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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reat Gilly Hopkins 4

  • 메이
  • |
  • 2011-11-14
12

주말 잘 보내셨나요??

저흰 시댁인 원주에 다녀왔는데... 일요일 오는길에 차가 많이 막혀서 고생했답니다.

저희집은 정말 여행이나 나들이 안다니고 사는데... ㅠㅠ

차속에서 신랑한테.. 이것봐라.. 다들 이렇게 여행 다니면서 산다... 얘기했네요.. ㅎㅎ

 

 

1. 길리는 랜돌프씨댁에 다시 가서 돈을 찾아보려고 하는데요, 이번에는 혼자 해 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떠오른 좋은 생각은 무었일까요?

 

2. 랜돌프씨에 청소를 하러 간 길리에게 랜돌프씨는 아들이 보내주는 아가씨가 청소를 해 주니 됬다고 사양합니다. (길리의 마음도 몰라주고 말이죠..) 이럴 때 길리는 뭐라고 얘기하며 랜돌프씨의 마음을 돌려 놓을까요?

 

3. 다시 찾아간 랜돌프씨의 책장에서 길리는 돈을 찾지 못합니다. 화가난 길리는 샌프란시스코로 갈 차비를 마련하기 위해 어떤 방법을 택하나요?

 

4. Mr. Trotter의 넥타이 중에서 길리가 랜돌프씨를 위해 골라 온 것은 어떤 것 인가요?

 

5. 길리는 Mrs. Trotter 의 돈을 훔쳐서 샌프란시스코에 가는데 거의 성공하는 듯 합니다.

하지만, 결국은 실패하게 되는데요 어떤 일이 일어나나요?

 

 

올해는 참 따뜻하다 했는데.. 요즘들어 갑자기 추워 졌네요... 다들 감기 걸리지는 않고 잘 보내고 계신지요?

저흰 이번 주 토요일에 이사를 앞두고 있어서 정신이 없네요... ^^

즐거운 독서 하시고.. 조만간 얼굴 뵐 수 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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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1-12-04 21:26
답댓글

1.청소를 해 주겠다는 빌미로 그 집을 가려 합니다. 그런데 의심 받으면 안되니까 트로터 아줌마네 집부터 청소를 시작하는 치밀함을 보이네요.

 

2.트로터 아줌마를 위한 일이라고 하죠. 아줌마는 랜돌프씨에게 친절히 대하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이니까..

 

3. 우연히 보게 된 것이긴 하지만 랜돌프씨에게 줄 넥타이를 찾으러 가는 길에 트로터 아줌마의 지갑을 보게 되네요. 그래서 지갑에서 슬쩍.. 하는군요. 견물생심이라... 여태 길리가 한 행동 중 가장 최악인 것 같아요.. 이건 못된 짓을 넘어선 범죄잖아요..

 

4.발레하는 여자들이 있는 좀 거시기한 타이네요.. 트로터 부인의 죽은 남편이 한번씩 wild한 것들을 골라 사온다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심한 거래요..

 

5. 매표소에서 길리를 의심하는군요. 꼬마가 혼자서 먼 길을 간다고 하니.. 흠.. 이렇게 신고해주는 어른이 있다는 게 참 다행으로 여겨졌어요. 내 아이가 아니더라도 어른들 모두가 보호자가 되는 사회.. 어쩌면 길리가 낯선 곳에서 위험에 빠질 수도 있었는데 이렇게 막아주는 어른들이 있는 것이 참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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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니얼맘
  • |
  • 2011-11-27 01:29
답댓글

메이님, 지금쯤이면 벌써 이사하셨겠네요.

바쁘기도 하셨겠지만 ...좋으시죠?

새로 이사간 집에서 돈 많이 버시고 가족 건강하고 화목하게 지내시기를 빌께요. ^^*

 

급히 읽다보니 모르는 단어도 못 찾고 간신히 스토리만 쫒아서 여기까지 왔네요.

랜돌프씨 댁에서 청소할 때 혹시 랜돌프씨가 정말 대단한 분이셔서 길리의 행동을 다 꿰뚫어 보고 있는건 아닐까 잠시 섬뜩했었지요. 다행히 그냥 맘 좋은 이웃 할아버지가 맞는 듯.

 

길리가 Mrs. Trotter씨의 지갑에 손대는 것을 보고 정말 안타까웠어요. 정말 길리를 아끼고 있는데 그녀의 마음을 배신하다니, 나중에 부인이 상처받을 걸 생각하니 정말 속상하더라구요.

