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에 올려진 “초등수학 공부량과 선행에 대한 의문의 글 ? ” 원글과 답변을 읽고 뒤 늦게 이글을 올립니다.
-. 오랜만입니다. 어쩌다 한번 씩 궁금하여 들리는 곳이 되었습니다. 이미 초5 2학기부터 손자가 내 곁을 떠나 그때부터는 완전히 혼자 공부하기 때문에 전혀 관여를 하지 않았으며, 아이도 할아버지표란 친구들 놀림이 듣기 싫어서 스스로 독립하여 왔습니다. (초5 2학기부터 할아버지와 떨어져 부모와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중학 입학 직후에 중학교 정문에서 가장 가까운 아파트로 이사하여 할아버지를 만나는 것조차 드뭅니다.)
1). 정확히 4살(생일이 빨라 7세 입학)때 7월부터 11살(초 5) 6월 중순까지 할아버지와 함께 생활하며 할아버지와 공부하였습니다.
2). 어릴 적부터 초등 5학년까지 과외는 물론 학원도 학습지도 전혀 접한 적 없이 집에서 공부하였습니다. 다만 6학년부터(정확히 5학년 겨울방학) 중학교 1학년까지 약 1년 반 동안 청담어학원을 다녔을 뿐입니다. 중학 2학생인 지금 전혀 학원을 다니지 않고 집에서 혼자 공부하고 있습니다. 다만 수학을 전공한 엄마가 수학공부 모습을 가끔 점검, 조언하는 정도일 뿐입니다.
-. 우리아인 초4부터 지금까지 전교 1등이란 칭호를 받았습니다.
1). 초등 5, 6학년 때는 교육청 수학영재 수업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5학년 영재선발 시험에서 전공과목인 수학부문에서 만점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2). 적어도 수학만큼은 최상위권이라 자부합니다...그러나 정작 중2인 현재 아이는 영어가 가장 쉽다고 합니다. (1학년 때도 이런 말을 자주하여 왔음)
(1). 수학은 기초부터 정확한 공부를 하였다고 자부합니다. 풀이과정이 습관화 되었고 고난이도 문제풀이에 익숙하여 특히 어렵게 출제되는 시험에선 더욱 틀리지 않을 것이라 믿습니다.
(2). 솔직히 아이가 영어가 가장 쉽다고 말하는 것이 이해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영어를 독해위주로 오직 집에서 할아버지(노인)와 공부하였기 때문입니다. 다만 단어 암기 량이 많고(초4 때 8천개 이상 단어를 암기하였음) 독서를 많이 하였기에(초4 겨울방학 기간에 해리포터 전체를 속독에 가까운 속도로 정독) 적어도 중학교 입학 후 빠른 시간에 최정상 아이들의 영어수준에 오르리란 기대는 하고 있었을 뿐입니다.
3). 중학교 입학 후 수학과 한문은 만점을 놓친 적 없답니다. 영어는 1학년 기말부터 만점을 맞기 시작하였다 합니다.
-. 우리아이가 어릴 적부터 공부한 주요 과정입니다. 이미 이곳에 올렸던 본인의 글 내용과 차이가 있다면 당초 올렸던 글 내용이 맞는다고 양해하여 주십시오.
1). 초등학교 입학 전
(1). 아이가 원해서 4살 때 한글을 시작하였습니다. 읽기와 쓰기를 동시에 익혔다고 보시면 됩니다. 한번 가르친 글자는 반드시 암기하여야 다음과정이 순조롭게 진행하는 학습적인 방법이었습니다. 약 6개월 만에 한글 기초를 거의 완벽히 익혔다고 봅니다. 그 후 독서 그것도 정독에 집중하였습니다.
(2). 5살 때 약 10개월 동안에 한자 1,000자를 완벽히(?) 암기하였습니다. 당초 아이가 영어를 가르쳐 달라고 졸랐으나 한자를 끝내면 영어를 시작하겠다는 내 말과 영어를 빨리 배우고 싶다는 의욕으로 한자도 비교적 빨리 익혔다고 판단합니다.
(3). 6살 때 (정확히 5살 12월) 처음으로 영어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7살인 명년 2월까지 즉 초등학교 입학 전까지 약 13개월 동안에 “let's go”교재 전체를 완벽히(?) 공부하였습니다...처음부터 단어와 발음을 암기하며 진행하는 학습적 방법이었습니다.
