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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 정말 느린 아이는 어떻게...ㅠㅠ

  • 현대맘
  • |
  • 2012-05-01
14

가입한지 얼마 되지 않은 맘입니다..

게시판들을 돌아다니다가 수학게시판을 발견하고 반갑고도 많은 도움을 받을수 있네요..^^

글들을 쭈욱 보니 수학에 뛰어난 아이들 글만 있어서..

저희 아이 같이 수학이 많이 느린 아이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간절한 도움이 필요해서 이렇게 불쑥 글을 올리네요..

저희 아이는 2학년 여자아이인데요..

7세부터 오르다 프리선생님이 오셔서 가베랑 오르다 논리를 해주고 계십니다.

1학년은 그냥 저냥 100에서 85까지 받아왔는데..

따로 문제집도 풀지 않았고 겨울방학도 암것도 안하고 2학년을 맞았네요..

근데 2학년 첫 단원부터 너무 어려워 합니다..

담임샘이 공부 욕심이 많은 분이라..문제집 풀어오기를 숙제로 내주시고 금요일에 검사받고,

시험도 일주일에 한두번씩 보는데..

심하게는..55점까지 받아오기도 해서 뒤로 넘어가는 줄 알았습니다..ㅠㅠ

설명을 해줘도 잘 모르겠다하고..

또 제가 잘 설명하는 것 같지도 않고 해서..

여기서 읽은대로..그냥 혼자 다시 풀기를 반복을 시키는데..

지금 우등생 해법을 학교숙제로 풀어가는데 정답률이 50% 될까 말까입니다..

쪽지시험을 계속 안좋게 받아와서 궁여지책으로..

기적의 초등수학 1학년 1학기를 함께 풀리고 있습니다..

그걸 풀리고 보니..

아이가 정확히 딱 개념이 서있지 않구나..싶으네요..

개념이라 하는 것이 적당한 말인지 몰르겠는데..

패턴대로 스티커를 붙이 거나 색칠을 하는 것을,,,아직도 헷갈려 하네요...ㅜㅜ

...그니까 매일매일 하는 학습이..

아침이 일찍 일어나는 편이라..

엊그제 시험 끝나고 새로 시작한 기탄 D단계 3장씩 아침에 풀고,영어책  ORT1단계 네다섯권 읽고 학교에 갑니다..

그리고 학교 다녀와서 해법 2장 ,기적의 초등수학 5장, 백과사전 읽기,영어책 읽기와 집중듣기 이렇게 하는데 한시간 반정도 걸립니다..

그리고는 같은 동에 사는 친구와 놀거나 책을 보거나 그림을 그리다가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배우러 학원에 가구요..

저는 직장에 다녀서 전화로 체크하고 퇴근하고 채점해주고,,영어책 읽어주고,,둘째 돌보고 이게 다입니다..

낮에는 아빠가 재택근무를 할때도 있고 해서 아빠랑 있을때도 있고 할머니랑 있을때도 있는데..

둘째가 유치원서 돌아오면 아무래도 집중하기 힘들어합니다..

번번히 안해놓기 일쑤여서 제가 일주일전에 크게 혼을 내었습니다..ㅠㅠ

엄마는 네가 70점 밑으로 떨어지지 않는다면 점수 못맞아도 괜찮다..

아니 70점 밑에여도 노력하면 된다..

그렇지만 숙제나 오늘 할일을 해놓지 않으면 무지 화를 낼것이다..

그건 미래를 위해서 꼬박 꼬박 성실하게 해야 할 일이기 때문에 앞으로 해놓지 않는다면 많이 혼나게 될것이다..

제가 그동안 화를 많이 낸적도 별로 없고 아이와의 사이도 좋은 편이었기에..

이번에 화를 낸건 아이에게 거의 공포 수준이었을 겁니다...ㅠㅠ

어릴때부터 책은 많이 읽어줘서..독서는 완전히 습관이 잡혀있고..책 수준도 높은 편입니다..

다만 편식이 있어서 과학이나 백과쪽을 안읽어서 매일 매일 백과사전 읽게 하는 이유도 있구요..

좀 조숙한 면이 있어서..남자친구나 사춘기맞은 5,6학년 언니들하고도 얘기가 잘 맞고 그언니들이 읽는 책도 빌려옵니다...ㅜㅜ

근데 또 책을 그렇게 많이 읽긴 했어도 생각하는 능력은 많이 부족한 거 같아요..

학교 숙제로 독서록 쓰기가 있는데,,,

제가 어찌 지도할 지 몰라 그냥 줄거리를 쓰라고 하는데...

