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숫자를 좋아하고 수학동화도 좋아해서 수학적머리가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연산에서 무너지고 있습니다..학교공부는 6개월정도 선행하고있고 거의 100점받아왔었는데 4학년들어 첫 중간고사에서 2개를 틀렸는데 두문제다 계산실수라네요...덜렁거리는 성격이라 평소 문제집풀때 연산실수가 잦은 아이라 3학년때부터 구몬수학 하고있구요..집에선 실수를 해도 학교시험에선 실수하지 않았었는데 인제 고학년되서 연산이 살짝 복잡해져서 그런지 실수가 나오네요...
심화문제는 잘 풀고 이해력도 높은 아인데 왜 이렇게 연산실수가 많은지...곱셈 나눗셈에서 자릿수 틀리는경우가 많구요..자기가 쓴 글씨 잘못보고 틀리는 경우도 허다합니다..기적의 계산법을 풀리면 100점이 거의 없고 꼭 한두개는 틀리네요...
실수도 실력이라고 이렇게 굳어질까봐 제가 애를 너무 닥달했는지 문제집풀고나면 눈치부터 보네요.. 심화문제 잘풀었다는 칭찬보다 연산실수에 대한 질책이 앞서니 점점 수학에 자신감도 떨어지는듯 하구요...
학년이 올라가면 나아진다고들 하는데 벌써 4학년이고 점점 불안하기만 합니다...인제 본인도 실수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한거 같은데 좋은 해결책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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