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한 주 잘 보내셨지요?
저는 유석이 학교도 다녀오고 바쁜 한 주였네요..
유석이가 Terabithia 책을 읽는데, 미션 내기전에 읽기로 약속을 했는데(해당 챕터까지만), 요번에 게으름을 부려 보너스 미션을 고르느라 시간이 걸렸어요. 느려터진 아들과 미션을 진행하려니 쉽지 않네요..
미션은 워크북에서 뽑았습니다.
어제 저녁에 유석이와 나눈 얘기 들려드릴께요..
저는 그냥 흘려 들었는데 남편이 오늘 저녁에 다시 한번 얘기를 하네요.
엄마 : 유석아 선생님이 유석이가 학교 생활 즐겁게 잘 한다고 하셨어. 엄마도 유석이가 다 잘 하는데, 빨리 빨리 했으면 좋겠어.
유석 : 엄마, 전 전생에 거북이였나봐요. 거북 거북.. 히히 그래도 거북이는 느리지만, 마지막에 이기잖아요.. 히히..
남편이 아들에게서 배운다네요. 긍정적인 아들을 참 좋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지만, 오늘도 퇴근후 아무것도 안 해놓아서 그 고마움을 뒤로 하고 또 소리를 지르게 되네요..
엄마표 영어는 아이와 함께 해야 의미가 있다지요.. 다시 한번 되새겨보네요..
즐거운 미션하시고, 담 주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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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 북클럽 네번째 미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