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오지우 부지앤...잘 지내시죠?
무척 달려 오고 싶었지만~~~쬐금 시간이 걸렸네요^^
중국어 게시판을 사랑하나봐요^^
쑥쑥 식구들과 함께 쑥쑥 키워나갔음 하는 바램이에요~~
무엇을 바라 올리는 글도 아니고...
그저 글쓰는 것 좋아라하고...
내가 하고 있는 일...흔적이라도 남겨보자고 시작한 일이어요...
신나는 작업이기도 하구요..
시작합니다.
뭐~~항상 별건 아니었지만 그 정성과 노력을 알아주셨음..하는 작은 소망? 후후
실시간 중국 사진들 2탄입니다.
참고로 그 친구는 이미 귀국했습니다.
4주간의 어학 연수를 마치고.
무려 사진을 5천장 이상 찍어 왔다고 하는군요.
대단한, 위대한 한국인이라고 격려해줬습니다. ㅎㅎ
남는건 사진뿐인가요?
그 사진들 일일이 분리하고 버릴 것은 버리고.
그것도 힘들겠다싶어요.

딱지치기 하는 중국 친구들..
맨홀 뚜껑 위에서 동네 친구로 보이는 남자 아이 두 명이 딱지치기에 여념이 없군요.
언뜻 보면 한국의 초등 남학생쯤으로도 보일 수 있겠네요.
북경 오도구(우따오코우) 동네의 한 골목에서 놀고 있는 중국 아이들입니다.
요만할 때는 다 이러고 놀았나요?
우리 한국의 이만한 또래의 남학생들은 뭐하고 노나요?
쑥쑥맘님들의 조종(?)아래...호호호
학원 다니랴, 컴터 게임하랴, 스맛폰 갖고 노느라 바쁘진 않나요??

중국도 덥긴 덥나 봅니다.
하기야 그 친구의 말에 의하면 거의 땀에 절어서 생활했다고 하더군요.
땀에 젖은 몸이 자연스러웠다는..
북경의 여름은 정말 상상을 초춸하는 더위이지요.
하지만 습도는 그리 높지 않아서 저는 견딜만 했던 것 같아요.
끈적이지는 않아서 그나마 다행이었죠..
북경의 남자분들은 윗옷을 잘 벗으시더군요..
올림픽 이후로 많이 없어 졌다고 하는데요..
그래도 북경의 대로 한 블럭만 접어 들면 이런 광경은 흔히 볼 수 있지요.
정겨운 풍경이 묻어 나는데요..
저만 그런가요?? 호호

설명이 필요 없는 만리장성..
외국인 관광객들로 넘쳐났지만 사람 없이 사진 찍느라 힘들었다는..

한국인들이 입 맛에 맞춰서 꼬지 문화도 많이 바뀌었다고 하는군요.
바알갛게~~~
매콤한 맛으로다가~~~
아무래도 오도구에는 한국 유학생들이 많으니까요.
천원 천원하고 한국말로 막 외친다네요..ㅋㅋ
저는 북경 상해의 발전된 경제 대국의 모습보다는 위의 사진에 나오는 중국이 더 좋은 이유가 무엇일까요??
중국인들의 정취가 묻어나는..
서민들의 실생활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사실 이런 모습들은 보기 어렵잖아요.
저도 훗날 다시 중국에 머무르게 되는 기회가 제 인생에 또 주어진다면..
(아니 기회는 만들면 되는것이구요.)
골목 골목을 돌아 다니며 진짜 중국을 알고 싶어요.
구수한 중국 토박이 말도 배우고.
간이 음식점이라고 해야할까요?
길거리에 간단하게 앉아 뭔가를 먹고 마시고 있네요.
맥주병도 보이구요.
맞아요, 중국사람들은 더운 여름 맥주를 즐겨 마시지요.
청도 맥주의 그 칼칼함이란~~ㅎㅎ
아래 사진들은 친구로부터 받은 선물들입니당.
제가 부탁해서 홍빠오를 좀 많이 사오라고 했구요.
왜냐면 저는 중국어 공부하는 우리 친구들에게 홍빠오로 선물을 대신하곤 합니다.
중국 과자들..
비단으로 포장된 중국 젓가락..
예쁜 젓가락을 언제 한 번 써 볼 날이 있겠죠??



짠~~~~
원래 사 오면 안되는 물건이지요.
짝퉁 시계..디좌인이 예뻐서 하나 골랐다하는데요.
가격 흥정하느라 꽤 시간 걸렸다고 합니다.
중국가면 백화점에 가서도 물건값을 깎는다고 하잖아요??
재미로 흥정하지만 참 피곤한 일임에는 틀림이 없는 것 같아요.'깎아 줄 물건을
왜 그리 첨부터 비싸게 부르는지??
암튼 저는 하나 건졌습니다.
얼마에 샀을까요??
한 번 알아 맞춰 보시길...


천단 공원 옆 홍치아오 시장이 대세였는데요.
요즘은 위에 소개해 드리는 수수시장이 새롭게 뜨고 있다네요.
북경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쑥쑥맘님들이 계시다면 이 곳 수수시장을 한 번 들러보심이..
아래 사진에 중국아이들이 입고 있는 티셔츠 보이시나요?
많이 눈에 띈다하는데요.
뭐 인기 있는 중국 캐릭터인지??
암튼 중국인 가족의 북경 나들이 모습 사알짝 한 컷 했다는데요..
안걸릴라나..초상권 침해 뭐 이런거,,,후후
이해해 주세요.

더위가 이제 한풀 꺾였을까요?
개인적으로 저도 4주간의 프로젝트를 잘 끝내고 막바지 휴가에 합류하여 어제 귀향(?)했습니다.
올 여름은 참으로 저에게 개인적으로 많은 것을 안겨다 주는 시간인 것 같아요.
곧 개학입니다.
아자아자~~
쑥쑥맘님들께서도 여름 방학 마무리 잘 하시구요^^
앞으로도 저의 계속되는 중국 사랑을 지켜봐주세요*^^*
짜이지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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