 

위탁가정이란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인간에 대한 애정과 헌신이 없이는 힘들 것 같아요.....그런데 잠시 딴 생각을 했어요. 이 노부인은 생활비를 어디에서 구하는걸까요(혹 본문에 나오는 데 제가 놓친건가요?) ...위탁을 하면 혹시 나라에서 얼마간의 돈이 나오는 걸까요?

 

(예전에 우리 나라에서도 장애인을 모아 놓고 그들의 장애 수당을 빼앗아 이득을 취한다는 기사를 봤는데 혹 그런 수당을 목적으로 위탁아를 받기도 할 가능성이 있을까요? 절대 미세스 트라터의 얘기는 아네요. 그녀는 정말 독실한 신앙인이며, 진실로 자애로운 캐릭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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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이
  • |
  • 2011-12-01 10:11
대니얼맘님 말씀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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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1-12-04 21:29
트로터 부인이 20년간 이 일을 하면서 이런 일이 (돈을 훔쳐 달아나는 아이) 한두번이 아니었을 거라고 하죠. 그런 행동을 하는 내면에 이미 받았을 아이의 상처를 잘 알고 계시는 듯 해요.
그리고 아이를 위탁하면 정부에서 아이 앞으로 정부 보조금을 주는 것으로 알아요. 우리 나라도 역시.. 그렇지만 그것이 그리 많은 돈은 아닐 것이라 돈벌이만으로 생각하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정말 못된 마음을 먹은 사람들은 그렇게 하기도 한다는 군요. 정말 못 된 사람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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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진채린맘
  • |
  • 2011-11-26 01:52
답댓글

1. 청소를 하겠다고 합니다. 먼저 트로터아줌마집을 깨끗이 청소한 다음 랜돌프할아버지집도 청소해드리면서 돈을 찾아보는 거죠.

 

2. 진심은 트로터아줌마를 돕고 싶은 마음이라고 합니다. 트로터아줌마는 길리의 도움을 전혀 필요로 하지않으니까 할아버지를 도와드림으로써 트로터아줌마를 위해 뭔가 해드리는 느낌을 느낄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고 말합니다.

 

3. 화가 나서는 엄마 코트니에게 편지를 씁니다. 자기 상황이 절망적이라면서 샌프란치스코행 편도 버스비중에서 자신이 모은 돈을 뺀 나머지 모자란 금액을 빌려달라고 합니다. 가능한한 빨리 일을 해서 갚겠다고 하면서요.

 

4. 보라색 투투를 입은 발레리나가 발끝으로 도는 그림이 크게 그려진 초록색의 화려한 넥타이요.

 

5. 매표소 아저씨가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복지국에서 나온 미스 엘리스가 데려가려고 하지만 트로터아줌마는 절대 길리를 포기할 수 없다고 하구요, 길리는 친엄마가 찾아올 때까지 트로터아줌마집에 머물겠다고 합니다.

 

이제 다 읽었어요. 중간을 넘어가니 이야기 진행이 빠르고 참 재밌네요. 끝은 짠~합니다...

요즘 그레이아나토미를 푹 빠져서 보고 있어요. 그걸 보면서도 그랬구, 이 책을 읽으면서도 그렇구

진한 가족애에 대해 느끼는 바가 크네요.

혈연에 집착하지 않고 함께 애정을 주고 받는 사람을 중시하는 거..

서로에게 마음을 다하고 헌신하면서도 각자의 행복을 위해 서로의 희생은 강요하지 않는 거..

그런 모습들이 보기 좋았어요.

 

전 정말 불량회원이네요. 오랜만에 답글 달았어요. 안부 묻는 것두 어색하구..

메이님, 문제 잘 풀었습니다. 이사하시구 어수선하겠어요. 전 2년전에 이사했을 때요, 상자 다 푸는 데 몇 달 걸렸었어요. 부지런하게 정리를 못했어요. 없이도 지낼 수 있는 짐들.. 참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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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이
  • |
  • 2011-12-01 10:10
아.. 저도 그레이아나토미 너무 재미나게 봤어요...
예진채린맘님 말씀 들으니 찾아서 다시 봐야 겠네요...

이사는 잘 했는데... 말씀처럼 저희도 다 정리하려면 몇 달 걸릴것 같아요.. 말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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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1-12-04 21:32
그레이 아나토미 그리 재미있수???
저는 언제 ER을 원어로 편하게 보는 날이 올까.. 고대하고 있습니다.
누가 뻥으로 귀 좀 뻥! 뚫어주었으면 좋겠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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