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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엔 규영이와 엄마의 좌충우돌 영어시작에 관한 이야기와 몇 가지 활용사이트를 소개했는데요. 이번엔 규영이와 활용했던 몇 가지 활용안들을 중심으로 소개해볼께요. [1] 영어동화관련 activity를 적극 활용한다. 아이가 문자인지를 시작하기 전에는 아무래도 activity가 빠질 수가 없죠. 한글로 해석해 주는 것보다는 시각적인 방법이나 동적인 방법을 사용하려고 노력했답니다. 특히나 아이들은 몸으로 놀면서 터득하는 것을 더 쉽고 오랫동안 기억한다고 하기도 하구요. 유아영어로 시작했다는 시간적 장점이 있으니 흥미를 잃지 않도록 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했어요. 문어관련 책을 볼 때는 문어를 만들어보기도 합니다. 이때 꼭 영어에 비중을 두지 않아도 아이는 엄마와의 공작놀이만으로도 너무 신나한답니다. ![]() ![]() 그리고[ I'm a little teapot.]의 음정에 맞춰서 노래도 불러보세요. ^^ I'm a little octopus deep down in the see.♪ I count my legs, 1,2,3 I'm a little octopus dance with me.♬ Twist and shake your legs like me. 이도 저도 아니고 그저 책의 상황을 연출하며 몸으로 놀아주는 것도 아이는 신나하죠. ![]() ![]() [2] 쉬운 책은 되도록이면 영어로 접한다. 요즘은 외국그림책이 우리나라에서 동시에 초판발행이 시작되는 경우도 있는 만큼 영어책 구하기가 참 쉬운 것 같아요. 오히려 너무 많아서 고르기가 힘들 정도지요. 규영이 아기 때는 전집을 구매하는 일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단행본 도서들을 한 권씩 사들였는데 아무래도 유아기에는 글이 짧은 그림책을 많이 보게 되죠. 영어동화책이 있는 경우에는 되도록이면 영어판을 샀습니다. 그림책이니 별다른 별명이 없어도 그림만으로도 의미전달이 되기도 하고 자연스러운 기본인지가 되는 것 같아요. 이미 구입한 한글동화의 경우 영어원문으로 바꿔 읽어주기도 했죠. 이때는 조금 글발이 있는 책이라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아이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경우도 있어요. 그래서 책을 살 때 한글로 볼 책인지 영어로 볼 책인지를 처음부터 구분 짓고 구매하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특히 라임이 살아있는 책들은 한글로 보는 것보다는 영어로 보는 것이 더 맛깔스럽기도 하구요. 영어를 접하면서 가장 좋은 점이 아닐까 싶어요. 영어학습을 차치하고라도 아름다운 그림책을 언어에 상관없이 볼 수 있다는 매력이 영어를 놓을 수 없는 이유지요.
[3] 영어노래와 챈트를 적극 활용한다. 아이가 가장 신나하고 또 활용도가 높은 방법중의 하나지요. 간단한 finger play와 신나는 율동으로 의미전달은 물론 영어에 대한 흥미를 확!! 높여 줄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싶어요. 규영이의 유아시기는 그야말로 wee sing을 곱씹으며 야금야금 활용했던 시간이 아니었나 싶어요. 규영이를 돌봐주시던 고모까지도 규영이의 영어노래를 따라 할 정도의 수준이 되었으니까요.^^ wee sing 시리즈중의 요술장난감 비디오에 나오는 곡 중 하나를 활용한 방법을 소개해 볼께요. 나오는 등장인물이 점점 늘어나면서 자연스레 단어와 take라는 말의 흐름을 알게 됩니다. 영어노래 자체만으로도 즐겁지만 의미를 알고 나서 부르는 노래에 비교 할 바는 아니겠지요? ![]() ![]() 일단 노래가사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그림을 코팅해서 벌크로 테이프를 뒷면에 붙였답니다. The farmer in the dell ![]() ![]() [4] 꼬마책 만들기를 활용한다. ![]() ![]() ![]() ![]() ![]() ![]() 때로는 Big book도 만들죠. ^^ ![]() ![]() OHP용지를 활용한 필름책도 만들어봤죠.^^ 비나 눈을 표현하기엔 아주 그만이랍니다. ![]() ![]() ![]() 때로는 솜으로 구름을 직접 표현해보기도 했답니다. ![]() ![]() [5] 책 속 장면을 그대로 재현해봐요!! 책의 내용을 소품으로 그대로 재현해 보기도 했지요. ^^ 책 속에서 익숙한 상황을 재현하게 함으로써 반복의 효과가 있고 책도 친근해지죠. ![]() ![]() ![]() ![]() 영어책을 활용한 TV다큐멘터리도 제작해봐요!! ![]() ![]() 때로는 책 속의 주인공들을 적극 활용하는 방법도 있어요. 규영이랑 욕실 벽에 유성매직으로 영어동화환경 꾸미기를 해보기도 했었답니다. ![]() ![]() [6] 재미있는 역할놀이를 활용해요. 영어를 접해줄 때 가장 효과적이지만 힘든 상황 연출이 영어로 말할 수 있는 기회가 별로 없다는 점인 것 같아요. 엄마가 생활 속에서 영어문장을 많이 써주면 그것보다 좋은 것이 없겠지만 저를 비롯한 대부분의 엄마들이 제일 실천해주기 어려운 것이 생활영어가 아닐까 싶어요. 그래서 규영이와 역할 상황극을 재현해 보는 것을 종종 해봤어요. ![]() ![]() ![]() [7] 친구들과 영어모임에서 함께 놀았어요. ![]() ![]() ![]() 규영이 엄마가 되고 나서 제일 잘했다고 생각하는 것이 바로 모임을 했던 일이에요. 친구들과 몸으로 접하는 놀이를 통한 영어는 그야말로 너무 신나죠. 서두에서도 말했지만 몸으로 익히는 놀이들을 아이들은 더 오래 기억한다고 하죠. 무엇보다 품앗이모임은 엄마들이 함께 준비를 하게 되니 엄마공부도 함께 된다는 장점이 있어요. | ||||||||||||||||||||||||||||||
| ★ 이 시기에 보면 좋은 교재 | ||||||||||||||||||||||||||||||
[1] 노래나 챈트로 또는 몸으로 놀아주기 좋은 교재들.
