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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a talk about money

  • 밀리
  • |
  • 2010-08-12
2

세레나를 구해달라는 루이스의 전보를 받고 샘은 필라델피아의 동물원으로 비행기를 타고 옵니다.

동물원을 본 샘은 뭔가 강한 느낌을 받지요.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되는 시점.

자신이 커서 무엇을 해야 할지 결정되는 순간입니다.

동물원의 관리자와 만나 세레나를 놓아줄 것을 부탁합니다.

그러면서 샘과 루이스와의 인연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그리고 루이스가 얼마나 특별한 새인지 설명합니다.

그리고 세레나를 놓아주면 어린 cygnet을 데려다 줄 것을 약속합니다.

약속을 믿지 못하는 head man에게 루이스가 번 돈을 트럼펫 주인에게 모두 주기로 했다는

것을 알려주며 루이스가 얼마나 정직하고 자신의 말을 지키려 노력하는지 설득합니다.

head man을 설득한 샘은 다음날 몬타나를 향해 떠나고 루이스와 세레나도 red rock lake의 상류 부분에 도착합니다.

 

 

tall : 의기양양하게

sooth 부드러운

pine (슬픔, 그리움으로) 여위어 가다

loon 아비새(북미산 큰 새로 물고기를 잡아먹고 사람 웃음소리 같은 소리를 냄)

bulrushes 부들

swipe 훔치다 슬쩍하다

like the dickens  맹렬하게

yonder  저기 있는, 저기 보이는(옛 글투, 방언)

bayou 미국 남부 지역의) 늪처럼 된 강의 내포[지류]

 

 

미션: 샘이 동물원을 보고 자신이 어른이 되서 무엇을 해야 할지를 발견하는 turning point로 작용하게

됩니다. 그런 자신의 마음을 시에 담아 head man의 책상에도 올려놓지요 여러분의 인생의 전환점은

어떤 사건을 계기로 이뤄졌나요? 내가 이런 일을 하게 될 줄을 몰랐는데, 지금 이런 일을 하고 있다거나 과거에 하셨던 분들... 아니면 새로운 뭔가를 계획하시는 것도 저희 모두에게 좋은 자극이 될 거 같습니다.

P. S. 결혼이라는 큰 사건은 예외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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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0-08-19 10:32
답댓글

무엇보다도 샘이 자기의 길에 눈을 떳다는 사실이 참 감동적이네요.

제가 고 3 때까지도 무슨 과를 가야할지 몰라 그저 기도만 했었거든요. "무슨 과를 가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앞으로 많은 사람을 만날 수 있고. 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헌데 가만히 앉아서 하는 일은 할 자신이 없습니다." 요 기도만 맨날 했지요..

어느날 번개 맞은 것처럼 '간호사'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전에 정말 꿈에서도 생각해보지 않은 일이었고 지원을 하면서도 제 기도랑 연관시킬 생각조차 못했어요. 간호사가 되고 나서야 제가 고3 때 했던 기도가 응답되었구나. 하고 놀랐답니다.

이것을 계기로 저는 간호사가 되어 중환자실에서 정말 많은 사람들을 보면 인생경험을 했고 일하다가 남편을 만났지요.

젊은 나이에 인생무상을 경험하게 했던 곳. 그래서 안달복달 살지 않게 된 것도 다 경험 때문이라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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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리
  • |
  • 2010-08-20 07:38
인생 무상, 안달복달...
저는 언제쯤 그렇게 살 수 있을까요?
부러우면 지는 건데,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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