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가을은 색이 이쁜 계절인거 같아요~~~
하늘 색도 이쁘고 나뭇잎 색도 이쁘구요^^
수삼님이 올려주신 사진을 보니
단풍놀이가 절로 생각나네요~~
지난주 리나의 공부양이 적다고 했는데
정말 적었네요 ㅎㅎㅎ
리나는 학교갔다오면 4시 50분정도 되요
오면 간식먹으면서 티비도 보고
폰도 하고 컴퓨터도 하고 시간을 보내고
6시쯤 공부를 시작해요
1시간에서 1시간 30분정도 하고나면
저녁먹고 휴식시간을 가지지요^^;
그러고나서 10시쯤부터 한시간정도 하고나면
다했다고 자유시간 가지다 11시 반정도 되면
하루 마무리네요~
월수금은 영어, 화목은 수학으로 정해두었어요
영어하는 날은 독해서 2~3챕터 풀기
문법 인강 보기
단어 30개 외우기(단어는 매일하네요)
구몬 국어도 하고
수학하는날은 자이스토리 문제집풀기
구몬 수학하기
음...이게 다네요 ㅎㅎㅎ
시험기간엔 조금씩 달라져요
리나가 생각해서 부족한 과목 위주로
나름 조절해서 교과서 위주로 공부하는 편이예요
참 여유롭고 느슨하게 하고 있어서
고등학교 가서 힘들어지지 않으려나
걱정이 되고 있는 중이랍니다~~
사진 ^^ 멋지네요~
가을을 가득 담은 사진 ^^
수삼님 글 읽으며 연우의 하루 일과도 한번 적어봅니다.
# 월수금
7:15 -7:40
기상해서 세수, 양치질 후 교복입고 가방챙겨 자전거타고 학교가요.
1학기 내내 이것 저것 좋아하는걸로 아침을 챙겨주었는데 매번 하나도 안먹어서 이제는 그냥 아무것도 안줍니다 ㅋㅋ . 일어나자마자 아무것도 못먹겠다네요. 대신 급식 두번씩 받아 엄청나게 먹는다고 ㅜㅜ
학교를 일찍가는 이유는 스마트폰이 없고 집에서 컴퓨터를 자유롭게 쓰지 못해서 학교에 가서 아침에 네이버 카페활동 하려고 가는듯 함 (본인은 아니라고 극구부인하나 증거가 넘쳐남 ㅋㅋ
각종 고양이전사들 카페에 등록하여 열심히 활동하고있네요 ㅜㅜ)
16 :30(거의 17:00) : 귀가후 옷 갈아입고 저녁 먹고 도서관갑니다. (월요일은 도서관 휴무로 집에서)
매주 금요일 19시-20시는 사서도움이 봉사활동
22:10 : 도서관에서 귀가후 샤워 및 머리말리는 동안 책보기
23:00-24:00 : 덜한 숙제나 할일 마무리하고 취침
# 화 목
학교에서 바로 학원으로 갑니다.
수업은 22시 끝나는데 1시간 학원 도서실에서 숙제하고 23시에 옵니다. (숙제하려고 도서실 간지 한달정도 되었는데 아이말로는 짧은 시간에 제일 많이 할 수 있어서 간다고 합니다.)
23:30 : 샤워후 취침
# 토요일
8:30 ~ 9:15: 기상 및 아침식사
9:30-10: 30 : 요가
10:40- 13:00 : 초등학교 생명탐구 방과후 수업 도강 ㅜㅜ (선생님을 도와드리며 뒷정리까지 하고 옴 ㅜㅜ)
13:-14:30 - 점심먹고 뒹굴
14:30 - 18:30 - 도서관
18:30-19:00 : 저녁먹으로 집에옴
19:00 - 22:00 도서관
이후 : 샤워후 머리말라고 6분영어 녹음, 북클럽 4기 워크북
23: 30 - 취침
# 일요일
일요일
8:30 ~ 9:15: 기상 및 아침식사
9:30-10: 30 : 요가
11:00 - 14:00 : 숙제 및 공부 (뒹굴거리고 냉장고와 화장실을 20-30분 간격으로 들락거리는 시간이 태반임)
14:00- 15: 00 - 점심식사
1500-16:30 - 학원가기전 벼락치기 숙제 완료
17:00- 23시 : 학원
23: 30 귀가하여 샤워후 취침.
시간표만 보면 진짜 공부많이 하는것 같죠?
그러나....
