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아이 학교에서 중국어를 초1부터 시작해서 지금 3학년입니다..
초3이 되면서 중국어 수업시수가 주1회로 줄어들어 작년부터 화교학교 전직 선생님이 운영하는
학원에 보내고 있어요.
학교에서 병음을 병행해서 놀이로 배우니 재미있어했는데 학원은 바로 쓰기에
병음없이 책을 읽고 쓰는 수업을 하니 처음엔 엄청 힘들어했어요..
전 중국어에 대해선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이고 입소문을 듣고 간 곳이라 일단 믿음은 있는곳입니다
지금은 글씨체도 좋고 병음없이 배운내용은 잘 읽고 또 외우는 시간도 단축되어
아이는 나름 적응한 상태입니다..
1년이 지난 지금 제가 고민인것은 아이가 어디정도의 중국어 실력인지 모르겠어요--;
도통 제가 알수가 없구요..학원선생님은 상담이 잘 안되고 중국인 특유의 무뚝뚝함에 제가 좀 ....
가끔 뵙게되면 아이가 수업을 잘 따라한다고 하시긴합니다..
yct인증시험 (이런것도 쑥쑥게시판에서 알았네요..)을 준비해볼까요?
물리적으로 중국어 노출시간은 초1부터 지금까지 학교정규 수업과 1년간 학원수업이 있으니 짧은건
아닌것 같구요.. 학교 수업은 좀 학원수업에 비해 격차가 있다보니 아이에게 중국어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나 성취욕구에 도움이 될거 같긴 한데요.
게시판을 보니 엄마표나 학습지 많이 하시던데 전 부끄럽지만 100프로 학교와 학원에 의지했던 터라...
서점에 가서 yct1급 교재를 사서 제가 봐줘도 될까요?
영어를 비롯한 인증 시험을 본 적이 없는 터라 1급을 준비하는게 맞는거겠죠?
많은 도움 말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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