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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t Hundred Dresses] 3차 과제

  • 홍박샘
  • |
  • 2009-09-15
104

어이쿠, 저도 어제 올렸어야했는데 생각을 잘 못해 댓글만 달고 잠을 잤네요.

과제 늦게 올린 탓으로 댓글마당은 목요일 17일에 하겠습니다.

 

얘기가 점점 재미있어 지나요? 지난 댓글 마당의 모든 댓글을 챙겨서 읽으시기 바랍니다. 그 부분에서 중요한 내용을 짚어가기도 하니까요. 저만해도 이야기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내용을 댓글로 달았습니다.

 

챕터3 제목을 세 번만 큰 소리로 말해보세요.

The Bright Blue Day,

The Bright Blue Day,

The Bright Blue Day,....

 

참 소리가 예쁘지요. 청량한 가을 날을 말합니다. 요즘 아침 저녁으로 보이는 날씨 같겠지요. 3과는 매디가 연필을 깍기 시작해서 다 깍고 찌꺼기를 쓰레기통에 버리면서 그녀의 내면에서 일어나는 기억, 생각입니다. 그러니까 기껏해야 1-2분 동안의 생각을 작가는 13페이에 걸쳐 펼쳐놓습니다. 과제입니다. 오늘은 영어문장을 몇 개 copy해봅시다.

 

1. 챕터 3을 큰 소리로 읽어서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 지 기록해보세요. 너무 기니까 2번만 읽어보세요.

   3회 읽어도 괜찮습니다. ^^ 그런데 단어장을 아직 보시면 안되는 건 아시지요?

 

챕터3 Read Alouds1회2회3회 (optional)
______min ________sec______min ________sec______min ________sec

 

2. (1) 벨벳, paper, 령돌맘, 꽁이, 민이맘, 혜원진현맘 

           -  매디가 섬세하게 연필을 깍는 장면을 찾아 문장을 영어로 써보세요.  

 

  (2) 토실이, 재윤맘, Claire, 윤성누리맘, englishbook, 내사랑지니

         - The bright blue day임을 말해주는 부분을 찾아 써보세요. 풍경, 날씨, 아이들 모습 등 다양합니다.

      - 이상 이분들은 이번 미션의 반장들입니다. 나머지 분들에게 내용에 관한 질문을 하세요.

          댓글달때 앞에 [반장]이라는 머리글 붙이셔요.

 

   (3) 예나맘, 현이맘연숙, 서연맘, 비형엄마, sunmom, 둥이맘

   - 갑작스러운 완다의 행동을 매디가 관찰해 설명한 부분을 찾아 영어로 써보세요.   

 

   (4) 아네모네, 이슬사랑, Kate, 늘리, 둥이엄마

   - 페기가 완다를 놀리는 것이 습관화가 되어버린 표현을 작가는 어떻게 했나요? 찾아서 써보세요.

 

3. 다음 질문에 2개만 골라 답하세요.

    (1) 제목과 완다의 드레스 게임과는 어떤 관계가 있나요?

    (2) 드레스가 화제가 된 것은 무엇에서 비롯되었나요?

    (3) 매디는 어떤 아이일지 생각해보세요.

 

파란글씨로 쓴 이름은 두 회 연속 댓글을 안 다신 분들인데 무슨일이 있으신 건지요?

저는 여기 멤버들이 잘 협조해서 스스로 북클럽을 운영하시기 바랍니다.

5회 쯤에 반장을 뽑아서 다음 책 선정하고 자생해나갈 터를 닦을 터이니 그리아시라요.

반장 선거 재밌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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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벳
  • |
  • 2009-09-18 09:16
답댓글

1.챕터3을 큰소리로 읽고 시간을 기록해보세요.

1회 13분 5초

2회 13분 20초

3회 10분 25초

 

2. 메디가 연필깍는 장면을 영어로 써보세요.

 

she sharpened her pencil, turning it around carefully in the little red sharpener,letting the shavings fall in a neat heap on a p***e of scrap paper, and trying not to get anyof the dust from the lead on her clean arithmetic paper.

 

3. 다음질문에 2개 답하세요.

1) 제목과 완다의 드레스 게임과는 어떤 관계가 있나요?

백벌의 드레스라는 제목을 보고서 정말 백벌의 드레스를 가졌다면

얼마나 행복할까..라는 생각을 해보았네요~^^*

여자라면 누구나 한번쯤 꿈꾸어 봤을만한..

