀로로님의 글입니다.
> 오늘 병원,약국 들러서 잡지책(좀 지난책)을 읽다가 알파맘, 베타맘을 소개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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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파맘은 아이한테 조기교육시키면서 앞으로 아이를 이끄는 스타일이구, 베타맘은 느긋하게 아기가 호기심생기고 적기에 도와주는 아이 등뒤에서 지켜보는 거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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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요즘 첫애때문에 알파맘보면 사실 뒤쳐져있는거 같다가도 왜 애를 벌써 잡냐? 이런 반감도 생기구요 대부분 첫애때 많이 올인하잖아요. 알파맘 아이들은유치원 갔다와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따로 수업을 해요. 학습지도 하구 방문수업에 그룹수업에 6살부터 바빠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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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초등게시판에 올린 이유는,,, 그렇게 알파맘아래서 자란 아이들은 초등학교 들어가서 반에서 정말 성적도 좋구 성격도 좋냐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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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베타맘이지만, 아이가 공부잘하고 성격도 좋으면 저도 좀 노력을 더 해볼까하구요.
안녕하세요...
저도 베타맘이랍니다...
피아노 배우고 싶으면 보내려고 3학년되서 시작했고
수학 학습지 재미없다해서 이제껏 안 시켰고요,
영어 학원도 3학년 되서 파닉스 시작했어요......
근데 이제껏 마음 고생이 좀 있었죠.....
나보고 간 큰 엄마라는 소리 많이 들었는데
첫애를 저렇게 내버려둔다면서 근데 제 하고 싶어야 하는 거 아닐까요?
우리 아들이 넘 싫어해서 그랬는데 학교수업을 잘 못 따라가더군요......
고민중입니다. 중간고사치고나서 이거 학원을 기웃거리고 있으니
능력있는 아이를 뒤에서 지켜주고 기다리는 베타맘이 되긴 힘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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