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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 Women(Chapter 7~12)

  • 초코
  • |
  • 2010-07-16
19

 

책 잘 읽고 계시지요..?

참 재미있는 이야기인데.. 이 책은 많이 잘리고, 압축되어 있다는 느낌이 드네요.

여러분은 어떠세요..?

 

늦은 미션 올립니다. 많이 기다리셨죠..?

읽은 지 오래되어서 혹 기억이 안 나실런지요.. 그래서 일단, 각 챕터 제목을 적어봅니다.

6. Amy's Valley of Humiliation

7. Jo Meets Her Match

8. Meg Goes to Vanity Fair

9. Experiments

10. Camp Laurence

11. Castles in the Air

12. Secrets

 제목을 보면 내용이 떠오르시는지요.? 각 챕터마다 숨가쁘게 다른 에피소드가 전개되어 좀 정신이 없었을 것 같네요. 이웃집 소년 Laurie 도 많이 등장하고  Meg와 핑크빛 사랑을 키우고 있는  Laurie의 가정교사  Brooke 얘기도 많이 나옵니다. 여러분은 어떤 챕터를 재미나게 읽으셨는지요.

 

저는 아이들 방학이다 보니, Chapter 9 를 읽으면서 우리집도 한번 시도해봐..? 이렇게 생각했어요.

"all play and no work"대신 "all paly and no study"로...

뭐 사실 아이가 1학년이다보니 그리고 학원도 안 다니니 평소 모습이긴 합니다만..

일기도 안쓰고, 책도 안읽고 놀고 싶은 대로 놀아라 하고 놔두면 방학내내 "이게 웬 떡이냐.."하고 열심히 놀거같네요. ㅋㅋㅋ

 

자 미션 나갑니다.

================================================================================================= 

미션 1) 간단하게 한 챕터의 줄거리(plot)을 정리하는 미션으로 시작할께요.

Chapter 7(Jo Meets Her Match)에서 보면 Meg와 Jo가 Laurie와 함께 연극을 보려고 하는데 Amy가  같이 가겠다고 우깁니다. 그러나 Amy를 떼어 놓고 둘만 다녀오게 되는데요. 그 후 Amy 가 어떻게 Jo에게 보복을 했고, 서로에게 마음을 닫았던  둘(Jo, Amy)의 관계가 어떤 사건으로 회복되었는지 적어주세요.

 

(꼭 Chapter 7이 아니라 맘에 드는 챕터의 내용을 써주셔도 좋습니다.)

 

미션 2) Chapter8(Meg Goes to Vanity Fair)에서 Meg 가 2주동안  Moffats의 집에 머물고 와서 괴로와 합니다. 이런 딸을 보고  어머니가 조언을 하는데요. 아래글을 보면 정말 Marmee  가 얼마나 훌륭한 엄마인가를 새삼느끼게 됩니다.

P.76 ~ 77

She wanted her girls to grow up and be accomplished and good - to be admired, respected, and lead useful, pleasant lives. She wanted them to find love, but never to marry just for the sake of a fortune.

Marmee는 딸들이 훌륭하게 자라서 다른사람으로부터 존경받고, 즐거운 삶을 누리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돈을 보고 결혼하지 말고 사랑을 찾으라고 조언을 합니다.

여러분들은 여러분들의 딸들이.. 자식들이 어떻게 자라기를 바라세요.?

그리고 어떤 배우자를 만나기를 바라시나요.?

=================================================================================================

아이들 방학이 시작되서 다들 바쁘시죠..?

일단 요 책 끝내놓고 방학때는 쉬엄쉬엄 수다떨며 책 읽어보기로 해요.

다음 미션도 곧 올리겠습니다. 간단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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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남매맘
  • |
  • 2010-08-10 12:24
답댓글

미션 1.

7챕터 - Jo와 Meg는 로리와 함께 극장에 가기로 돼있었는데... 막내 Amy가 자기도 가겠다고 해서..

전쟁을 치릅니다.. " And where will you sit?" "We've got reserved seats!!" 하면서 Amy를 포기시키려하지만.. 잘 안되네요.근데..전 이부분에서..

 

예전에 제가 제동생에게 그랬던것같아서 무지 찔렸습니다.  T.T

6살이나 어린 동생은 항상 저를 따라다녔어요.. 그땐 그게 무지 싫었던것같아요..

맘대로 놀지 못하고..항상 데리고 다녀야 하니..

지금생각하면 참 못된 언니였어요...

그러다 동생이 초등 1학년이 되었고..제가 중학생이 되면서..정말.. 우리둘은..

사이가 좋아졌어요..

공부에 욕심이 많았던 동생은.. 시험이면..(초등1년인데도..ㅋㅋ)

저랑 같이 공부를 하다가..제가 잘 졸았나봐요.. --;

그럼.. " 언니, 왜 졸아? 공부해야지.. " 하면서..저를 깨웠다고 해요.