줄거리를 쓰는게 아니라 통재로 베껴버리네요..ㅠㅠ

누군한테 얘기해주듯이 쓰라고 하면 잘 모르겠답니다..ㅠㅠ

오로지 그림그리는 것..강아지나 애완동물 좋아해서 강아지 키우는 상상,남자친구들에 대한 상상, 외모에 엄청 관심 많아서 멋진 옷 입은 모습 상상...아니면 이야기 지어내서 말풍선 넣어가며 그림그리는데 온 시간을 다 보냅니다..

친구도 엄청 좋아하고요..

사실,,,그런 부분을 그냥 인정해주고..책을 무지하게 많이 읽고 좋아하니..그런 독서의 힘을 믿고 있었고..

감정적으로 예민하고 음악 좋아하고..영어는 급하게 갈게 아니니까 꾸준히..해나가고..

이런 식으로 가닥을 잡아나간다고 생각했습니다..

수학도 만일 숙제로 내주지 않았으면 아마 문제집도 안풀리고 그냥 2학년을 보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처참한 단원평가나 쪽지 시험 결과,,,그리고 문제집에서는 틀리는 문제가 태반,,,

갑자기 눈앞이 노래지고..제 마음이 무지하게 흔들리기 시작하네요..ㅠㅠ

이번 중간고사는 국어 95점에 수학 82점을 맞아왔습니다..

수학에 관련된 동화책도 많이 읽히고 읽어주는 편인데..

정작 그 책에서 알리고자 하는 것은 모르고 그냥 내용자체에만 재미를 느끼는 것 같습니다..ㅠㅠ

제 글이 너무나 길어졌네요...죄송..^^;;

요지는 수학이 늦은 아이에 대한 로드맵과,,,

독서를 많이 했어도 사고력이나 생각하는 힘이 크지 않은 경우..무엇을 보완해야하는지 무엇이 문제인지..

고수님들..선배님들..

지난 일주일간 딸래미땜시 맘속이 지옥이었습니다..

내가 사실 욕심이 정말 많은 엄마고, 아이를 있는 그대로 지켜볼줄 모르는 엄마인데다가,,,

잘하고 있다고 착각까지 해온 엄마구나,,하는 자책등으로 우울했습니다..

좀 마음을 추스리고...선배분들의 따끔한 조언을 달게 받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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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udull
  • |
  • 2012-05-30 12:14
답댓글

초2인데 너무 많이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과감히 줄여주세요. 계속 이대로 나가면 아이가 공부에 질려버릴수가 있어요. 직장맘이래서 제대로 봐주기 힘드니 아이랑 공부양에 대해서 상의를 하세요. 얼마큼 할수가 있는지..아이가 원하는 양을 정하라고 하고 그 양을 할수있도록 확인하시길 바래요. 수학은 연산과 기본개념 문제집 하나이면 됩니다. 우선, 나의 아이의 수준이 어떤지 파악하는지가 중요합니다. 연산을 전혀 안하신거 같은데..연산부터 기초를 쌓아야합니다. 수학은 개념클릭해법 수학이 가장 쉽습니다. 기본개념의 수학문제집과 연산을 양을 정해서 하시는 훈련을 하셔야합니다. 지금 수학에 집중할 시기이면 영어나 다른것들은 양을 줄여주셔야합니다. 문제집을 하는것이 어느 정도 습관이 되면 그때부터 하나씩 늘여가면 됩니다.

처음부터 많은 양을 주시면 아이가 힘들어서 그 양을 소화도 못시키고 집중력이 많이 떨어집니다. 공부는 항상 자신감을 가지고 해야합니다. 나는 이걸 못해라는 생각이 아니라 잘한다라는 마인드를 가져야 공부를 잘할수가 있습니다. 공부는 마라톤이기때문에 단시간에 해결되는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끈기와 인내를 가지고 열심히 하는 아이가 결승점까지 도달해서 좋은 성적을 내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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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MPLE LIFE
  • |
  • 2012-05-03 09:29
답댓글

직장맘이라 아이공부를 꼼꼼히 봐주지 못해 걱정하시는 게 남일같지 않네요..

아이가 잘 따라와주면 다행이지만..많이 힘들어하는 모습도 안타깝구요..

아직 초등 저학년이니 꾸준히 하면 나아질거에요..

 

저학년때는 연산만 잡아도 나아지니까..

연산을 꾸준히 하지는 못하는거 같네요..

이럴경우 차라리 학습지로 잡아주시는 것도 괜찮을거 같아요..

저희 큰애는 이해력이 빨라 기탄 같은 연산학습지로 해도 따라갔는데..작은애는 잘 안되더라구요..

집에서 하니 확실히 하지 않고 구멍도 많고..

그래서 작은애는 눈*이로 하기로 했어요..

 

문제집은 깐순아빠님 말씀대로 한권으로 두번 푸는것도 괜찮은거 같아요..

쉬운 문제집으로 여러번 푸는게 차라리 나을거에요..

수학은 자신감으로 푸는거라잖아요..

