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놈아가 요즘 하는 모습이 어찌 그리 제 옛날 모습을 떠올리게 하는지요.
요 글씨 'ㄹ'자가 새로 업그레이드한 글씨체랍니다. (오늘은 과학 숙제와 5줄 요약 노트 올려봅니다)



너무 오버하니 이상하다 얘기했더니 그래도 선생님은 아무 말씀 안하신다나?
(요녀석 요즘에 제가 하는 말은 다 귓등으로도 안 듣는 중임다.ㅜ.ㅜ)
모두들 경험없으신가요? 글씨체 요리조리 바꿔보기의 추억.
저도 한 중학교 때까지는 친구 글씨체 요리 조리 모방해 보던 기억이 나서
걍 슬그머니 미소짓고 말았답니다.^^
요즘 비키는 운동을 좋아하는 친구와 친해져 저절로 운동을 하게 되는 효과를 보고 있네요.
지난 토요일에는 그 친구와 축구, 얼음땡, 오징어(어떻게 알았는지) 게임을 실컷하고 땀에 쩔어
들어왔더라구요. 나 어릴적엔 이렇게 매일매일 놀았는데..생각하며 아련히 느껴지는 딸과의 교감에
기분이 좋더라구요. 이전 친구와 놀때는 집에서 컴 하며 연예인 얘기에 몰두해서 좀 걱정됐었는데
운동 좋아하는 친구 생기니 엄마 입장에서 좋은 것 같아요..(딸래미 얘기입니다.운동 중독에 고민하는 아들맘들 오해마시길..^^)
또 하나. 저도 낙서하고 끄적거리는 거 좋아했는데 요녀석 요즘 취미가 또 이런거예요.
조용하다 싶으면 요런거 작품 하나씩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딸키우는 재미가 있네요.


아드님 키우는 재미는 또 어떤건지.. 하나씩 나누어 볼까요?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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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 #2 - Renoir - Paintings that smi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