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힘드시겠어요.... 저의 조카얘기가 힘이 되실지 모르겠네요. 지금 초등5학년 인데요. 그만할때 조카도 그랬답니다...새언니는 그걸 거짓말이라고 생각지 않더군요... 음...조금 다른 얘긴데요. 초등1-2학년까지의 아이들은 상상력이 엄청나서 스스로 하지 않은 일도 '했으면 좋겠다'하고 바라는 마음이 강하면 입으로 했다고 표현한다고 합니다. 가지도 않은곳에 다녀왔다고 말하기도 하고 경험하지 않은일도 마치 자기일처럼 얘기하기도 하는데요. 책을 많이 읽었거나 상상력이 뛰어난 경우 그런아이가 많답니다. 그러니까. 나림맘께서 아이를 앉혀놓고 '조근조근'물어보세요. 왜 하지 않은것을 했다고 했니? 하고요... 우리조카는 그랬대요. ' 엄마 기쁘게 해줄라고 그랬어요 ㅠ.ㅠ' 세상에..얼마나 단순합니까? 아이들은 그게 거짓말이라고 생각하지 않는거예요. 어른들과 너무도 다른 사고를 갖고있는 아이들입니다. 나림맘님... 저도 똑같이 아이에게 혼내고 벌도주고 그럽니다. 그러고나서 너무 맘아파하고...울기도 하고... 아이와 대화하는법을 저도 많이 생각해내고 있는데요. 이젠 엄마보다도 더 생각이 커져서 떄론 대견스럽기도 하잖아요? 엄마는 이래서 화가나더라...네가 안하고도 했다고 해서 미웠다. 엄마도 사람이라서 화도나고 소리도 지르고 그런다고 말씀하세요. 아이들도 어느정도는 받아들이고...엄마를 이해하려고 노력해요. 반드시 꼬옥~~ 안아주시고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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