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 글 모두 잘 읽었습니다. 글 올리기는 처음이네요..... 그만큼 공감했다는 뜻이겠지요. 전 아직까지 착한 여자컴플렉스가 조금 있는것 같아요 어릴때 동화책에보면 캔디와 이라이자,콩쥐와 팥쥐,신데렐라와 그 언니들..... 항상 대립하는 두 여자 이야기죠 전 항상 약자이면서 착한 여자편이었던것 같아요. 당연히 결말에 복을 받는 착한여자가 본보기 였던것 같아요 전 이런 점에서 아이들 한테 책이 가치관 형성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생각해요. 저도 애가 둘인데 우리나라 전래나 권선징악이 강한건 조금 패해지더라구요 왜 잠자는 숲속의 공주가 잠자지 않고 칼을 휘두르면서 나중에 나타날 왕자가 편하도록 가시밭길을 뚫고 있었다면 ..... 그런데 명작이라 불리우는 책들은 저도 읽었던 내용으로 우리 아이들도 보고 있다는 느낌이 가끔씩 들어서요... 조금만 동생 괴롭히는 놀부라면 요즘은 오히려 동생에게 자립심을 키워주려한다고 마냥 착하기만 한 흥부보다 바람직(?)하지 않을까하는.... 아이에게 이런책들을 어떻게 이야기하시는지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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