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게 읽다보니 벌써 1권의 마지막까지 왔네요.😊1. 《노래는 힘이세다》 의 이야기 <오르페우스의 사랑>에서 저승에 아내 에우뤼디커를 데리러온 오르페우스에게 하데스가 저승의 법이라고 하며 한가지 조건을 내겁니다. 무엇인가요?해피앤딩이길 바랬는데 안타까운 결말에 어쩌면 더 여운이 남는듯 하네요.2.《대홍수, 온 땅에 넘치다》의 첫번째 이야기 <인류의 아버지 데우칼리온> 편에서 제우스가 인간들을 뿌리 뽑아버렸으면 좋겠다고 하는데 그 발단이 무엇때문인가요? 두번째 이야기 <팔레몬과 바우키스> 이야기는 짧지만 훈훈한 결말이었습니다.서로 다른 성장기를 겪고 가족이 된 부부가 마지막까지 함께하고 마지막순간도 같이 끝난다는건 엄청난것 같아요. 고운정, 미운정 열심히 쌓고있는 저희 부부도 팔레몬과 바우키스만큼은 아니지만 조금씩 서로를 이해하게 되는것 같습니다.그래도 가끔은 쥐어박고 싶을때도 있는건 안비밀 😝3.《흰 뱀, 검은 뱀》 이야기중 그렇다면 뱀은 무엇인가 질문입니다. 군대에서 군의관들이 붙이는 휘장에는 뱀 두마리가 지팡이 하나를 타고 올라가는 그림이 새겨져 있다고 하는데 이 뱀은 무엇인가요?4.머리의 뿔, 사타구니의뿔 이야기입니다.세가지 풍요의 뿔 이야기가 나오는데 첫번째 이야기는 아켈로오스가 소로 둔갑했을때의 뿔입니다. 이 뿔을 물의 요정 나이아스들이 거두어 안에다 과일을 넣고 향기로운 꽃을 꽂아 신들에게 바쳤는데 자비로운 코피아 여신이 축복한 후로 요정들이 아무리 꺼내도 이 뿔에는 늘 과일과 꽃이 차 이때부터 이 뿔이 코르누코피아(풍요의 뿔)이 되었다고 합니다.나머지 두개의 뿔은 무엇인가요?5.나오는말 <아리스타이오스의 사슬>에서 꿀벌치기 아리스타이오스가 꿀벌이 모조리 죽자 되살릴 궁리를 하다 어머니인 강의 요정 퀴레네에게 어떻게하면 좋을지 물었습니다.퀴레네는 프로테우스를 찾아가 무조건 붙잡으라며 튼튼한 쇠사슬로 단단히 쥐고 있으면 순순히 대답할것이라 알려주는데요. 신화의 의미를 알아내려면 우리도 신화를 타고 눌러야 한다며 우리에게는 어떤 사슬이 있을수도 있다고 말하나요?끌리는 질문으로 1~2가지 정도 선택하셔서 답변해주셔도 됩니다.한권이 순식간에 읽혔습니다. 읽기전에는 버거워보이던 두께가 이제는 더 두껍지 않기에 벌써부터 아쉬워지기 시작하네요.2권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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