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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첫번째미션 (~89쪽)

  • pinetree1m
  • |
  • 2020-08-19
12

긴 장마가 끝나는가 싶더니코로나 재확산과 무더위로 조금은 답답한 하루입니다목요일까지 후딱 미션 올리겠습니다.늦어서 죄송합니다ㅠㅠ

-----------------------------------------------------


1.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에서 P선생은 내면적인 인식불능증에 걸렸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P선생은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었나요? (p.39쪽)


2. "길 잃은 뱃사람"에서 부뉴엘의 회고록에 있는 문장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평소 일기를 쓰려고부단히 노력하는데 요즘에 뭐가 이리 바쁜지 잘 되지 않네요..ㅠㅠ 아이들의 모습을 기억하기 위해 요즘엔 기록대신 사진을 많이 찍는 거 같습니다. 여러분은 하루하루를 기억하기 위해 어떠한 일을 하고 계신가요?


3.  "길 잃은 뱃사람"에는 기억상실증 증세가 있는 지미G 라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 사람이 겪고 있는 증상을 어떠하며 이런 현상을 무엇이라고 하나요?(p.61, 64)




갑자기 죄송하지만 제가 복직하면서 일의 양이 많아져 당분간

북클럽을 함께 하지 못할 거 같습니다..ㅠㅠ

함께 하고픈 마음이 굴뚝같은데 계속 미션도 늦어지고 미루고 있는 저를 보니 조금은

답답할 때가 많아졌어요. 함께 하시는 분들 덕에 책도 읽고 생각도 나눠서 좋았습니다.

특히 책사랑님께서 이끌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해야할 일에 제가 조금 익숙해지면 하고싶은 일을 하러 다시 와도 될까요?

모두 건강조심하시고 즐거운 독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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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더지
  • |
  • 2020-11-26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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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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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netree1m
  • |
  • 2020-08-28 17:59
답댓글

미션 댓글과 응원해주신 댓글 보며 괜히 마음이 뭉클해졌습니다.

얼굴 한 번 뵌 적없지만 매일 봐왔던 좋은 이웃처럼

 든든한 지원군이라고 해야할까요? 최대한 빠른 시일에 돌아오겠습니다!! 제 역량을 키워야하는 시기라고 생각하고

여러가지 역할을 충분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고 오겠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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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누유노맘
  • |
  • 2020-08-25 08:41
답댓글

1. p선생은 음악선생님이지만 학생들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해 곤란을 겪습니다. 네셔널 지오그래픽의 그림을 볼때 세세한 특징은 잡아내지만 결코 장면전체를 파악하지 못하구요, 그러나 추상적인 형태를 인지하는데 문제가 없어요. 거실에 걸린 선생의 그림들은 초기엔 사실적이나 점점 추상적으로 변해가는데 의사는 병세가 악화된 것이라고 합니다(저자가 p선생의 예후를 더 관찰하지 못한게 저도 못내 아쉬웠습니다ㅠㅠ)


2. 매일의 기록을 블로그 한편의 형식으로 간단하게라도 올리고 있어요. 아이들 커가는 모습, 기억, 추억하고 싶은 일들, 정리되지 않은 나의 감정들을 추스리는 글들을요. 


3.코르사코프 증후군, 작지만 아주 중요한 부위인 유두체의 신경세포가 알코올 때문에 파괴된 경우입니다. 일부의 신경세포만 파괴된 경우로 해군에서 근무하던 1945년을 경계로 그 뒷부분의 기억은 싹뚝 잘려나간듯합니다. 일을 그만두면서  '일과 사랑'을 추구했던 그는 잃어버린 영혼, 뿌리가 없는 인간, 과거일에만 뿌리가 남은 사람이 된거죠. 


각 사례들이 완치가 되기가 어려워 안타까움이 크지만 나름의 살아가는 방식을 정하고 그 안에서 평안을 찾는 것에 그나마 위안을 느꼈습니다.


코로나19가 다시 위험수위가 올라가니 모두조심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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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20-08-25 14:08
매일의 기록으로 블로그하시는 분들 많더라구요~~기록하다보면 마음까지도 정리되는 부분도 많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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