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린이 뒤에 유석이.. 꼬올찌로 올립니다.
<추가> 아이들의 미션을 올리면서 어찌 지내는지 이야기 보따리도 늘어놓고 싶었는데, 아침에 출근전에 부랴부랴 올리느라 경황이 없었어요.
전에 유석이가 많이 바빴다는 말씀드린 적이 있었지요? 유석이는 5학년에 지역 영재반 수업을 듣고 있어요.
과학을 좋아하는 유석이가 과학수업을 더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이 되어서 4학년말에 지원을 했는데 다행히 합격했어요.
유석이네 학교가 지역 영재 거점학교여서, 타 초등학교에 비해서 인원비율이 높아서 많이 유리했지요.
그리고 직장맘인 엄마가 영재학급 수업을 위해서, 타학교로 이동을 시켜줘야하는 부담이 없어서 좋구요.
일주일에 화, 목 2일, 총 4시간 수업을 듣는데, 많이 바쁘네요.
게다가 피아노 주 3일, 태권도 주 4일, 방과후 플룻 1시간, 팬플룻 1시간을 수업을 받고 있어요. 영어는 4학년 4월에 학원을 끊고는 가지 않으려고 해서, 이번에 화상영어 시작했습니다.
영재학급은 1년에 1개의 주제에 대한 탐구를 진행하고, 보고서, 포스터, 프레젠테이션 발표를 하고요. 그게 지난 주 목요일에 있었습니다.
주제는 토양오염을 선택해서, 7월, 8월에 관련책도 찾아보고, 쓰레기도 패트평에 넣어서 썩는 것도 1개월간 관찰하고, 쓰레기 매립지도 견학을 갔습니다. 그리고 9월 한달은 저녁에 보고서 작성과, 프레젠테이션 발표 준비로 많이 바빴어요.
이제 숨 좀 돌리나 싶더니, 곧 중간고사네요.
그래도 1년 반이 넘게 영어를 쉬었는데, 북클럽 덕에 영어책도 다시 접하고, 단어들도 점점 늘고 있어서 참 뿌듯하네요. 늘 감사해요. 님들. 그리고 진짜 우리의 주인공인 어린이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