2). 초등학교 입학 후 초등학교 5학년 1학기까지
(1). 저학년 때는 독서에 큰 비중을 두었습니다. 우리말 책도, 영어 책도...주변의 4개 도서관(어린이도서관, 정독도서관, 서대문도서관, 구립이진아도서관)에 비치되어 있는 아동 도서는 모두 읽었다고 보셔도 됩니다. 영어 책은 성인용 도서관을 이용하기도 하였습니다.
(2). 수학 : 2학년 가을경부터 본격적으로 수학공부를 시작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난이도별로 서로 다른 문제집 2권(필요 시 3권)을 단원별로 90%(사실상 거의 완전히) 이상 소화하여야 다음 단원으로 넘어가는 깊이 있는 공부를 하였습니다. 학교수업과 무관하게 아이가 소화하는 대로 앞으로(선행) 나아갔습니다. 선행 속도에 중심을 두지 않고 아이가 소화하는 대로 앞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5학년 1학기 때 이미 중학교 2학년 과정을 마친 것으로 기억합니다. 더구나 중학교 고난이도 문제집으로는 “에이스”를 선택하여 최고난이도 문제까지 소화하였습니다.
(3). 한자 : 2학년 때 우연히 담임의 권유로 다시 시작하여 2힉년 때 5급, 3학년 때 4급, 4학년 때 3급 자격증을 획득하였습니다. 중학교 땐 거의 공부하지 않고도 시험마다 만점을 맞았다고 합니다.
(4). 영어 : 오직 독서(정독)와 단어 암기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4학년 말 경까지 암기한 단어숫자가 8천개 상회한 것으로 기억합니다...12,000 단어 수록된 영영사전으로 정기적으로 암기한 단어를 점검하는 기회도 가졌습니다.
3). 초등학교 5학년 2학기부터 중2인 지금까지
(1). 회화부족을 걱정하여 6학년(정확히 5학년 겨울방학)부터 중1 까지 약 1년 반 동안 청담어학원을 다녔습니다. 그 외 아무런 학원도 다니지 않았습니다. 현재 완전히 혼자 공부하는데 익숙하고 습관 되어 있습니다.
(2). 며칠 전 과학이 어렵다며 과학고를 가지 않고 외고를 가겠다고 말하였습니다...이 때 이렇게 조언하였습니다.(아이 엄마도 동의) “수학을 잘하는 아이는 과학을 어려워하지 않는다. 네가 과학이 어렵다고 판단되면 과학 공부 시간을 조금 늘리면 분명 해결될 것이다. 만일 평일 시간이 부족하다면 주말의 여유시간을 활용하여 과학도 수학, 영어와 함께 시험 기간 전에 만점에 자신 있을 정도의 공부를 하여라...적어도 2학년 말까지는 모든 과목에 충실하여라. 3학년 초 고등학교 방향을 정하는 것이 알맞다...아이가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 우리아이의 학교 수업과 관련한 공부 모습
1). 초등학교 시절엔 평소엔 “수학, 영어, 독서”에 집중하였습니다. 매일 규칙적인 운동(대부분 줄넘기)은 빠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학교 숙제만큼은 철저히 하였습니다. 즉 가끔 숙제 때문에 “수학, 영어, 독서” 시간을 줄인 경우가 있습니다. 수학은 선행이 중심이었습니다.
2). 중학 시절에도 평소엔 “영어, 수학”에 집중하였습니다. 물론 학교 숙제는 철저히 하였습니다.
3). 시험기간이 확정된 후부터 시험 기간에는 시험공부에 집중하였습니다. 다만, 영어와 수학만큼은 시험기간 전에 이미 준비되어 시험공부를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 하루의 수학공부 시간 : 평일엔 하루에 2회(1회 공부시간으로 초등시절엔 40분, 중학시절엔 1시간) 지정 실천하였습니다. 방학기간엔 4회로 기억됩니다. 초등시절엔 토, 일요일엔 완전 자유 시간 이었습니다. 중학교 시절엔 토요일 오전 중에는 조금의 공부를 합니다.
-. 양해의 말씀 : 이 글을 올린 후 2주 정도 이곳을 들리지 못합니다. 혹 궁금증을 질의하시더라도 2주 후 답변이 가능합니다.


쑥쑥몰
체험이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