(아빤 아직도 그 얘기를 하셔서 아주 난감해요.. 부디 우리애들은..듣지 못하길..ㅋㅋ)

그러면서, 중학생이 되니 집에 와서는...

전 집 청소도 하고.. 동생이 학교돌아와서... 심심할까봐 같이 공부하고 놀아주고..

특히, 우리는 같이 청소를 하면서, 그날 먹은 급식^^에 대해, 정말 많은 얘기를 했어요.ㅋㅋ

키가 170가까이 되는 동생은 먹성이 무지 좋았는데...

아마도 어릴때 고기를 많이 먹은것도 있지만.. 학교급식에 나물이며..여러가지 나오는것들은..

무지 잘 먹었기 때문에 그렇다고 전 사실 생각해요.ㅋㅋ

 

엄마가 안계셨던 우리자매는... 정말.. 딱 정석적인 식사들을.. 많이 먹으며 자랐던것같아요.

김치볶음 소시지 소고기 감자 된장찌개.. 그런딱.. 그런 음식요.

그래서 우리애들은 아가였을때부터 먹는것엔 좀 신경을 많이 써줘야지..하다가..

지금은 청국장에 밥도 잘먹고,

예준이는 놀다가 배고프면.. " 아.. 된장국이랑 두부먹고 싶다..." 이래서, 절 넘 뿌듯하게 만들어요.ㅎㅎ

 

아빠가 계발한 요리, 감자소고기국 이런걸 먹기도하고..했지만..

나물 그런건 많이 못먹었던것같아요..

그러니 동생이 급식에서 나왔던 반찬들을 얘기하면서... 수다떨고.. 놀고 하다보면.. 밤이 되고..

고등학생 언니가 오고.. 아빠가 퇴근해오시고했던것같아요..

근데, 지금 생각해도... 초등때 어린맘에..제가 제동생에게 못되게 군건..정말 미안해요..

철이 넘 없었고... 그런걸로 인해..

 

동생이 지금 초등교사하면서, 가끔 내성적인 면들을 보이는 동생을 보면..

제가... 못되게 굴어서 그런건 아닌지....(안그래도 엄마 일찍 돌아가셔서..힘든 아이인데..)

반성하고 합니다.

지금도 우리집에서... 제가 젤 철이 없어요.. --;

심지어 지금은.. 예인이 보다도 철이 없어질꺼란 말까지 듣는답니다. 엉엉엉...

아마도.. 쉴새없이 수다를 떨기 때문에 그런것같아요.

저희집엔.. 제가 말을 안하면.. 정말 조용하거든요.ㅎㅎㅎ

 

암튼, Amy는 Jo의 책을 가져가 복수를 합니다.^^

 

그리고... 스케이트 타러갔던 Amy가 물에 빠지면서...

Jo 와 Amy은 화해하게 됩니다...

 

읽으면서.. 딸만 셋인 집에서 자란 전..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서 재밌었어요.^^

 

미션 2.

우리애들은....

와.. 어떤모습으로 자라기를 바라는지..스스로 생각해보았는데요..

 

우선, 스스로 무척 행복한 사람이라고 느낄수있었으면 좋겠어요..

(자존감있는 아이?)

어떤 일을 했으면 좋겠다..뭐 그런건... 좋아하는걸 모르니,아직 모르겠지만..

스스로 자기가 찾아서 했음 좋겠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좀 유머있고... 다른사람을 우낄줄 아는..여유있는 아이들...이 됐음 좋겠어요.

 

친구들 앞에서.. 엉덩이를 흔들어, 친구들을 웃길줄 알고.. 속깊은..

(제가 넘 많은걸 바라지요?ㅋㅋ 아직 유아맘이라 그런 이해해주세요.^^)

 

배우자는...

서로 맘 잘 맞고..

우리애들이 배우자보다 먼저 스스로 솔선수범하는 그런 배우자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뭘 해주면 좋겠다 이런것보다요..

 

울신랑이랑 결혼생활하면서.. 느낀것중 하나는..

 

내가 무엇을 부탁해도, 항상 들어주기때문에... 더 부탁을 안하게 되는것같아요..

 

주말에도, 신랑은 자고있고..전 애들뒤치닥거리며... 설거지며.. 하고 있지만..

깨워서 해달라고하면, 어차피 해줄것을 알기때문에..

안 깨우고 더 자라고하는것같아요..

 

그러면서 울신랑도 스스로, 제가 항상 부탁하면 들어주니..

저희는 음식물쓰레기도 서로 가져가겠다고 싸우고 그래요.ㅎㅎ

 

다른건 몰라도 결혼 5년동안 얻은것이 있다면.. 이것인것같아요..

너무 노부부같나요?ㅋㅋ

 

딸셋인 집에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서.. 전 재밌게 봤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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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0-07-27 17:13
답댓글

미션1.7챕터

1)Amy의 복수:Jo have written all her stories in since she was young.

                     Amy burned it. It means more to Jo than anything.

