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국어의 영역.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의 영역들이 모두 중요하지만 친구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아마도 간체자 쓰기가 아닐까 싶은데요^^
정말 해답이 없을까요?? *^^*
북경에서 어학 연수 하던 중 중국어 과외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집으로 선생님이 오셔서 공부하는 -푸다오-인 셈이었죠.
어느 북경의 소학교(초등학교) 국어 선생님이셨구요.
여자 라오스였어요..
교재를 들고 와서 계속 쓰기부터 했던 기억이 납니다.
한 자 한 자 선생님이 짚어 주며 뜻을 설명해 주고 필순에 따라 계속 써내려 갔지요.
물론 선생님에 따라서 약간의 교수법을 달리하시겠지만 이 선생님께서는 쓰기를 강조하셨어요.
장단점이 있겠지만 저로서는 그 때 크게 나쁘진 않았어요.
아마도 일반인이었기 때문일까요??
쓰면서 따라 읽고 말하기를 겸하니 어휘가 빨리 와 닿던데요??
암튼 이 과외 선생님은 쓰기까지 완성되어야 다음 진도로 넘어가시는 스타일이셨어요.
간체자 쓰기..어느정도 중국어를 하는 수준에 다다랐을 때 필수적으로 해야만 하는 과정이잖아요??
그래서 한 번 관심가져 보자고 정보 공유합니다^^
중국어 교재 중 간체자를 위한 교본이 있어 소개합니다.
듣기 쓰기 모두 한 권으로 공부할 수 있는 차별화된 워크북 개념의 쓰기 교재....

듣기 문제 MP3 파일을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네요^^
교재와 같이 학습하면 워크북과는 다른 느낌으로 학생들이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쓰기에 중점을 둔 교재인 만큼 필순에 따라 간체자를 정확하게 쓸 수 있도록 칸을 넓게 잡아
배려한 것이 눈에 띄구요..
아무래도 크게 보이는 글자라서 그런지 아이들이 따라 쓸 때도 정확하게 꼼꼼하게 써 내려가야할 것 같은 생각이 마구마구 들더군요.
실제로 아이들과 해 보니 이전에 써 왔던 좁은 칸의 간체자 활동지보다 글씨가 정성스럽고 예뻤어요^^
시중에 나와 있는 쓰기 교본..교재들 한 번 주욱 찾아 보았는데요.
제목만 나열해 보겠습니다.
송산출판사-중국어 한자,간체자 쓰기본
맑은 창-중국어 간체자 펜맨십
예성출판가-중국어 간체자
정진출판사-간체자 쓰기 교본
씨앤톡-쑥쑥 쓰며 쉽게 익히는 중국어 간체자 쓰기
중앙북스-칸칸 중국어 간체자
진명출판사-중국어 간체자
다락원-중국어 펜맨십
동양문고-플러스 간체자 쓰기 1000
이상 간추려 보았는데요~~
한어병음을 먼저 읽고 병음 없이 간체자 위에 성조만 표기하여 읽기 연습을 한 후...
성조까지 떼어내고 간체자를 읽고 그 뜻을 안다면 우리가 바라는 중국어 학습의 궁극적인 목표가 이루어지는 것이죠..
너무 한어병음에 의존하여 공부하다보면 진정한 의미의 중국어 학습에 걸림돌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간체자도 잘 쓰면 참 좋겠지요?? ㅠㅠ
作文 도 중국어로 해 보고...
저는 자꾸 이런 꿈을 꿉니다.
하나 하나 해 나가면 반드시 중국어 고수..달인이 되는 날이 오겠죠??
다음은 구립 도서관에 가서 중국어 영역 책을 훑어 보던 중 괜찮은 것이 있어 올려봅니다.




동화에 나오는 내용이 재미있어 몇 번을 읽어답니다.
아이들한테 읽어 주어도 너무 재미있을 것 같아서요..
욕심내어..아이들한테 연습시키면 무대에 올려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동극..연극 뭐 이런 형식으로요..ㅎㅎ
아래의 교재는 좀 특이해서 데려와봤는데요..
한 번 보세요 !!


성모와 운모의 차례가 여느 일반 교재와는 다른 순서를 보이고 있죠?
엄마,아빠를 가르치기 위해서 먼저 성모(중국어 자음) a,b,m 을 먼저 등장시켰어요.
즉 빠바,마마 가족 호칭 단어를 위해 필요한 한어 병음을 차례대로 데리고 온거죠.
제 2과는 보아하니 i,ao,h,n 가 보이시죠??
감이 오시나요?? 네 ~~맞아요.
-니하오- 인사말을 데려오기 위해 필요한 한어병음을 먼저 등장시켰네요..
이렇듯 순서는 제각각이나 어떤 것이 맞는 것인지는 그 교재를 써 본 사람은 알지요.
보다 효과적인 것..합리적인 것..
처음부터 어떻게 배워야 기초를 튼튼히 할까...하는 생각을 또 해 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짜이지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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