완다는 질문에 백벌의 드레스가 있다고 하였고...

당연히 그말을 믿지 못하는 아이들의 취조형식의 놀림이 시작되었네요.

만약 제가 그나이에 제친구가 그런말을 했다고 해도 믿지 못할것이 뻔하고

그걸가지고 저역시 놀렸을것같아요~;;

 

2)메디는 어떤아이일지 생각해보세요.

 

메디는 아마도 나와 같은 아이가 아닐지..

혹은 대부분의 세상사람들을 대표하는 인물인것같아요.

잘못된 일을 보고도 직접 나서기보다는 관망하는...

그러면서도 마음한구석에는 약간의 죄의식을 가지고 살아가는..

 

***************************************************************************

 

어제 은아를 재워놓고 와서 숙제를 하려고 했는데

갑작스러운 아버님의 늦은 방문에 컴터 앞에 앉을 시간이 없었네요^^;;;

 

큰소리로 읽으라고 하셔서 큰소리로 책을 읽는데 역시 큰소리로 읽으려니 쉽지는 않다는..

은아 잠자기전에 책읽어주고 이후에 또 책을 읽어서 그런지 부담이..ㅋㅋ

아침에 일어났더니 목이 따갑네요~감기증상인지..^^*

 

모두들 시간기록보고서 깜짝 놀랐답니다.

어찌 그리 빨리들 읽으시는지..^^

북클럽 화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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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09-09-18 10:33
벨벳, 꼴찌! ㅎㅎ 그렇지만 아버님께 효도했으니 안 놀릴게요. 이미 비수로 찔렀나?
너무 긴 챕터를 읽을라니 부담스럽죠. 내일부턴 묵독이예요. 이 아래 댓글 주욱 읽어보세요.

벨벳은 옷에 특별히 욕심이 있구려. 왜 그런지 난 알지....
난 왜 옷이나 장신구 이런데 관심이 없을까나? 없으니까 안 사요.
지난 번에도 그 유명한 신세* 백화점을 갔는데 아들더러 돌아보고 필요한 거
말하라 하고 난 벤치에 앉아있었어요. 쇼핑 중독이 아니라 쇼핑 혐오증인가봐요.
그래서 백벌 옷은 하나도 안 부러워. 그거 살러 다닐라면.... 어휴, 피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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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벳
  • |
  • 2009-09-18 16:39
^^그러게요~제가 꼴찌네요~ㅋㅋ
소리크게내서 읽는거 생각보다 어렵던데요~
담부턴 묵독이라니 맘속으로 쾌재~!
ㅋㅋㅋ

홍박샘님 쇼핑을 싫어하신다니 ...;;;;
전 쇼핑하는게 제일 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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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te
  • |
  • 2009-09-18 02:02
답댓글

마음을 다시 가다듬고 다시 씁니다..... ㅜㅜ

1.1회:10분3초

  2회:11분23초

저 어떻게 된거죠?? 2회에 더 늦어지다뉘.....

이번 챕터 완전 길어욧..

첨부터 무리해서(짧은줄 알고) 우렁차게 읽다가 목 쉬는줄 알았어요. ㅡㅡ;

 

2.(4)페기가 완다를 놀리는 것이 습관화된 표현

:For now Peggy, seemed to think a day was lost if she had some fun with Wanda, winning the approving laughter of the girls.

이제 페기는 여자아이들의 만족스러운 웃음을 얻으며 완다를 놀리는 것이 없이는 하루가 없다고 생각하는 듯 보였다.

즉, 하루라도 완다를 애들의 웃음거리로 만들지 않으면 입에 가시가 돋치는 것처럼 보였다는 얘기.. ㅋ

 

3.(2)드레스가 화제가 된 사건

:세실이 학교에 아름다운 새 드레스를 입고 오고 여자아이들이 모두 세실을 부러워하면서 '드레스'라는 주제가 여자아이들의 이야기 거리가 되고 은근히 아이들과 끼고 싶었던 완다가 무리에 끼어 백벌드레스 발언을 하며 사건이 일어나게 됨

(3)매디는 어떤 아이일까?

:매디는 분명, 페기나 다른 아이들이 완다를 놀리는것이 옳지 않은 것이라는 걸 알고 있었어요.

하지만, 그들을 제지하지 않죠.

오히려 아무말 없이 그들 옆에 서있음으로써 완다입장에서는 무언의 공격자라는 느낌을 주었을 가능성이 더 큽니다.