2)Jo와 Amy의 관계가 회복된 사건:조랑 로리가 스케이트를 타러갔는데 에이미도 몰래 따라나서지요.

         조는 에이미를 돌보지 않으려고 모른척 하지요.

         얼음의 중심으로 가지말고 코너로 오라는 로리의 주의를 못들은 에이미가 어음이깨져 물에 빠져요.

         조와 로리가 가까스로 구해 집으로 돌아온 후 둘 사이의 공기가 조금씩 변화화기시작해요.

 

미션2.나의 자식들이 어떻게 자라기를..어떤 배우자를 만나기를..

-아이가 어릴때는 사랑으로 보살피고,사춘기가 되면 지켜봐주고 20대가 되면 떠나보내라 하더군요.

 이말을 듣고 곰곰이 생각하고생각하다가

 아이도 부모도 제대로 살 수있는 길인것같아서 

 제 나름의 육아원칙으로 삼았어요.

   

  큰 아이는 사춘기 초입이라 지켜보며 보살피고

  작은아이는 아직 보살피는 단계예요.

 

  저는 아이들이 스스로 계획하고,실천하기를 바래요.

  그래서 원하는게 뭔지 자주묻고 하겠다 하는것만 도와주어요.

 물론 꼭해야한다고 생각되는건 작전을 짜서 억지로라도 시키지만 웬만한건 스스로의 선택에 맡겨요.

 

배우자~ㅋㅋㅋ안까워서 시집못보내는데....

 

            나의 잣대로 상대를 고르기보다는 나 스스로 지고지순해져서 간택(??)되었으면 좋겠다 생각해요.

            현재는 끊임없이 자기개발과 성찰로 우주를 잘 지킬 수 있는  큰 그릇이 되길 바랄뿐이죠^^

 

            "A good man will not mind if you are rich or poor.

            So do not think too much about who is the right the man for you,

           just make yourselves loveable and you will be happy."

           (이번책은 분위기 바꾸어 넥서스에서 나온 중학교영어로 다시읽는 세계명작으로 읽고있는데

           이책에는 8챕터 엄마의 말씀중에 요대목이 나와요. 제가슴에 쏘옥 와닿아서 옮겨적어보았어요..)

 

##아이의 배우자 상상이 넘 재밌네요!!!!

    더운 여름이지만 우리모두 좋은 추억이랑 기쁨을 마니마니 쌓아가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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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코
  • |
  • 2010-07-27 23:30
책사랑님의 육아원칙.. 너무 마음에 와 닿네요.
당연한 말인데도 가슴에 새기지 않으면 늘 망각하게 되네요.
이처럼 지혜롭게 아이들을 키우는 책사랑님과 이 책에 나오는 네자매의 엄마인 Marmee가 많이 닮았다는 생각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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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남매맘
  • |
  • 2010-07-26 18:28
답댓글

티비를 잘 못보는데, 지난주인지..

신랑이랑 청소한다고.. 티비를 켰다가... 깜짝놀랐어요.

노래 너무 잘해요..ㅋㅋ

너무 노래를 잘하길래.. 퍼왔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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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코
  • |
  • 2010-07-27 00:09
노래 정말 잘하네요. (중간에 버퍼링하느라 뚝뚝 끊겼는데도 열심히 봤어요.)
동영상으로 보는데도 감흥이 있는데 직접 보앗음 얼마나 좋을까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
전에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실제로 "오페라의 유령"을 본적 있거든요.
사실 전 음악에도 별로 조예가 깊지 못하고, 뮤지컬 같은 것도 별 좋아라 안하는 사람인데..
이날 요거 보고 너무나 감동해서 잠을 못잤답니다.

이분도 노래 참 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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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남매맘
  • |
  • 2010-07-27 10:06
와..멋찌다..
넘 좋으셨겠어요... 직접보시구요... 우왕..

어젯밤에.. 애들이랑 노는데..
예준이가.. 그 안되는 발음으로..
외토리야.외토리야.. 이래서.. 저게뭔가~~ 했는데..
밤에 막내이모랑 통화하는데, 옆에서 듣더니만, 저거 가요라고..ㅎㅎ
외톨이야.. 외톨이야.이렇게 하는 노래래요.ㅎㅎㅎ

아가때부터... 선배맘들이 애들 좀 크면, 가요듣기 시작한다고 해서..
정말 노래 많이 불러준다고... 많이 외우고 영어노래 우리노래 동요 많이 불렀는데..
벌써 가요를 배워와서..놀랐어요.ㅎㅎㅎ정말 이쁜 노래들 너무 많은데.. ^^
동요 더 많이 불러야지..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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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0-07-27 17:32
노래 잘부르는 사람이 세상에서 젤루 부러운디....
넘 부럽당!!!
워낙에 음치라 부르는건 엄두도 못내고....짬내서 피아노배우려고 계획만 하고 있었는데...
더운날에 기분전환 잘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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