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역시 서로맘님과 같은 어린시절??을 보냈습니다. 이젠 두아이의 엄마가 되면서 아줌마로서 갖춰야할 기본적??? 철판을 가지고..... 예전의 난 이게 아닌데 라며 지금의 모습을 후회하기도 하지만.. 저역시 과거의 제모습이 좋은 것만은 아니었다는 확신이 듭니다. 그리고... 이제 겨우 세돌이 지난 울 아이에게 전 너무도 틀을 갖고 있는게 아닌가 합니다. 무조건 친구에게 양보하라고 시키고..... 한대 맞더라도 넌 때리지 말라고 강요하고...... (아이인데 얼마나 서러울까요) 말안듣는다고 지나친 야단도 칩니다. 주위 엄마들이 너무 무서운 엄마라고 할 정도로요. 저의 육아철학은....(뭐 거창하진 않지만) 예의바른 아이가 되었으면 하는 거거든요. 그게 참.... 아이들에게 힘든 일이고.... 가르치는 엄마도 어느정도의 한계를 지어야 할지..... 늘.... 우려가 되는 부분이지요. 저도 과감히 틀을 부셔버려야 겠어요. 제가 살아온것 처럼 내아이도 착해야 한다는 강박관념같은거 안주고 싶거든요. 서로맘님의 글을 읽으니 속도 후련합니다. 감사합니다. 한솔, 한별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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