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간만에 명동 나들이하고 왔어요~~
음~~여러가지 볼 일이 있었는데요..
더 큰 목적은요.. 그냥 명동 거리를 한 번 걸어 보고 싶어서요..후후
중국어 게시판에 그냥 중국과 관련된 것 말고 한 번 일탈(?)해 보고도 싶어서요~~
괜찮죠??
죽 전문점 간판인데요^^
중국어로 떠억하니 써 놓았네요.
저는 이렇게 중국어로 된 것만 보면 셔트를 누르고 싶은 충동이 마구마구 일어나요^^
반가운 마음에서요..
사알짝 명동 성당에 발을 디뎠는데요^
마침 주일날 결혼식이 거행되고 있었습니다..
웅장하고도 멋있고 괜히 눈물 날 것 같더군요..
기뻐야할 결혼식인데 웅장한 오르간 소리와 성가를 들으니 왈칵~~
참았어요..
죄를 많이 지었나?? ㅋㅋ
그리 화창한 날씨가 아니었는데도 성당 안에서 본 창은 아름답기만했어요..
스테인드 글라스..
환상적이었어요^^

명동 성당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학교였어요.
한국 한성 화교 소학교..
우연히 그 앞을 지나가게 되었는데요^^
화교 학교라 그런지 중국 내음이 물씬 풍기는 분위기...
저는 또 반가운 마음에 학교 여기 저기를 기웃거려 보았습니다.
학교 근처의 풍경들..
사진으로 몇 장 찍어 보았는데요..
사진을 전문적으로 찍는 스튜디오 같은 것도 보이구요..
화교 학교 근처라 그런지 중국어 과외 홍보물도 보이네요..
1;1 과외 수업 진행이라고 써 놓았네요..
저기 가서 배우면 왠지 실력이 쑥쑥 늘 것 같은 예감이.. 팍팍.. ㅎㅎ
학교 근처를 오가는 행인 중에는 간간이 중국어로 이야기하는 엄마와 아이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한국 아이도 있고.
다른 나라 아이도 보이구요.
발음을 들어 보면 알 수 있죠... 암튼 재미있었어요.

중국어로 자유롭게 말하자..
학교 외벽에 걸려 있는 현수막도 한 장 찍어 보았는데요..
한국인 대상으로도 모집을 한다고 합니다.
근처에 사시는 맘님들은 한 번 귀 기울여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저는 사실 잘 몰랐어요.
서울 한 복판에 화교학교가 위치해 있는 것을요..
집에 돌아와 궁금한 맘에 학교 홈피를 방문해 보았어요.
온통 중국어로 되어 있어서 대애충(?)만 들러보고 나왔답니다.
언제 중국어로 말하고 듣고 보는 것이 자유로와질까요?? ㅎㅎ
부단한 노력을 하면 가능한 일이겠지요??
-중국어로 자유럽게 말하자!-
그 날이 빨리 오길 기원합니다.
우리 모두 홧팅해요^^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
저는 오늘도 이 말을 되새기며 한 발짝씩 발걸음 옮기려합니다.
함께 하실거죠??
혹 한성 화교학교와 관련해서 많이 아시는 분은 댓글 달아 주세요.
알고 싶어용~~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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