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장으로 치뤄집니다. 영결식은 장례식장에서 창문이 없고 출입구 하나인 곳에 아무런 안내문과 방명록이 없는 공간에서 이뤄집니다.
2. Dylan의 생후 2주부터 수유후 구토 증세가 생겨서 병원에 내원합니다. 이틀 동안 의사가 지켜봤지만 특이점을 발견하지 못해서 퇴원하나 이후 재내원했을 때 핏기없이 수척해진 Dylan의 몸 상태로 엑스레이까지 찍게 되고 유문협착증임을 알아내고 수술합니다. 이후 Sue의 알 수 없는 출산후 불안감은 없어진 것 같았습니다.
3. Dylan의 가까운 고교 친구들은 Nate, Zack, Eric입니다.
Nate과는 중학교때부터 친구사이이고 Dylan과 외모는 비슷하나 활달합니다. 밖에서 농구 등으로 같이 어울리는 활동적인 성향이고 집에 놀러도 자주 와서 집안 일 하는 Sue도 도와주며 식사때는 Sue의 음식을 칭찬할 줄 아는 호감형 아이로 묘사하네요.
Zack 고교 1학년때부터 사귄 Zack 역시 모임의 중심에 서는 것도 잘 하는 사교적인 아이입니다. Zack과 it쪽에 대한 공통분모가 있어서 같이 발명하는 것도 좋아했고 무대 음향 기술에 대한 지식과 실전도 같이 나눕니다. 결정적인 것은 4인방중 여자 친구를 먼저 사귄 Zack의 여친의 고민을 들어주는 따스한 감성의 소유자인 Dylan의 면모를 사고 이후 여친의 선물을 통해서 알게 됩니다.
Eric은 4인방중 마지막 합류자입니다. 중학교부터 면식은 있었으나 고교때부터 운동과 게임 등으로 가까워집니다. 사교적이고 재밌고 괜찮은 아이인 줄 알았으나 사고이후 부모님 집에 오게 된 Nate에 전해들은 이야기로 Eric과 Dylan의 교우 관계를 개입했을 거라 때늦은 후회를 하게 됩니다.
4.13명의 목숨을 잃은 아이의 가족에게 편지를 씁니다.받은 즉시 편지를 찢거나 읽지도 않을 가족 등 다양한 반응을 염두에 두고 편지를 부치지만 그래도 두 가족(비극에 대해 비난하지 않겠다는 언니를 잃은 10대의 소녀와 아들을 잃은 아버지는 Sue 부부를 도울 방법이 있다면 돕고 싶다는..)로부터 편지를 받고 Sue는 감사함을 느낍니다.
이웃에서 슬픈 소식이 있었군요. 자사고 입학이 안됐다고.. 스스로 목숨을 끊다니.. 정말 가슴 아픈 일이군요. 그 아이를 둘러싼 상황이 어떠했는지 모르는 상황에서 쉬 말을 하기 어렵지만 .. 마음이 무겁네요.
지난 주와 지지난 주에 사춘기 아이들 대하기에 대한 강연을 듣고 왔어요. 사춘기 아이들의 일탈(게임과 마약 중독)에 대한 극단적인 이야기부터 부모의 욕심으로 아이를 관리하고 싶은 마음을 줄이고 아이들이 어려울 때 찾고 의지할 수 있는 부모의 자리는 남겨두라는 일상적인 이야기까지 듣고 왔습니다. 좋은 성적 등 기타 등등의아이에 대한 부모 욕심과 기대감만 내려놓는다면 우리 아이들도 조금 더 사는 게 여유롭고 평안할 수 있을텐데.. 너무 이상적인 얘기일 수도 있죠?^^
아무튼..이런저런 강연에서 소개받은 책인데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개인적으로 저자 아이 중심의 육아서는 좋아하지 않는데..요즘 부모 교육 열심인 이 분의 책도 매체에서 자주 언급되네요.

유석군과 더 소통하는 방학 기간 되길 빕니다. 폰 번호가 따로 가진 게 없어서 ..그냥 여기서 한 가지 더 공유하자면 진학일보라는 곳 들어보셨는지요? 학부모 초연결이란 모토로 운동(?)중인 분이 있는데.. 진학일보 밴드에 가입하시면 조금 다른 결의 진학 의 관점으로 접근하실 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레 권해 봅니다~ 전 중 1 아들 더 놀라고.. 지켜보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