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넘 많이 늦었지만...더이상의 엄마의 게으름을 막아보고자 올려봅니다...
지연이 네보보드는 하고 싶다할때만 들이밀다 보니... 첨 생각만큼 진도가 나가진 않네요...
지우의 방해?가 심하다보니 하다가도 조금 뒤엔 흥미를 잃어버리더군요...
그래서 새로운 방법 동원 지연이 네버보드 할때 요즘 지우 필받은 스티커로 살살 꼬드겨 한쪽에서 스티커 안겨주고 엄마가 가운데 앉아 이쪽 저쪽 둘을 살피다 보니 힘드네요 ㅠㅠ
암튼 네보보드는요...

caterpillar 만들기... 오리기랑 붙이는건 지연이가 접는건 엄마가 도와줬어요...

rainy day를 좋아하는 지연이... 역쉬... 젤 먼저 했네요... 접기는 많이 해보지 못해 엄마의 도움으로...
종이접기 시작해볼라구요...

이번에 무엇보다 놀라운 점.... 지연이 드뎌 색칠을 하기 시작 했어요~~
색연필 쥐어주었더니... 요렇게... 엄마가 caterpillar만 green으로 칠하랬더니 꽃잎까정...
더욱이 놀라운건 칸에 색칠하는거두 듬성듬성 성의 없어보이게 삐죽삐죽 튀어나오기 일쑤던 녀석이...
언제 이리 얌전히 칠하게 되었을까 싶은 의문이 들정도로 이쁘게 해서 정말 많이 놀랬답니다...
옆의 거는 caterpillar만 칠하랬더니... 엄마가 지우 봐주는 사이 온통 pink로다... caterpillar 찾기 어렵죠? ㅋㅋ

요즘 길찾기 놀이에 흥미를 보이며 요리 줄긋기로다... 뭐 가끔 벽을 뛰어넘을 때도 있고... 길이 아닌 곳으로 돌진 할때도 있지만 흥미를 가져줘서 나름 뿌듯...

요걸 만들고 어찌나 좋아하던지요... 탈것에 영~ 관심이 없는 지연양인디... 요건 맥스&루비서 맥스가 끌고 다니는걸 봐서 그런지 wagon을 좋아해 주네요...
리딩몬스터
지연인 털리 몬스터라고 부르는 책 ㅋㅋ
이책을 좋아합니다... 심심하믄 데리고와 읽어달라 하죠...
물론 진도와 상관없이 저 읽고 싶은 데로다...
이번엔 I'm super Dino와 비슷하다고 생각되었는지... Super Kid편을 젤 먼저 들이밀고...

한참 글씨쓰기에 빠져 있는지라... 뭐 글씨를 쓴다기보다 무언가 쓰는걸 모두 글씨로 받아들인다는 의미가 맞을거 같지만요... 보고 쓰는건 아직 힘들어 하는지 칸에 a,b,c,d 를 쓰긴 쓰는데... 모두 같아 보여요 ㅋㅋ
그래서 줄긋기를 해보라 했더니 요리저리 방향을 잃고 헤매다... 엄마 한눈판 사이 저리 낙서?를...
뭐 지연인 자랑스럽게 글씨를 썼다며 자랑을 했답니다... 물론 팔불출 어미는 잘했다고 마구 칭찬을... 에공...

하고 싶은데만 하는 불성실 ㅋㅋ 을...

일기예보 아자씨를 넘 좋아하는 지연이... 요페이지만 풀고... 본문만 읽었어요...
아직은 쓰기가 원할치 못해서 문제를 다 풀진 못하구... 자기가 하고 싶은거 위주로 글씨 쓰고 싶어하는데로 두어서 순서도 제멋대로고 푸는것도 엉성하지만... 재미있어하는 걸로 만족하는 중입니다...
뭐 스티커 동원해볼까 하다 쓰고 싶어하길래 과감히 색연필을 허락했어요...
읽은책(12/23~12/30)
In the Forest / We Like to Play / What is it? - High Frequency readers
Let's Play Hide and Seek (하양이 영문판중)
Camping Out / No One Can Play - Little Critter level 1
I Like Me!
I'm Super Dino
Pilgrim Children Had Many Chores / The Costume Parade / Little Green Frog / It's Melting-런투리드
Little Cloud
Cinderella - Folk & Fairy Tale
Cloud Bread
Orang Juice -사이언스 스토리북
연말연시를 빙자하여 끝도없이 늘어지고 있는 게으른 엄마가 이젠 정신 좀 차려볼까 합니다...
충실하지 못해 죄송하구요... 뭐 너그러이 봐주실거야 하는 근거없는 믿음으로 go go~~ 하것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