저 도서관에 가있는 시간에 연우가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은 아닌듯 ㅜㅜ
다행이 가는 도서관은 도서검색용과 도서관 회원 가입용으로만 용도 제한된 PC가 두대밖에 없어서 컴퓨터는 못하고 주로 책구경과 이책 저책을 많이 보는 듯 해요.
그러나다 숙제도 조금씩 하는 것 같구요
연우는 솔직히 하는 공부가
수학 : 수학학원 숙제
(자기학년 진도공부도 안함,... 1-2 수학문제집 하나 사야되나 싶어요, 시험이 없으니 풀지도 않을것 같고 ㅜㅜ 시험없어서 학원도 내신대비는 안한대요)
영어
주1회 6분영어 글쓰기와 녹음
주1 회 북클럽 4기 책읽기와 독후활동
학원가는날 제외하고 문법책과 리딩서 2-3page 하기....
(이것도 검사를 안했더니만 안한날이 많네요)
나머지 과목은 공부하는것을 못봄,,,,,
2학기는 문제집도 하나도 안샀네요.
책은 많은 읽음
: 한글책 영어책 별로 안가리고 읽으나 주로 판타지소설을 벗어나지 못함
영어책은 워리어스와 해리포터의 무한반복
(워리어스가 신간이 계속나와서 매년 생일에 아마존에서 예약주문까지 해서 ㅜㅜ 사다드림)
한동안 아가사크리스티 책을 보더니 요즘은 시들~
도서관에서 읽는것도 많지만 연우는 밥먹을때 (혼자먹는경우), 머리말리는 동안 (머리숱이
너무 많아서 제가 말려주는데 시간 많이 걸려요 ㅜㅜ)
외식가거나 쇼핑이나 치과(교정)갈때 항상 책을 가지고 다녀요.
스스로 지루한 시간을 때우는 방법이 책읽는것이 되어서 늘 챙겨가더라구요.
잔소리로 공부시켜서 따라오는 타입의 아이가 아니라서
그냥 저는 다 내려놓고 내비둡니다.
문제집은 저도 안사서 잘 모르는데
1학기때는 국어는 자습서를 사봤는데 공부를 안해서 별 도움이 안되었고
과학은 오투를 샀는데 그런대로 괜찮아보였어요.
사회는 평가문제집을 샀는데 그저 그렇더라구요. 교과서 꼼꼼히 보는게 나을수도 있을 듯 해요.
기말때 다들 통합본으로 된 문제집을 사길래 저도 샀는데.... so so
문제수가 많으니 풀 시간도 없고,, 시험범위가 조금씩 다르기도 하구요.
연우네는 제가 잘은 모르지만 시험이 아주 어렵거나 지저분하게 내는 스타일은 아니었어요.
중학교 1학년을 지내면서 스스로 좀 야물어져 가기를 바래요.
다행이 현재 연우네 반이 공부나 여러면에서 항상 열심히 해서 1등을 하는 반이더라구요.
아이들이 열정이 많고 공부도 열심히 한다고 그러는거 보니 그 분위기에 잘 편승했으면 하는 ㅋㅋ
커피 마시기 좋은 날~
수상한삼형제님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로버트의 여유로운 삶 울수아를 보는 듯 .....그래서 저는 변했습니다.
월요일
아침 7시 일어나기 머리 감기,
남는 시간은 자유 (가끔 책 읽기)
아침식사는 패스~~~
8시까지 등교(오케스트라연습)
4시30 집도착 (간식 먹기)
5시~6시: 학교 숙제 하기, 저녁 먹기
6시-9시: 수학(2학년1학기-개념원리, 쎈
9시~9시30: 수학관련 책 독서록쓰기(평상시 읽은 책
9시30~11시: 수학(1학년2학기- 개념원리 ,쎈, 일품)
11시~12시: 영어(3800제, 교과서 단어외우기)
12시~자유
보통 1시~2시사이 잠
화요일
7시30: 일어나기
머리감고 남는 시간 자유~
8시30: 학교 감
4시30~6시: 간식 먹은 후 학교 숙제 ,저녁 먹기
6시~7시30: 자유 시간
7시30~9시30: 피겨스케이트
9시30~11: 수학(1학년2학기)
11시~12시: 영어
수요일
3시30~5시: 오케스트라연습
5시20~6시: 숙제및 저녁 먹기
6시~9시: 수학( 2학년 1학기)
9시~9시30: 과학 독서록
9시30~11: 수학 자습
(숨마쿰라우데)
11시~12시: 영어
목요일
3시40~5시10: 학교 수학 심화반
5시30~6시: 간식 먹기
6시~7시: 보컬 녹음수업(이동시간 포함)
7시~9시30: 피켜스케이트 (이동시간 포함)
9시30~10시: 사회관련 책 독서록
10시~11시: 수학 자습
11시~12시: 영어
금요일
4시30~4시45: 간식 먹기
4시45~6시: 바이올린레슨
6시~9시: 수학(2학년1학기)
9시~9시30: 독서록
9시30~11: 수학(1학년2학기)
11시~12시: 영어
토요일
자유 시간( 책읽기 또는 주중에 못 한 과목 보충 그러나 대부분 잠 자거나 뒹굴거림)
오후1시~3시: 보컬 수업
3시~ 자유 시간( 청소년 기자단 컬럼쓰기)
일요일
자유 시간
오후3시~5시: 댄스 수업
5시~ 자유 시간
음~~
계획 세운 지 일주일
80% 정도 지켜지고 있어요~
수삼님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에밀리는 아직도 수행삼매경이에요.
