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nBin님 !
북쿨럽 대문 활찍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리나가 스스로 준비해서 기말고사를 마쳤네요.
결과를 떠나서 스스로 공부하고 시험보니 자신의 부족한 점이 잘 파악이 되고
다음번에 시험준비할 때 많은 도움이 되겠어요.
참 기특합니다.
14기 북클럽에 제가 너무 오랜만에 왔네요.
거의 한달이 너무 바쁘게 지나갔어요.
일도 많아서 늦게 끝나는 날도 많았고
쉬는 날에는 밀린 집안일 하느라 ......
바쁜 남편이 해외출장, 지방출장이 계속 있어서 아이 학원끝나고 데려오는것까지 하려니 정말 힘들더라구요.
아이 도시락도 처음엔 좀 정성스레 싸주다가 이젠 맨날 비스한 반찬으로 ㅋㅋ
제가 바쁘니 우리집 자유로운 영혼은 정말 룰루랄라 ......
주말에 몇번 더 과학관도 다녀왔고 (때마다 주제가 있는 프로젝트가 많더라구요)
B형독감으로 응급실도 갔다오고 학교도 푹 쉬었구요,
중2 기말고사기간동안 10시에 등교, 12시에 하교.
이틀은 학교에서 준비된 공영관람. 하루는 영화관람....
제가 바쁘다보니 늘 하루 할 분량을 적어주는데
그것마저 안했더니......지금 상태가 완전히 엉망이네요.
정말 딱 수학학원 숙제만 하고 있더라구요.
잔소리 할까 하다가 하루 얼굴보는 시간도 많지 않은데 싶어서 참고 있는데....
지금 이대로 방학으로 이어지면 정말 안될것 같기도 합니다.
연우가 워리어스말고도 해리포터도 좋아했는데
잘은 모르겠지만 해리포터 좋아하는 사람들이 매년 해리포터 관련 item들을 만들어 부스를 열어 전시 및 판매를 하는 행사가 있나보더라구요.
지난 토요일에는 거기에 꼭 가겠다고 ㅜㅜ
결국 새벽에 해외출장에서 돌아온 아빠를 졸라서 거기에 갔다왔네요.
크리스마스 선물 대신으로 5만원을 주고 사고싶은것을 사라고 했더니만
정말 5만원으로 제 눈에는 쓰잘데기 없는것만 잔뜩 사왔네요.
중간중간 연우아빠가 찍어보낸 사진의 얼굴을보니 그 어느때보다 행복해 보이는게....
친구들 아이돌 좋아하는거랑 비슷한 거라고 생각해야겠어요.
날씨가 많이 추워요
길도 많이 미끄럽구요.
다들 조심하시고
12월 그리고 2017년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래요.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리나는 스스로 본인의 부족한 점을 알고 준비한다니..앞으로 잘 할 일만 남은거네요~잘 하겠네요.
역씨나 여자아이들이 야무지다는 생각이 듭니다...
울집 중딩이는..중간고사때보다 안한만큼 성적이 내려갔죠..
지난주에 영재 학급 수료식이 있었는데 거기서 내년도 수도권 영재 학급 신청하란 얘기를 들어서 그거 준비하느라 여기저기 소문내고 추천서 받으러 다닌다네요~넘나 하고 싶어하는데..경쟁이 치열하다해서 쫌 걱정이 됩니다..
영어는 본인이 수업시간에 그리 떠들고 지적받았음에도 영어선생님께서 태도 점수 만점 주셨다고 감동받았다는 얘길 하는데..쩝.. 뭐든게 다 그렇단다..성적 좋으면 다른것도 다 좋게보기 마련이지,,했네요..
울집 애들은 둘다 문과쪽인가봐요~^^;;중딩이도 요번에 수학 과학은 영~~ㅎ
고딩이는 내일부터가 시험이라네요. 떨어져 있으니 뭐 봐줄것도 없고..
덕분에 초딩이 봐줄 시간적 여유가 좀 생겨서 요즘 초딩이 다그치기 중입니다.
형아들과는 달리 기본이 전혀 안되어 있어 걱정이네요..휴...
오늘도 눈이 펑펑 왔는데 다들 길 조심하시구요~즐거운 성탄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리나 기말 잘 마무리한 거 축하해요!
방학계획도 알차게 세운 것 같네요.
에밀리는 기말을 잘 못봐서 방학에 정말 열심히 하겠다고 투지를 다지고 있답니다.
기말 마치고 일주일 놀고 방학계획 이제 막 시작했어요.
영어는 고등학교 1학년 학력평가 문제집을 풀라고 줬구요.
수학은 쎈 1학년 C단계만 뜯어서 줬어요.
에밀리는 내년 11월에 가고 싶은 고등학교에서 영어 수학 시험을 치러야해요.
준바할 것이 영어는 고2 학평 11월 수준까지, 수학은 중3 심화 A급 정도 더라구요.
이 시험에 떨어진다해도 이렇게 공부한 것은 고등학교 들어가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방학동안 수학은 쎈 1,2학년 C단계 풀고, 중3-1 개념원리 복습하는 걸로 했는데 어느 정도 할 수 있는지는 에밀리에 달렸지요.
영어는 에밀리가 먼저 풀고 채점 한 후 모르는 단어는 외워서 저에게 점검받고 문법은 문법서 문제까지 꼼꼼하게 그리고 독해도 핵심문장 찾기를 하면서 겸손하게 하려고 해요. 영어는 감이지~하면서 푸는 습관을 교정하는 것이 목표랍니다.
이제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았어요.
올 크리스마스는 용평에서 스키타면서 보내기로 했어요.
이제 엄마 아빠랑 함께 여행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생각하니 더 함께하는 여행이 소중해지네요.
14기 크리스마스 잘 보내시고 다음 주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