Welcome baby를 너무 히트치고 Good for you까지 들였는데 정말 유용한 표현들이 많아요. 노래와 챈트로 활용하거나 finger play로 활용할만한 것들이 많았거든요. 모임을 할 때 이 책들에서 힌트를 많이 얻었답니다. wee sing시리즈는 baby부터 하나씩 순차적으로 대여섯가지를 들인듯해요. 손유희부터 차에서 들을 수 있는 종류까지 꽤 다양한 버전이 있고 가격도 저렴하면서 오디오가 CD와 테이프 구성이 동시에 들어있어서 이동 시에도 편하고 각 권에서는 겹치는 부분도 있어요. 정말 유익한 시리즈였답니다. Sing, Chant&Play는 초등수업영어에 관한 언어들인데 좀 오래된듯한 느낌은 들지만 활용도는 높았던 교재랍니다. 실제로 모임에서 쓸 수 있는 언어들이 많았거든요. [2] 읽어주며 어휘나 문장 익히기 좋은 교재들.
단행본의 그림책들을 기본교재로 접했기 때문에 시리즈 몇 개만 소개할께요. All aboard나 메이지 시리즈는 참 유용하게 쓰였던 것 같아요. All aboard는 단어를 그림으로 표현해 놓은 것도 재미있고 각각의 구성이 다 재미나요. 특히 오디오가 압권인데다가 문장도 짧아서 거의 외우는 수준이 되더군요. 메이지 시리즈는 오디오는 없었지만 입체도 기발하고 문장이 간결하면서도 생활에서 쓰이는 부분이 많아서 유용했어요. 한 권 한 권 구입하면서 특히 흥미를 돋우는 데는 최고였던 것 같아요. Read it yourself는 명작이면서 단계별 구성이면서 오디오의 한 면은 읽어주기. 한 면은 영어연극대본대로 들려줍니다. 더 생생하고 재미있죠. 연극대본이 같이 포함된 구성이니 활용도도 높아요. My First Literacy는 단행본으로 구입이 가능하면서 좀더 포괄적인 영어학습을 하게 도와주는 자료들이 포함되어있답니다. [3] pop up book으로 생생한 영어동화. 아이가 영어에 대한 흥미를 잃지 않도록 다양한 패턴의 책을 보여주기도 했어요. 사실 규영이가 처음 입체북의 매력에 푹 빠진 것 또한 영어책을 접하면서부터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지만 피해야 할 것은 너무 흥미위주의 책들에만 아이가 비중을 두지 않도록 관련 책들을 함께 보여 주는 것 또한 놓쳐서는 안될 엄마의 역할이라고 생각해요. ![]() ![]() ![]()
[4] 오디오가 멋진 책으로 좀 더 긴 문장의 책도 도전한다. 영어를 접하면서 또 보너스 같은 경우는 아름다운 그림책과 더불어 한편의 뮤지컬을 감상하는듯한 아름다운 오디오를 접하게 되는 경우가 아닐까 싶어요. 때로는 아름답고, 때로는 웅장하고... 더불어 조금 긴 내용의 책도 무리 없이 접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꼭 영어만을 위해서가 아니라도 이런 책들은 정말 아이와 더불어 엄마에게도 큰 선물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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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어보다는 한글이 편한 시기도 있어요. | ||||||||||||||||||||||||||||||
규영이와 엄마의 영어에 봄날만 있었던 건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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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끊임없는 input을 실천한다. | ||||||||||||||||||||||||||||||
제가 규영이에게 영어를 일찍 접해주게 된 이유중의 하나는 바로 익숙한 언어로 들려주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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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게를 떠나며]아이와 행복했던 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