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삼님 대문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엄청 춥다가 갑자니 날씨가 풀리니 또 낮에는 따뜻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나저나 추울때는 하늘도 맑더니 날풀리니 미세먼지 너무 심하네요. 봉 되면 계속 이럴텐데 걱정이네요.
중등 아드님 그래도 하루 일정분량은 잘 소화해내고 계시네요.
저도 영문법 공부좀 시켜야 하는데...이번방학은 안될것 같고 ㅜㅜ
이미 너무 헤이헤져버려서 다잡기가 되지가 않네요.
퇴근하고 연우방에 가보면 정말 안나와있는것이 없는듯 보여요.
물감과 붓으로 펜아트? 비스므리하게 글자도 잔뜩 써놓고
십자수 하다만거
뜨게질 (예전에 아프리카 신생아 모자뜨기 사놓고 안했던것)도 좀 하다가 널부러져있고
1000피스 퍼즐 늘어놓고 ㅜㅜ
진짜 집에 CCTV 달아놓고 하루종일 뭐하는지 구경해보고 싶네요.
수학학원도 경시반 시작하니
사실 저도 뭘 배우고 오는지도 모르겠고
문제집도 얇고 문제도 많지 않고 그렇더라구요.
조바심나서 이비에스 들어가 2017년 고1 모의고사 3,6,9,11월 출력만 해 놨네요.
한번씩 풀어보라고 하려구요 ㅋㅋ
책은 참 많이는 봐요.
꾸준히 수학, 과학 도서는 읽는 듯하고
(다양하게 읽기보다는 같은책을 반복적으로 읽네요)
틈틈히 warriors와 harry potter는 계속되고요 (화장실, 밥먹을때)
지난 가을부터 소설도 조금씩 보기 시작했구요.
판타지 소설도 많이보고 그러네요.
제 핸드폰에 천권읽기라는 앱을 깔아놨는지 가끔 연우가 자기가 읽은 책 입력해놓더라구요
.



책은 참 많이 보는데 글쓰는 솜씨도 안늙고 말도 어리숙하고 ..... 이녀석의 책본 보람은 언제나 나타날런지 ㅋㅋ
엄마는 속이 타는데 연우는 행복한 방학을 보내고 있네요 ~
수삼님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에밀리도 기적의 수학 싫어하네요.ㅎㅎ
1.2학년것 풀었었는데 3학년것은 안샀어요.
싫어라해서~
영어는 고1 모고 문제집 푸는데 진도체크 안해요.
수학은 중1.2 쎈 C단계 모아서 그리고 개념원리 중3 다시 풀기요. 이것도 진도체크 안합니다.
에밀리는 주중에 9시에 도서관 와서 6시쯤 집에 가요.
중요한 시기인데 너무 공부 신경 안쓰는거 아닌가 싶다가도 오히려 이렇게 스스로하니 도서관이라도 다니지 않을까 하는 두 가지 마음이 있지요.
저는 주중 아침 7시에 도서관와서 8시 30분쯤 집에 갑니다.
개학하면 일하랴 대학원 다니랴 정신없을거라서...
오늘 하루 최선을 다하자는 맘이에요.
어제 거울보니 폭삭 늙어있더군요.ㅠㅠ
울 방 식구들 새해 어떻게 보내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