 

매디는 세심하고(꼼꼼하게 연필깎는 모습을 보면), 조용하며, 관찰력이 좋은아이인 듯합니다.

게다가 사려깊은 아이일 가능성이 큽니다. 반에서 가장 인기많은 페기와 절친이기도 하지만, 아무도 주목하지 않고 어디에 있어도 있는지 없는지 아무도 모르는 완다같은 아이도 주의깊게 보는것을 보면 말이죠.

그리고, 도덕심도 올곧은 아이입니다.

완다를 놀리는 행동이 나쁜 행동인것을 분명히 알고 있으며, 그 상황에서 완다가 느낄 수치심이나 외로움등도 다 헤아리고 있는듯 합니다.(완다의 백벌의 드레스 발언이 사실이든 아니든 간에)

 

하지만, 완다는 용기있는 소녀는 아닙니다.

옳지 못한 일에 마음속 판단은 바로 했을지언정, 그것을 소리내어 말하지는 않으니까요.

그 말을 했을때 아이들이 자신에게 쏟아놓을 비난이나 파장들을 감당할 자신이 없었겠지요.

일명, 조용한 방관자라고 할까요.

 

그러고 보면, 확실히 매디는 보통 우리들의 모습과 흡사한 캐릭터입니다.

페기가 공격적으로 앞에 나서서 사건을 만드는 대중이라고 한다면,

매디는 마음속에 엄격한 도덕적 잣대를 가지고 있지만, 그저 뒤에서 조용히 사건을 지켜만 보는 또다른 대중의 모습입니다.

 

어떤 사건향방을 가르는 중요한 키는 페기같은 대중이 가지고 있으나, 올바른 역사는 매디같은 보이지 않는 침묵하는 대중이 이끌고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 올바른 역사를 가지고 있는 나라인 경우..)

 

음.. 최진실씨 사건같은 경우도 페기같은 대중이 그녀를 죽음의 문턱까지 몰고 갔고, 그녀가 죽은후에는 매디같은 대중이 그녀의 죽음에 애도를 금치 못했지요. 대중은 그제야, 한 목소리를 내었죠.

'우리가 그녀에게 무슨 짓을 한거야?' 라고..

 

아마도 페기와 매기는 대중의 이중적인 모습을 표현하고자한 작가의 의도가 아니었을까요?

저 혼자 완전 거창하게 오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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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09-09-18 07:40
ㅋㅋ 맨 처음에 과제를 챕터를 면밀히 살피지 않고 정했더니 하필 긴 챕터가 순서가 됐시유.
챕터4는 짧은 데 이걸로 다 읽으라 할 걸. 미안혀요. 목도 쉬었지, 두 시간 답 쓰느라 씨름했지.
안 됐네. Kate님. 학교 다닐 때 이런 숙제 내줬으면 선생이 어지간히 욕 먹었을 거예요.
장미희, 앙선생에 이어 최진실..... 케잇을 북클럽 연예기자로 임명합니다.

매디와 페기에 대한 생각을 저도 아래 댓글 중 어디에 달았어요. 케익(ㅋㅋ)님과 생각이 비슷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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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te
  • |
  • 2009-09-18 23:46
쌤~ 자꾸 구러실꺼에용... 케익님과 생각이 비슷하다고 하셔서, 아래 글 중 케익이라는 사람이 누군가 찾을뻔했잖아용 -_-+

근데 케익이라는 이름도 괜찮네요. 달콤한 느낌이.. 이번참에 진짜 케익으로 닉넴을 바꿀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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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성누리맘
  • |
  • 2009-09-18 01:45
답댓글

 반장) 요건 정말 엉뚱할 수도 있고 작가는 전혀 생각지도 않은 부분이겠지만..

전 세실의 기분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고 싶어요.

모두가 세실의 새 드레스를 보고 부러워하고 예쁘다 칭찬해주다가 갑자기 완다가 백벌의 드레스를 가지고 있다고 했을때 모두의 관심은 완다와 페기의 게임으로 옮겨 가게되죠.

그때 쎄실의 기분은 어땠을까요?

세실도 완다를 놀려주는 이 게임에 적극적으로 동참했을런지.. 아니면 아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가 완다의 엉뚱한 말 한마디에 그 관심이 다 없어지자 화가 나거나 실망했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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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09-09-18 07:42
주무시라니까.... 그렇겠네요. 주요 캐릭터는 아니 세실의 심정까지 생각해본 윤.누.맘님.
반장 역할 잘 했네요. 세실도 페기 과였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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