스스로 시험준비하기땜에 저는 그냥 격려해주고 필요하다는거 준비해주고 그렇습니다.
국어와 과학은 평소 진도에 맞추어 예복습하고
시험전 교과서와 프린트물 꼼꼼이
자습서 문제와 올백 문제 풀어보고 갑니다.
이번에는 과학준비에 시간이 많이 걸릴것 같다네요.
수학은 교과서 개념원리 쎈으로 준비해요.
시간관리나 서술형 감점이 항상 문제가 되어 이번엔 이 부분을 보완하는 연습을 하려고 해요.
영어는 그냥 평소실력대로 봐요.
영어교과서를 제가 한글로 타이핑쳐주면 에밀리가 영작해보고 시험범위 내 문법은 3800제로 한 번 풀어봅니다.
프린트물도 다시 풀어봅니다.
영어는 시험전 잠깐 하고 가요.
수삼님 사진이 너무 멋져요~^^
가을가을가을~어르신들이 왜 단풍구경을 가는지 알것 같은 나이가 되고보니 단풍들이 너무 이뻐보입니다.
로버트의 시간표를 보니 여유가 느껴져서 부럽기도 해요.
그래도 매일 두시간씩은 집에서 자기공부를 하고 있으니,,,,자기주도가 되니 부럽기만합니다.
학원스케쥴이 없으니 너무 짧은것 같기도 하지만 짧은시간 집중하지 않을까 싶어요.
개산책도 꼬박꼬박 시키고 책임감이 남다르네요.
독서하는 시간이 없는데 짬짬히 할것 같아요^^
시험이 2주남았으니 조금 더 하지 않을까요?
국어.영어는 성적이 자기 마음에는 드니까 필요없다고 하는것 같아요.
수삼님이 보시기에 부족해 보이시면 얇은 문제집 풀어보면서 유형파악이라도 시키시는게 좋을것 같구요.
저희집이야...ㅜ,ㅜ
시험기간에도 게임하고 교과서도 안읽고 시험본 과목도 여럿이라 뭐라 할말이 없긴 합니다.
으허헝~~~~~~집에서 매일 두시간이라도 자기공부 한다면 학원 안보내고 싶어요.
학원바라기 저희집 딸보다는 훨씬 나은것 같아서 부럽기만 합니다.
저희 크리스티는 자유학기제를 맘껏 누리고 있어요.
학교,학원가는 시간외에는 컴터게임과 휴대폰을 하는게 전부인듯한건 여전합니다.
지난 주말에는 친구들과 홍대에 가서 맛집도 가고, 핫플레이스인 카페에가서 사진도 찍고, 노래방까지 즐겁게
놀고 왔습니다.
아참, 지난주에 수학학원을 옮기게 되었어요.
학교수행을 하는 날에는 학원수업시간을 맞추는게 거의 불가능해서요.
월수금 5~10시 수업인데 셔틀시간까지 하니 너무 힘들어 하더라구요.
그래서 집앞 수업시간이 짧은 5~8시 학원으로 옮겼답니다.
학원 알아보느라 지난주는 출석도 못했네요.ㅜ.ㅜ
오늘이 첫날인데 다녀와서 크리스티가 뭐라고 할지...
일찍 집에 온다고 신이나서 가긴했어요.
오늘은 테스트보고 앞으로 어떤교재로 진도는 어느정도 나갈지 아이와 선생님이 의논한다고 하시던데...
대형 학원 말고 집앞 학원에서 어떻게든 잘 진행해주면 더 바랄게 없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