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자 없는 그림책은 많지만...
[그림 없는 책]이라니 독특하죠? ^^
그림이 없으니...그냥 아동책??!! 정도로 해야할까요?ㅎㅎ
이 책은 스스로 글자를 읽을 수 있는 아이도~
부모님이 책을 읽어주는 유아도~
어느 경우라도 재밌게 읽을 수 있어요.


책은 우리에게 이야기 합니다.
그림 없는 책은 재미없을 것이라는 선입견을 버리고~
큰 소리로 읽는다는 규칙을 꼭 지키라구요.



이 약속을 지켜야 재밌게 읽을 수 있답니다. ^^


우선 워밍업 들어갑니다~!!
뿌엑 뚜웨엑



정체 불명의 외계어가 등장하고~~
우리는 낚이기 시작합니다.ㅋㅋ
이제는 정체성에 혼란을 주기 시작하네요. ^^;;;
작은 글씨는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바른 말을
하는 유일한 존재입니다.ㅎㅎ


점점 더 웃기는 말들이 등장하는데요~
머리에 꽃이라도 하나 꽂아야할 듯 합니다.ㅋ

그러다가...돌연 칭찬 모드...+.+
그림 없는 그림 책을 고른 아이는 참~~똑똑하며
이 책은 책 읽어주는 어른들을 우스꽝스럽게 만드는
것이라네요.
부모님들..의문의 1패...ㅡ.ㅡ;;;



온갖 외계어의 향연이 절정을 이루다가~~


다음에는 그림 있는 책으로 골라달라는
당부로 마무리~~~



끝~~!! 아니고 뛔엑!



마지막까지 긴장을 풀 수가 없네요. ^^;;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입 운동과 혀 체조를 권한다는 문구가 그냥 있는 것이 아니랍니다.

면지에도 우스꽝스러운 말들이 가득~~!!


폰트와 글자 크기, 색을 다르게 하면서글자로 시각적인 즐거움을 주는 점도 재미있어요.
작가의 이력을 보니,
작가 'B.J 노박'은 미국 하버드 대학교에서 영문학과 스페인어문학을 수학한
수재 코미디언이라고 하네요.


영어 원서는 어떤 느낌일까...
궁금해서 검색해봤지요.



아이들 책에 그림이 없어도 충분히 재밌을 수 있다는
새롭고 재미있는 작가의 발상이 돋보이는 그림(?)책이었어요.
강추~~!! 합니다~^^
망가짐을 두려워말고~
작가 선생님처럼 읽어보세요. 흐흐흐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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