 

엄마가 오답관리 힘들면 차라리 공부방 권해드리고 싶어요..

큰애(초6)는 지난달부터 수학공부방 다니거든요..

그동안 제가 쭉 봐주다가..이제 손 떼고 싶어서..

작은애도 봐줘야 하고..중학교 가서도 제가 붙들고 있을수도 없고 해서..

집에서 혼자 하던게 습관이 되서 그런가..가서 혼자 문제 풀고 틀린거 고치고..모르는거 선생님 설명듣고..

오답은 다시 출력해서 풀리고..본인도 만족해 하더라구요..

저도 아이와 수학하다가 안 싸워서 좋고 집에서 2시간 하다가 거기서 집중해서 한시간 하고 오니 시간여유도 많이 생기고..전 옆에서 격려만 해주니..아이와 관계도 좋아지게 되구요..

 

이제 초2인데 너무 우울해하지 마시구요..

지금까지 해온 시간보다 앞으로 해야할 시간이 더 많이 남았잖아요..

고학년 되면 내가 그때 왜 그랬나 싶으실거에요..

저도 초2때 저희 큰애 시험 1개 틀렸다고 혼자 펄쩍펄쩍 뛰고 쌩난리부르스 였답니다..=^^=

고학년이 되고 보니 그때 좀 너그럽게 해서 애 키나 좀 키울껄..한답니다..ㅋㅋ

6학년 키가 140이라..지금은 수학보다 애 키가 더 우울해지게 하네요..

 

여기 쑥의 아이들은 잘하는 애들이 많아서 게시판 읽다보면 옆에 있는 우리애는 한심해 보이기까지 한답니다..^^

아이가 커서 무슨 일을 하던지..중요한건 수학점수가 아니라 자신감이라는 걸 잊지마시고..아이와 잘 극복하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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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맘
  • |
  • 2012-05-03 10:17
simplelife님,,
감사드려요..
저의 회사 아이디와 똑같아서 또 반갑구요..ㅎㅎ
제 사정이나 마음을 깊이 이해해주시는 댓글도 참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해온거라고는 독서에 온 힘을 다 쏟았었는데..
수학도 크게 욕심 안부리고 간다고 생각했었는데 생각보다 연산에 구멍이 많은 걸 알고 많이 놀랬어요..
어찌보면 담임샘이 공부욕심 있으신 덕에 이런 사실도 알게 된 거죠..
안그랬으면 2학년도 그냥 지나갈뻔했는데..
덕분에 이것저것 나름의 방법을 찾고 있으니..또 이것이 저나 아이에게 정착이 되고 이해를 한다면..
자리잡는 건 시간문제란 생각이 드네요..
4월 둘째주부터 기탄이니 기적의 수학이니를 시작하고,,이제 한달이 되어가네요..
아이도 안하던 문제집을 풀자니 첨에 많이 괴로워했는데..
지금은 이해를 하는 거 같아요..
어제 저녁먹고 줄넘기 하면서..자기가 스스로 바닥에 돌로 그림을 그려가면서 조잘거리더라구요..
내가 첨엔 발표도 잘하고 선생님이 칭찬많이 해주셨는데..시험을 못봐서 좀 떨어진거 같아..
내가 앞서나가려면 좀 더 노력해야겠지? ㅇㅇ보다 더 잘해내야겠어..
이러면서 경쟁구도를 만들더라구요..^^;;
아냐..ㅇㅇ를 경쟁상대로 생각하지마..그냥 걘 친구고..이번에 본 시험보다 다음 시험을 더 잘 본다고 생각해..라고 말해주었네요..
노력은 안하면서..경쟁심과 질투심이 많아서 좀 걱정입니다..^^;;
그래도 그걸 잘 다스리게 해서 좋은 자극이 되도록 해야겠죠..
제가 대화로 잘 풀어줘야 하는데..당췌...어케 얘기해 줘야 할지 막막하고..
참 아이가 크면 클수록 내가 많이 부족해지겠구나..싶어요..ㅜㅜ
글 감사드리고..성실하게 해보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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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깐순아빠
  • |
  • 2012-05-02 11:22
답댓글

우등생 해법 2장,기적의 초등수학 5장 하는 시간이 50분 정도라는 말씀이시네요.

 

일단 문제집을 통일을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학년을 통일하던지, 교재를 통일하던지, 둘중의 하나 아니 둘다 하셔야할 것도 같은데요. 성적이 잘 나오는 학생도 아닌데, 이렇게 방만하게 해서야 어떻게 학교 쪽지시험을 잘 볼 수 있겠습니까? 아이가 쪽지 시험에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그에 대한 대비를 해줘야 합니다. 그냥 아이가 알아서 어떻게든 하겠지 하고 계신다는 느낌을 드는데요...

