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리나 담임샘이 갑자기 바뀌었나보네요. 잘 적응하고 있다니 다행이예요.
개학이 여기 학교 보다 한주 늦게했네요.
울 딸도 개학 후에 첨엔 힘들어하더니 또 그럭저럭 적응하고 있는 듯요.
방학 전부터 예고된 수행이 방학을 지나 개학하고나니 정신없이 몰아쳐서 기절할 시간도 없어보여요 ㅎㅎ
중간고사가 9월 중순이라 시험대비한다고 다시 준비하고 있구요,
선행나가는 학원공부가 좀 어려운지 요샌 학원숙제하는 시간이 길어졌네요.
가뜩이나 시간 부족한데도 틈틈히 춤연습 노래연습하시고 동생이랑 한바탕 하시고..
내가 볼땐 바쁜 시간도 나름 즐기는 것 같아 보여요^^
아이 학교에서 학부모 상대로 목공수업을 5회차 진행중인데 거기에 신청해서 지금 모니터 받침대 겸 서랍장 만들고 있답니다.
생전 첨해보는 사포질에 드릴로 못박기해보는 중인데 어깨가 뻐근하지만 넘 재밌어요.
점점 모양이 만들어지는것도 신기하구요. 똥손도 할 수 있더라구요.
오늘 오후에 마지막으로 가는데 바니싱과 칠하기하면 끝나는데 다 되면 사진 올려볼께요.
딸은 오늘 전국 청소년참여위원 워크숍이란 곳에 1박2일로 갔어요.
학교빠지고 간다고 어찌나 신나하던지ㅋ
워크숍 장소인 연천까지 가는 버스가 서울역에서 출발한다고 아침부터 일찍 준비해서 갔는데
버스가 고급리무진이었던가봐요. 대박~대박~이람서 버스 내부 사진을 찍어 보내왔네요ㅎㅎ
날이 좋아 다행이네요.
낯선 환경에 겁이 없고 도전을 즐겨하는 아이라 별로 걱정도 안되고 그저 잼나게 즐기고만 왔음 좋겠어요.
아침저녁 온도차가 크네요. 다들 몸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리나네 담임선생님이 바뀌셨군요.
걱정되셨겠어요~그래도 괜찮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저희도 개학하고 조금 힘들어 하더라구요.
개학 전날 푹자고 가도 힘들텐데 밀린것 몰아서 하느라고 새벽까지 못자고 학교다녀오더니
여파가 쭈욱~
자유학기제인데 개학하자마자 여러 교과수행에 교내 대회.행사등 정신 없이 지내고 있어요.
논술대회는 이미 치뤘고요. 영어말하기 대회가 이번 금요일인데 참가자 신청할때에 참가인원이나 준비해야 하는것 등등 정보가 미흡해서 시간을 많이 낭비했어요.
그래도 친구와 함께 시간날때마다 만나서 준비하는 과정들이 예뻐보입니다.
쟁쟁한 2.3학년 언니들 팀이 대거 참가하기때문에 참가하는데 만족해야할것 같다고. 상에는 마음을 비우고 마냥 즐겁게 준비하고 있어요.
등교가 8시 30분까지인데 7시까지 저희집에 모여서 대본짜고 자료만들고. 연습하고 다같이 등교하고 있답니다.
오늘이 공개수업이였는데 전 일때문에 못가보았어요.
2학기 학부모 상담주간인데 마땅히 상담할만한게 없기도 하고 바쁘기도 해서 그것도 패쓰~^^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져서 가디건 하나 입고 등하교 한답니다.
2학기는 설렁설렁 다니려했다가 하루하루가 어찌 지나가는지도 모르게 바쁘게 지내는것 같아서 안쓰럽기도 해요. ㅜ,ㅜ
잘먹이는게 제가 도와줄수 있는 전부인것 같아서 이것저것 만들어 먹이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모두 간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다음주에 다시 뵈요~^^
아! 제가 좋아하는 가을이 왔습니다~~
바람이라도 날 것 같아요~
낙엽이 뒹굴고 옷깃을 여밀며....
생각만 해도 행복합니다~^^
수아는 싱글벙글 학교를 다닙니다.
아직은 수행도 없고 학기초라 여유를 부리고 있지요.
다만 저의 잔소리는 늘어만 갑니다.
7살 때 수아에서 벗어나지를 못합니다.
자기 소개서를 쓰는데 초등1학년 때 쓰던 내용을 토씨 하나 빠뜨리지 않고 중1까지 계속 써오고 있습니다. 휴~우
저희 부부는 다짐을 했습니다.
처음으로 돌아가
수아를 많이 간섭하기로........
잔소리 마왕이 될 겁니다. 기대 하셔도 좋아요~~^^
에밀리는 새 학기 시작되어서 계속해서 수행의 연속이에요.
워낙 수행 준비를 과도하게 하는 편이라서 잘 준비해서 하고 있어요.
이제 중간고사가 한달이 남아서 어제 올백 문제집을 구입했습니다.
이번 주말에 중간고사 계획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볼까 해요.
사춘기도 점점 깊어지는 듯해서...
요즘 많은 시간 함께 안보내려고 합니다.ㅎㅎ
이번주에 대학원 개강을 해서... 더 바빠졌어요.
이렇게 가을을 와락 맞이해 버렸네요.
올 가을에 남한산성이라도 한 번 다녀와야 할텐데...
시간이 될 지 모르겠습니다.
모두들 건강하게 가을 맞이 하시길...
RinBin님 대문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리나네는 담임선생님이 바뀌셨군요. 새 담임샘이 좋은 분이셔서 다행이네요.
개학한지 2주가 지났는데 아직까지 저희도 그냥 저냥 지내고있네요.
2학기는 자유학기제다보니 더 즐겁게 학교에 다니는것 같아요.
벌써 수행과제가 몇가지 예고되었다고 하고요.
자유학기 특별수업으로 이것 저것 만들어오는것도 많네요.
이번주 일요일에 양평에 있는 [세미원]에 갔다왔어요.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는데 못갔었거든요.
자는 연우 겨우 깨워서 오전 8시에 출발했더니 30분도 안걸리더라구요.
아침이라 사람도 적고
바람도 시원하고
산책하기 참 좋더라구요
연꽃도 많이 보고
투덜대고 간 연우도 신이나서 구경하더라구요.
가끔 아침에 산책겸 오면 좋겠다 싶었어요.
점심으로 연잎밥도 맛있게 먹고 왔네요 ^^
간만에 힐링~
지난주에 저도 내내 교육을 받았답니다.
연우가 중학생이 되고나니 제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요.
그래서 다시 일을 좀 해볼까 싶어서 ^^
그냥 교육듣는걸로 시작했는데.... 9월부터 일을 시작하게되었네요.
5년의 경력단절이라..... 사실 좀 걱정도 되는데.....
일단 해보고 안되면 관두자는 맘으로 시작은 해보려고요.
나이가 이제 꺽어진 90이다보니 더 늦으면 일하기 더 어려울것 같기도 해서요.
가을이 정말 갑자기 훅 와버렸네요
아침 저녁으로 쌀쌀하고 짧은소매, 짧은 바지가 이제 좀 썰렁하네요 ^^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한주 보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