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실
쇼핑몰
공연
현재 7살 남아구요.
기탄 연산 문제집 사다가 하루 세장씩 조금씩 풀어가고 있어요.
제가 따로 가르친건 없구요. 스스로 그냥 풀어나가는데요.
이게 구체물 없이 해도 되는건지..
현재는 +5하고 있는데.
예를들어 7+5=? 할때 아이는 머리 속으로 7의 보수는 3이니깐 5-3을 빼면 2가 남으니 12
이런식으로 계산을 합니다.
모든 문제를 그렇게 풉니다.
또 9+9=? 문제는 9의 보수는 1이니깐 18 이군.
이런식으로 문제를 풀어요.
계산해서 어런식으로 푸는데 이렇게 풀게 하는게 맞나요?
아직 아이 학습지도 학원도 안 시키고 그냥 기탄 연산 학습지 이것만 푸는 거라 이렇게 하는게 맞는지 궁금하네요
저희애는 5로 쪼개서 하더라구요. 그래서 5가 두개니깐, 일단 10만들어놓고 4가 둘이니깐8
7살때는 저렇게 풀더라구요. 보수 안가르쳐줬을때였어요. 지금은 초2이고, 두자리더하기 뺄셈 잘하는편이고 세자리 더하기 하고 있어요. 구구단 열심히 외우고요.,
밑에 수스님과 죤듀이님 말씀에 저도 매우 동감해요.
저학년때 계산하는거 스스로 하면서 느껴야 하거든요.
가르쳐줘서 되는게 아니구요. 바른 방법이라고 가르쳐준게 꼭 바른게 아닐때도 많죠.
중학교 때 방정식에서 이항 부분이 나오는데, 이 부분도 어떤 분은 가르치지 말아야 한다고 그래요.
등식의 성질을 통해 스스로 느껴야 한다는 거죠... 가르치면 응용력 떨어진다고 하는데요...
7살에 더하기 빼기를 인위적으로 그것도 정정해가면서 가르치는 건 좋지 않은 방법같습니다.
5 나누기 3
님
내 쑥쑥트리
쪽지
내글
스크랩
내댓글
북클럽
날따방
모임터
쑥쑥몰
체험이벤트
로그아웃
PC버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