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방학중 본 영화가 두개인데 영어가 아니라 다른것 본 다음에 쓰려했는데 결국은 지금까지,,,^^;;
코난-온 가족이 극장에서 본영화, 남편 "난 구석에서 잘게" 했으나 끝까지 봤어요^^
딸이랑 멋진 코난에 심쿵~ 꽤 오랫동안 시리즈를 진행하면서 질릴수도 있지만 계속 재미있는 영화네요, 일본 카드놀이인 카루타를 소재로 해서 신선했어요. 집에 예전에 생긴 어린이 카루타 카드가 있는데 아직도 못해보고 있어요.
세 얼간이
- 처음본 인도영화, 아이들과 집에서 봤는데 엄청 웃으면서 봤어요. 인도의 학생과 우리나라의 상황이 별반 다르지 않다고 생각됐어요. 아들은 공대, 딸은 의사, 취업은 미국이 최고,,, 인생의 방향을 정할때 어떻게 하는게 좋은지 잘 보였줬어요. 잘 만든 영화, 개인적으로는 춤과 노래를 좀 줄이면 러닝타임도 좀 줄고 좋은것 같아요^^
코난~조카가 사놓은 만화전집 장기 대여해서 울집 남매가 보고 또 보고 ~~
세얼간이~애들이 보는거 같이보며 저도 참 잼나게 봤어요~
영화 좀 보던 여자~~아이들 키우다보면 개인적 강점이 조금 무뎌지는 기분이 들긴하더라구요.
댓글 보면서 영화에 대해 좀 남다르시겠단 생각했어요~~
저는 사실 영화를 마구마구 잘보진 않아요.필요하거나 꽂힌 영화가 있을때 찾아보는 정도~
아이들 좀 크고나면 다시 본연의 모습이 반영될거에요~
방학 잘보내시고 9월에 도 뵈어욤~~
특정 영화를 봐야겠다는 계획은 없어서
요 몇일 아이들 개학하고 나서 오전에 시간 여유가 있길래
박열 ,get out 이랑 악녀를 봤어요
get out은 딸과 봤는데 왜 15세 이상인지 모르겟다그러더라구요
요즘은 등급 선정 기준이 뭔지....
악녀는 킬빌을 보는 느낌이었는데
김옥빈이 스턴트맨 안쓰고 혼자 했다면
대범하단 생각은 들었네요.
둘다 크게 와닿진 않은듯해요
인간의 이기적이고 악한 본성이 드러나는 영화가
너무 자주 나와서 그런가....
또? 란 생각이 ㅎㅎㅎ
get out은 백인들의 오래 살고 싶은 이기심에
흑인들의 타고난 신체를 뺏는다는 내용이구요
악녀는 돈을 탐내는 인간의 이기심에서 벌어지는 복수극이라고 해야 할까요
킬빌보다는 니키타랑 더 비슷할 것 같기도 해요.
피가 많이 낭자한 영화라는....
우리나라에서 실제 일어날 수 있는 지...
외국이나 홍콩 액션물 분위기가 나더라구요
박열은 이제훈 칭찬을 하도 많이 해서 기대했는데
제 눈엔 여주가 더 들어오더라구요
독립운동가영화라기보다 아나키스트 영화로 더 기억에 남을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