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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세이건의 <코스모스> 마지막미션

  • 준혁재정맘
  • |
  • 2020-05-26
4

우리의 우주는 빅뱅이라 불리는 대폭발에서 시작됩니다.

인류는 대폭발의 아득히 먼 후손으로 코스모스에서 나왔고 영원무한의 시공간에서 하나의 점에 불과한 존재입니다.

우리가 별에서 온 존재이기 때문일까요?

밤하늘의 별에 대한 관심은 오래전부터 있어왔고, 그 관심은

2500년전 이오니아 지역에서 천문학에 대한 과학발전으로 최초로 시작됩니다.

그러나 그리스에서 그 발전은 이어지지 못하고 이집트에서

알렉산더 대왕의 알렉산드리아 건설,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을 중심으로

셰계 모든 지식을 체계적으로 수집하고 집대성하며 지식추구, 과학발전이 이어집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로마와 중세시대의 암흑기를 거치며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은 잿더미가 되며 그동안 이룩해 놓은 지식발전이 붕괴하면서 오히려 과학발전, 천문학의 후퇴를 맞게 됩니다.

안타까운 시간이 흐르고

16세기 캐플러 이후, 뉴턴, 핼리, 아인슈타인을 거치면서 우리 인류는 코스모스로의 여행을 시작합니다.

달탐사, 금성과 화성탐사를 하며 다른 행성에 또다른 생명체가 있지 않을까 하며 외계인의 존재를 상상합니다.

 

마지막 13장에서 칼 세이건은 코스모스 안에서 인류가 해야 할 일을 얘기합니다.

핵과 전쟁. 지구의 환경오염. 계속 이 길을 걸을 것인가? 누가 우리의 지구를 대변해 줄까? 하고 끊임없이 묻습니다.

 

“우리는 종으로서의 인류를 사랑해야 하며, 지구에게 충성해야 한다. 아니면 그 누가 우리의 지구를 대변해 줄 수 있겠는가? 우리의 생존은 우리 자신만이 이룩한 업적이 아니다. 그러므로 오늘을 사는 우리는 인류를 여기에 있게 한 코스모스에게 감사해야 할 것이다.”

 

그의 인류에 대한 사랑, 지구와 우주 나아가 거대한 코스모스에 대한 끝없는 사랑을 확인 할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이것으로 2달여간의 우리들의 코스모스 대장정도 끝이 났습니다.

제대로 소화하지 못한 부분도 있었고, 이책은 정녕 철학책이구나 하며 맞장구 치며 고개를 끄덕이고 밎줄을 그은 부분도 있었습니다.

 

마지막 미션은 이책을 읽고 난후의 소감이나 느낌들을 정리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칼세이건의 <코스모스>로의 여행..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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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20-05-29 10:10
답댓글

700대 페이지의 책을 읽어내다니 제 스스로에게 감동입니다 ㅎㅎ

여러번  언급했지만 함께가 아니었다면 저는 평생 이 책을 못읽엇을 것입니다.

내용이 어려운 부분도 많았지만 읽는내내 우주의 경이로움에 흠뻑 취했던것 같습니다.

새로이 알게 된 사실도 참 많았고,

지구가 코스모스의 일부분이며,우리의 존재가 한낱 먼지에 불과하다는 새로이 알게되며 조금은 더 겸손을 갖게된 것도 이 책 덕분입니다.한낱  먼지여서 무의미한게 아니라 좀 더 의미있게 살아야 한다는 생각도 갖게 되었습니다.

제가 책을 읽으면서 인생 책이라 칭하여 저에게 엄청난 의미를 주는 책에 인생 책 00호를 정하고 있는데 코스모스가 인생 책 4호가 되었습니다.이는 올해 독서의 최고 성과가 아닐까 해요.

책을 읽는다는 것이 굳이 어려울것도 아니지만 일상을 살면서 또한 쉬운것도 아닌듯 합니다.

의도해야 하고,시간을 내어야 하고,집중을 하여야 한다는 수고로움의 뒤에 따라오는 희열은 그 무엇보다 우선하는 듯합니다.

코그모스를 읽은 2달이 저의 인생에서도 늘 값지게 자리할 것 같습니다~~!!


이상~

마지막 미션수행이었습니다^^


늘 바쁘신 와중에 2달 동안 미션내랴,미션수행하랴 모두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함께여서 오늘도 힘이나고 행복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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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혁재정맘
  • |
  • 2020-06-01 13:17
책사랑님 마지막 미션까지 잘 수행해 주셔서 감사하고 수고하셨습니다~.
칼세이건의 <코스모스>가 책사랑님께 더없이 값진 책이었다니, 저도 더없이 좋습니다~^^
책사랑님의 1,2,3호 책도 궁금해지네요..
6월의 시작입니다.
6월도 힘차게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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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20-06-02 16:24
1호-"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저에게 인간관계 교과서가 되어준 책
2호"그리스인 조르바"-무어라 말 할수없는 온갖것들을 생각하게 하는 책
3호"사피엔스"-인간의 종에 대해 문제제기를 제대로 해본 책
이에요~~
별거는 아닌데 저에게 엑기스로 다가오는 책들이 생기면 한번씩 번호 붙여보게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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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20-05-26 17:03
답댓글
마지막장 잘 정리해주신거 읽으니 이 두껀 책을 다 읽었다는것이 실감나요~
미션도 이 책을 읽고 난후의 소감이나 느낌으로 마무리하시는 센슈까지~~
역쉬~~능력자이십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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