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학기가 마무리되어가는 시점인데요~~
달려온 이번 학기 어떠셨나요?
방과후 수업하면서 의견 공유하고파 몇 가지 사진 올려봅니다.
운동 관련 단어를 익혀서 문장으로 바로 바로 생활화시키는데 목표를 두고 이끌어 온 수업이었어요^^
기본적인 단어 카드를 만들어 저희 집 거실 에어컨에 붙여 보았습니다.
가지런하게~~
오며 가며 아들 녀석이 힐끔거리며 봅니다.
발음도 해보라하면서..계속 환경 노출의 의도를 내리 깔고 사흘 정도를 지냈습니다.
효과가 있습니다.
탁구--핑팡 치오우- 글자만 보고도 알던데요^^ ㅎㅎ
요즘 습도가 대단하지요??
저희 집도 제습 기능으로 에어컨을 팡팡 돌려댔습니다.
덕분에 저는 목감기에 걸려서 한 이틀 이비인후과를 다녀야했어요,ㅠㅠ

자신의 얼굴 사진을 다 붙여둡니다.
칠판에 자신의 사진이 붙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아이들은 호기심을 가지고
이 사진으로 다양하게 수업을 이끌어 갈 수 있습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스포츠를 정해 놓고 그 곳에 자신의 사진을 붙이기입니다.
스케이트를 잘 타는 친구가 나왔습니당^^

이번에 친구의 사진을 갖고 나와
그 친구가 잘 할수 있어보이는 운동에 표시하고 읽어봅니다.
두 번의 반복 학습이 이루어지는 과정이지요^^

제가 꾸며 본 사진 모음입니다.
평소에 활동한 사진들을 코팅하여 보드판에 붙이고..
이젤위에 예쁘게 세워보았어요.
한결 폼이 나네요^^
으쌰으쌰~~~

예뻐서 요리 찍고 저리 찍고.

완결판 수업 모습.
손으로 하는 운동 경기/발로 하는 운동 경기
분류하여 ~할 수 있다/~할 수 없다
문장으로 묻고 답할 수 있으면 오늘의 미션은 완수한것이지요^^

여러번 큰 소리로 따라 읽고 난 후의 화화 연습이라 그런지 잘 따라했어요~~
낯설지 않게하는 것.
우선 단어가 생소하지 않으려면 제가 냉장고에 붙여 둔 단어 카드를 정확한 발음으로 읽기 연습을 해야합니다.
읽을때에는 큰 소리로..
내 목소리가 울려서 내 귀에 들어 와야지요.
어느새 나의 몸은 내 목소리를 기억하고
나의 뇌는 성조를 기억합니다.
단어가 익숙해 지고 나면 고속도로 행진입니다.
그.래.서.
저는 단어 학습에 심혈을 기울입니다.
늦어도 또박또박 읽고 말 할수 있게하지요.
초석이 단단하면 집은 금방 지어 올립니다.
사실 이 운동 경기 단어는 3차시에 걸쳐 익숙해 질 때까지 반복했습니다.
8~9세 어린이들에게는 그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더군요.
반복 학습 시킬 때 지도하시는 분의 노하우가 필요한 순간입니다.
똑 같은 것 하면 안된다는 것이지요.
읽고 듣고 말하고..
다양한 교구과 컨텐츠의 힘을 빌어 재밌는 수업을 이끌어야지요^^
암튼 마무리는 잘 했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짜이지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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