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6.17
소리내어 읽기 시작했어요...
챕터북도 하고 있지만 양이 많다보니 끊겨서..
짧은 그림책으로 도전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얼마 이런건 없고 생각나면 왕창하고 안하는 날도 있고 그런데요...
생각보다 더 괜찮네요..
진행하는 거 올려봅니다
우리 딸 초2 여아구요.
초급 챕터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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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빈이가 영어책으로 소리내어 읽기를 하고 있다.
어색한지 늘 나를 물고 늘어지지만
같이 읽으면서 나는 더 서빈이의 실력을 알 수 있게 된 거 같다.
지난주 읽은 책들.
이 책들은 2번이상 나랑 소리내어 읽고 자기 혼자서도 소리내어 읽기 2회 이상 한 책들이다.
사실 이런 그림 책들은 예전에 한 번이상씩 빌려다 본 것들인데.
그래서 더 소리내어 읽기에 자신감을 주지 않을까하고
지난주에 빌려온 것들이다.
결과는 아주 만족 스러웠다.
거부감도 없었고...^^*
one fine day는 그림이 참 이쁘다..
밝은 색깔에 부드러운 이미지.
근데 글자가 참....작다.
글도 많고.
생가보다는 만만치 않았음에도 애는 그냥 소리내어 죽 읽었다.
막힐때는 자기 소리를 좀 죽여서 내 소리를 듣곤 하더니
두번째부터는 크게 잘 읽었다.
이 책은 oi,get off our train....존 버닝햄 거다.
한글로도 많이 읽고 영어도 봤었지만 자기가 직접 소리내어 읽어보니
중간에 모르는 단어도 있다는 걸 알아냈다..
그러더니 그 단어를 잘 기억했다..
이런 식으로 하면 단어외우기도 쉽게...^^*
첫장보더니 눈 흘기며....엄마랑 똑같네~~~~나쁜 것!!!
이 부분.....연필자국이 그대로 남아있는 그림.
집에 있는 검피아저씨의 뱃놀이와 비교하면서 서빈이가 그림을 그렸다.
손을 여러번 그렸나부다..
의도한 걸까?
글은 많지 않다.반복도 되고.
단어를 일대일로 설명한 적이 없기 때문에 tusk를 보더니 이게 이거야??? 한다..^^*
맨 윗줄과 맨아랫줄의 반복.
이 장이 이 책에서 젤로 글이 많은 곳^^*
immediately......에서 헤매더니(맨 앞에도 나온다..) 두번째부터는 잘 읽었다.
세번째 책은 caps for sale.
ㅎㅎㅎ
생각만 해도 재미있는 책이다.
한쪽은 그림 한쪽은 글자라는 압박감...하지만 읽어보면 아주 쉽다...
읽으면서 이보다 더 좋은 책이 있을까...싶을 정도로 맘에 들었다.
서빈이의 소리내어 읽기를 위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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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도 쉬우면서 글밥도 좀 있고 애가 익히 봐뒀던 책으로 빌려 올렵니다...
사실 몇권이 더 있는데..넘 유치하야..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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