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지방이고 전 이제 막 돌지난 조카를 봐주기에 정보력이 많이 부족합니다. 최근 주변 구몬 선생님과 피아노 미술선생님들이 아들 칭찬을 마구 해주시는 바람에 저도 팔랑귀인지라 처음으로 수학학원이라델 방문했답니다. 아이 테스트결과는 생각보다 넘 잘나와 긴가민가 했드랬죠.. 5학년들어서 1월부터 와이즈만엘 다니는데 어느날은 아이가 다녀와서는 왜 많은 경시대회가 있는데 친구들은 다 하드만 나는 기회를 주지 않았냐고 하대요.. 그리곤 그 학원에 다니는 친구들은 사립초를 겨히 다닌다며 나도 사립초 보내주지 왜 일반초 보냈냐고 정중히 묻더이다. 학원이란곳을 다니니 이런일이 생기구나!아 차 !했네요.. 아이는 그후론 그런말을 하지 않지만 저 혼자 고민에 빠졌답니다. 경시를 보게 해야 되나!? 아님 그냥 즐기게 해야 되나?! 수학학원을 다니더니 꿈이 바꼈네요.. 수학자가 되고 싶답니다. 꿈이 이런데 경시 봐서 점수 안나오면 실망이 클까봐 걱정입니다. 학원을 다니질 않았기에 테스트결과에서 창의력이 최고 점수가 나왔다고 하데요. 아는 공식도 없으니 자기 나름의 방식으로 풀었는데 그걸 창의력으로 보나봅니다. 그래서 기뻤답니다. 그런데 학원을 다니니 공식을 알아오고 이렇게 쉽게 풀수 있다니 하며 줄거워 하는데 아~ 이게 맞는건가 괜히 보내는가 싶습니다. 이곳의 글들을 보면 한문제 가지고 여러가지 방법으로 씨름을 해 봐야 한다고 하는데.. 그럼 이건 아닌데 싶기도 하구요.. 아이는 선행이 하나도 되있질 않으니 경시를 해야 할지 더 걱정입니다. 지금 5-1최고수준과 디딤돌 최상위3%풀었는데 80~90점이상은 평균나오네요. 왕수학 올림피아드는 40~50점 나오구요. 아이가 원하니 경시는 해야 겠는데 선행을 지금이라도 해줘야 하는지요?


쑥쑥몰
체험이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