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7.05
로베르토 인노첸티의 그림을 만나는 순간
사실적이고 품격있는 그의 그림에 중독되지 않을 사람이 누가 있을까?
큰아이 덕분에 내눈과 마음이 우아할수 있고 행복할수 있는 순간이기도 하다.
로버트 잉펜만큼이나 중독성을 품고 있어서 일까
그림책 삽화가로 굉장히 유명하신 분이란다.
그림공부를 제대로 하신분 같지만
독학으로 그림공부를 했다.
사실 그는 제2차 세계대전을 겪은 우울하고 참혹한 시대를 거친 사람이다.
13살부터 제철소에서 일을 해야 했다.
그런데 어떻게 이런 섬세한 감수성과 품격있는 그림이 나온단 말인가?
1. 백장미 (원제 : Rose Blanche )
크리스토프 갈라즈 글/ 로베르토 인노첸티 그림/ 아이세움
백장미(로즈 블랑슈) 주인공의 이름이다.
또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에 반대하던
젊은이들의 모임 이름이라고 한다.
참혹한 전쟁의 현실을 고발하고 있다.

2. 에리카 이야기 ( 원제:Erika's Story )
루스 반더 제 글/ 로베르토 인노첸니 그림/ 마루벌
작가의 경험이 토대가 된 이 이야기는 실화이다.
작가가 에리카라는 유대인을 독일에서 만난다.
유대인 대량 학살이나 기차에서 던져진 아이같은
끔찍한 이야기가 있지만
그것이 사실이고 진실이였던 것을...
여기서 이 노란별의 의미를 되새겨 보았으면 한다.
그외 참 가슴아픈 책들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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