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투리드 박스는 어떻게 활용하고 계신가요?
저희집에서는 이렇게 활용하고 있답니다^^
첫째, 교구로 활용해요~
책들어 있던 중간박스 모서리부분의 그림들을 잘라서..
이렇게 테잎들을 발라서..
1.같은 그림찾기 게임
"where is "Under the sky?" "Here it is"
작은그림이랑 같은 책 찾아오기~
Can you found same picture? 찾았다~ I found it~~
2. 같은 제목 찾기 게임
96권의 책도 대단하지만...96권의 제목들 만으로도 충분히 공부가 될것 같고..
저희집 같은경우엔 꼭 책을 읽기 전에 책이름을 불러주거든요..
"Hello, Under the sky~"친구를 만나면 친구를 이름을 불러주듯이요^^
그래서.. 이 놀이도 생각보단 딱딱하지 않답니다^^
활용이 끝난 제목카드는 따로 고리로 묶어서 보관한답니다^^
3.제목을 타이핑하다가...
책내용까지 다 타이핑을 하게되었어요.
문장들이 반복도 많고 활용하기가 좋을것 같아서요..
혹시 필요한분들을 위해서 책내용 타이핑한것도 같이 올려봅니다^^
운영자님..혹시..저작권법에 위반되면 삭제하셔도 되요~
둘째, 가구로?? 활용해요~ㅋㅋㅋ
큰박스도 넘 이뻐서 버리기도 아깝고..창고에 두면 아마 이쁜색이 다 바래져서..아까워서..
과감히 잘랐습니다..안에 들어있던 박스처럼 잘라서 책꽂이로 활용하는데요..
뚜껑을 잘라내지 않아서..보기싫은 잡동사니들도 수납할수 있어 일석이조랍니다^^
앞모습 옆모습
집에서들 모두 알차게 활용 잘하고 계실텐데..별걸 다 올린다..하시겠어요^^ㅋㅋㅋ
올리려니..망설여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