 

교재에 대한 문제 먼저 말씀드립니다. 우등생 해법수학은 어렵지는 않지만 개념클릭 해법수학이나 1000 해법수학보다는 어렵습니다. 55점까지 나옸고, 정답율이 50% 밖에 안된다면 다른 개념클릭 정도 수준의 쉬운 문제로 바꿔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학년 문제도 있습니다. 기탄과 기적의 초등수학 1학년 과정을 진행하는데요. 기초를 튼튼하게 하고 연산연습도 되는 측면도 있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개념클릭수준의 문제집이나 교과서 익힘책 등을 하게 하는 편이 훨씬 낫습니다. 너무 방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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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깐순아빠
  • |
  • 2012-05-02 11:27
그러니까 학년은 2학년으로 모두 통일해 주시구요. 우등생 해법수학을 계속 진행하실거면, 다른 교재는 과감히 버려야 합니다. 교과서와 우등생 해법수학 딱 두권으로 압축시켜주시구요. 오답을 계속 반복하게 해야 합니다. 오답관리도 제대로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우등생 해법수학 진행시 정답율이 너무 낮고 힘들다면 엄마나 아빠가 도와주셔야 되구요. 안되면 과외선생님이라도 붙이거나 공부방으로 보내는 것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7장의 문제집을 푸는데 50분밖에 안걸린다는 것은 매우 빠른 시간입니다. 시간에 비해 정답율이 많이 떨어지는데요,이 부분이 좀 이상하구요. 이 부분을 잘 점검해 보면 뭔가 답이 나올 듯도 합니다. 정말 제대로 풀었는지,대충 풀었는지도 점검이 필요합니다. 물론 가장 중요한 것은 오답관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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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맘
  • |
  • 2012-05-02 11:57
깐순아빠님..
네...문제집이 너무 정신없어서 저도잘 관리가 안되긴 합니다..
어제 해법수학 틀린문제들을 보면서..정말 어떻게 해야 할지..
틀린문제 그대로 거의 다 틀립니다..
설명을 해줘도 잘 이해를 못한다는 느낌이 들고요..
아이가 지금 수준을 따라잡기가 힘들단 생각입니다..
문제를 대충 생각도 깊이 안하고 휘리릭 풀어버립니다..
하나 하나 끊어서 ,번호를 붙여가며 풀으라고가르쳐도..오로지 빨리 풀고 놀고 싶은 마음..ㅠㅠ
대충 푸는 게 확실한데..
그럼 붙잡아 놓고 하나하나 이렇게 푸는 거라고 가르켜야 하는 건가요..
제 생각으로는..
2학년 1학기를 이해하지 못하는 수준이니..
1학년것부터 다시 다져가보자,,하는 맘이 더큽니다..
쪽지시험은 속이 상하긴 하지만..일단 내려놓도록 노력을 할려구 하는데..
그건 적당한 방법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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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깐순아빠
  • |
  • 2012-05-02 13:18
일단 수학에 흥미가 없고, 재미도 없어하는 것 같습니다. 수학은 스스로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만 이 경우에는 적용이 안되겠습니다. 궤도에 오를 때까지 누가 옆에 붙어서 같이 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할 때는 중하위권의 성실한 여대생 중에서 과외선생님을 찾아보세요. 과외코리아, 과외가 등 인터넷 사이트에서 찾으셔서, 과외를 시켜보는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이 때도 오답문제는 부모님이 확인을 또 해주셔야 하구요. 안되면 선생님께 요청하셔야 하겠죠. 초2가 기초가 부족해서 초1과정을 다시 한다는 것은 보통 문제는 아닙니다. 초등때 100점 맞는 학생도 나중가면 수포자 되는 학생도 많은데요. 하물며 지금부터 그래서야 어떻게 되겠습니까? 부모님께서 속이 터지더라도 악착같이 붙들고 고쳐나가실 수 있다면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뭔가 대책을 세우셔야 합니다. 그냥 이 상태로는 힘들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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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맘
  • |
  • 2012-05-02 13:38
집요하게 물고 늘어져서..많이 귀찮아하시겠다..싶었는데..
끝까지 답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악착같이 물고 늘어져야죠..ㅎㅎ
바쁜 직장맘이라..눈팅만 겨우 하지만..
제가 문제를 이제 파악했고..
이제부터 풀어나가려고 굳은 다짐을 했으니께..아이와 열심히 해보고 다시 진행과정을 올리겠습니다..
부끄럽지만..과외라든지 학원은 보낼수 없는 실정입니다..
피아노 바이올린은 아는 지인이 저렴한 가격에 어릴때부터 해주던 거라 계속 다니는 거고..
아빠 사업이 잠시 정지된 상태여서 경제적으로 여건이 안되니 어케든..제가 이끌고 가야 할 것 같습니다..
세심한 상담 깊이 감사드려요..^^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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