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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을 아주 뛰어나게 잘하는 편은 아니지만 조금 잘하는편이여서 선행과 함께 심화를
시켰습니다 지금은 중1하 심화까지 끝난 상태입니다.
아이를 공부시키면서 고민되는 부분이 언제까지 계속 선행을 해야 하는가이며 수학공부뿐만 아니라 영어도 학원을 다녀야 하기에 아이는 많이 힘들어 합니다
5학년인데 친구 들과 놀기도 해야 하고 시험때면 시험 공부도 해야 하고 학교 숙제도 해야하고 또 학원갔다
오면 학원 숙제도 있고 이렇다 보니 책읽기는 할 시간이 없습니다
어떻게 공부를 시켜야 하는지 잘모르겠습니다
다 포기하고 책만 읽힐까 생각도 여러번 해 보았습니다
도와주세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이미 선행을 많이 한 상태이니 수학보다는 책읽기에 치중하시는 것이 맞을 듯싶습니다.
아이가 크면 더 시간이 없을걸요..
제아이도 5학년 청담만 다니고 수학은 집에서 저랑 하며 현재 6학년1학기기본하며 제학년 심화하고 있네요.
수학은 기본기튼튼,영어는 조금 빡세게,독서,수영정도 해요.
수욜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친구랑 노는날이구요.
저도 한때 수학심화에 많은 신경을썼던 사람이지만 영수를 너무 몰입하다보면 초등때 넘 지칠것같아요.
이제부터 수학은 학교 진도에 맞추고, 책 읽기 위주로 하시면 어떨까 합니다...
[화상강의] 수학 망치는 엄마, 성공시키는 엄마
쑥쑥몰 529차 공구 속보입니다!
수학에 대해 관심이 저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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