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전 엄마가 preacher에게 화낸뒤로 1년에 한번씩 부활절에만 교회에 가는데 부활절에 입고갈 옷땜시 분주해요.제스엄마는 레슬리의 옷이 마땅하지않다고 함께가는걸 꺼려해요.제스네 집안을 들여다보는것도 원치않고.
2.손에다가 못을 박은 무서운 이야기를 아름답다고하니 신기하다생각했어요.
두려움은 확인되지않은 막연한 대상에 대한 공포인거 같고,경외심은 확인된 대상에 대한 존경과 두려움이 함께하는 상태아닐까요??
3.레슬리에게 두렵다고 말하는것이 두려운것이 아니라 숲에 가는것 자체를 두려워하는것이 두려워서.
4.엄마가 따라와서 못가게 하실까봐 레슬리는 생각도 못했고 나중에 한숨 돌리고 생각났지만 그때는 샘과 둘이있는 그 느낌도 좋았어요.
5.준비 되지않은 부방비일때 닥쳐온 불행..
저는 경험있어요.
어느날..저희 어머님이 저녁에 옆지기랑 가게 교대해서 집에 퇴근하셨고, 대문이 고장난거 같다고하셔서 옆지기가 고쳐주고 나왔는데 담날 아침일찍 아주버님께서 전화하셨더라구요.아침에 어머님집에 들렀는데 어머님 쓰러져계셔서 119불러 병원가는중이라고.심장마비로 새벽에 돌아가신것 같다고 하시더라구요.형님네랑 아파트 이사하셨는데 아파트 들어가 보시더니 싫다고 어머님만 단독에 남으셔서 혼자 잠시 계시는 중이었는데..
그 다음주가 내과 예약 치과예약등등이었는데..당뇨있으셨는데 당뇨합병증이신것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지금도 그립고 아련해요~~한참 즐기실 나이 71세이셨거든요.울애들 보면 우리강아지~내강아지~하셨는데..
제가 감기라도 걸리면 콩나물국에 이반찬 저반찬 입맛나라고 바리바리 싸보내 주신곤하셨는데..
단지안에서서 저희집만큼 김치많은 집도 없었을거에요.솜씨 좋으셔서 김치도 이것저것 항상 많이 해주셨거든요.마음이 넘 착하셔서 주변분듥께 인정도 많으셨는데..가게 쉬는날 함께 구경가고 여행다녀던 추억이 아련히 떠오르네요~~~어머님의 체취 하나하나가 늘 그리워요~~이글쓰는 동안에도 눈물이 핑도네요.해드린게 없는것 같아서..
ㅎㅎ 오늘 테라비시아 마지막 미션 올리는 날인데 한주 연기합니당~~!!
미션 수행을 하신분이 한분도 안계셔서요..
저도 미션 수행을 못하고있는데 이번 한주 한숨돌리며 밀린미션 합시다요~~!!!
내일이면 아이들도 개학이니 좀 더 여유로와지겠지요~
3월 시작하는 첫날이네요~
엄마의 원서읽기에 불붙여 모두 다함께 화이팅해요^^
미션감사합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