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엠님 고생 많으셨어요.
읽으면서 저도 코끝이 찡~
엄마마음 알아주는 듬직하고 기특한 딸이기에 더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이 들것 같아요.
디스크는 평소 무리하면 그럭저럭 데리고 살만한 병인데 조금만 무리해도 일상생활이 안되니...ㅜ.ㅜ
부디 조심조심 잘 데리고 살아야해요.
크리스티도 지난주 첫번째 중학교 시험을 끝냈어요.
시험기간동안에도 학교가 일찍 끝나니 친구들과 놀고, 집에와서는 핸드폰과 게임만 하면서 지냈어요.
학원 직전보강도 맘대로 빠지기도 하구요.
그러는동안 저와 남편이 타일러 봤는데 안통해서 참고 참고 또 참느라 쑥쑥도 못들어와보았네요.
실은 이런 아이의이야기를 풀어놓다 보니 왠지 제가 딸 험담만 하는것 같기도 해서 마음이 불편해서요.
그래도 쑥쑥이니까 서로 힘도 되어주고 위로도 되기에 다시 들어오게 됩니다.^^
시험 마지막날 친구들과 놀러간다고 하는 크리스티를 보니 헐~소리가 절로 나더라구요.
시험기간동안에도 그렇게 놀아놓고 시험 끝났다고 논다는말이 나올까...싶기도 하고.
교과서도 한번 안읽고 시험치러 가는 배짱도 기가 막히기도 하고..
시험 결과는 좋게 나왔어요.
결과가 좋게 나왔는데도 맘껏 축하해주거나 기뻐해주기도 뭐하고요...
그렇다고 아이에게 이런맘을 티낼수도 없고...
아직은 타고난 머리로 버틸수 있는가 본데...
남편과 저는 그냥 수업시간에 집중하는가 보다라고 위안을 삼기로 했습니다.;;;
크리스티에게는 축하해~! 그런데 너스스로도 공부를 너무 안하고 시험을 친것은 생각해봐야할것 같다.. 학년 올라가면 노력한 만큼의 결과가 나올꺼라고,, 앞으로는 시험공부를 친구들 만큼만이라도 해보자고 이야기 했어요.
수행점수 잘받은것은 많이 칭찬해주었어요.
그래도 생각은 있는지 시험끝나고 과목샘들에게 독서록 내고 담임샘께 활동한것들 내라고 했더니
안잊고 내고 오네요.
가통도 잘 안챙겨 오는 아이라서 그부분도 많이 칭찬해주었어요.
방학도 너무 짧은데 오전 9시부터 10시반까지 가야금동아리에서 매일 월~금 연습하러 오라고 하네요.
수영등록해놓았다가 취소하고 오전에는 가야금하고 .
친구들과 놀고 점심먹고 오후에는 학원가고...
여행계획도 못세우고 있어요.
2학기때는 수행도 시험도 없다고 하니 2학기에는 여행도 좀 가고 할까 생각중이에요.
방학동안 여행 다녀오신분들 이야기 보고 저도 따라쟁이 할까봐요~^^
눅눅한 날씨가 계속 이어지는데 마음만은 뽀송하시길 바랍니다~!!
브이엠님 반갑습니다^^
그동안의 소식 기다릴께요. 편하게 올려주세요^^
로라는 시험을 끝내고, 마음이 좀 여유롭네요.
수학 성적이 지난번보다 조금 올랐다고 좋아하는데...
다음엔 더 잘할 수 있겠다며 공부할 의지를 불태웁니다..
이번 시험 기간에는 그나마 공부해보니 되더라는 경험은 조금 맛본 것 같습니다.
골고루 성적이 낮아서 아주 열심히 해야하는데, 그건 스스로의 동기 부여와 실천력이 좀 더 필요한 것 같아요.
시험이 끝나니 문학영재 수업과 과제를 열심히 해놓고 또 책을 들고 있어요..
방학 땐 노트 필기법을 함께 익혀볼까 합니다. 한 과목이라도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경험을 해보려구요.
저는 과학을 해보고 싶은데, 로라는 역사를 하겠다고 하니 상의를 해봐야겠습니다.
애들이 동영상 강의 집중 잘하나요?
저희 집은 별로인 것 같아요...
방금 전부터 비가 오네요.
비 많이 내린 동네 분들 계셔요? 별 피해 없었기를 바랍니다.
무더위와 습습함 잘 견디세요^^
브이넴님 오랜만에 반갑습니다. 시간 나실 때 그간의 일들 들려주세요 ^^
드디어 생애 첫 기말고사가 끝났네요.
시험이 다른학교에 비해 늦어서 채점도 빨리 진행되는것 같아요.
정오표를 가지고 왔는데 다행이 답안지 기표오류는 없었네요.
연우는 체육과 도덕을 왕창 망하고
국수사과영 중에서는 국어를 제일 못봤네요.
체육은 공부할때부터 괴로워하면서 하기 싫어하더니 100점 만점에 70점이 안되는 점수를 받았는데
수행점수또한 엉망이더라구요.
도덕은 시험을 좀 틀려서 수행 합치면 괜찮겠다 싶었는데 도덕 수행도 점수가 ㅜㅜ
지필 못본과목은 수행점수도 별로 안좋아 회복 불가네요.
국수사과영은 국어 빼고는 그런데로 스스로 준비할 것 치고는 잘 봤다고 생각이됩니다.
제가 그리 기대수준이 높지 않아서 그런걸꺼예요.
시험 난이도가 아주 높지 않았던것 같아서 잘 본 아이들이 매우 많은 것 같아요.
이번주 금요일이면 방학이네요. 개학이 8.14일이어서 방학도 어영부영하다가 금방 끝날 것 같아요.
방학때 국어 인강을 한번 들어보면 어떨까? 고민중에 있네요. 인강을 들으면 딴짓을 많이 하는 애라서
같이 한번 들어볼 까 고민중인데 어떨 지 모르겠어요.
방학 계획도 못세웠는데 큰일이네요.
중학생되니 시간이 왜 그리 더 빨리 가나요?
다들 여름방학계획 세우셨나요? 궁금하네요 ^^
브이엠님 대문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주 대문열고 보니 다들 바쁘신지 댓글이 별로 없었네요~~^^
날씨가 오락가락한데 요즘 많이 덥네요~~
여름에 몸 상하지 않도록 건강 잘 챙기시고 아이들 방학도 곧 시작하는데
알뜰한 계획세우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브이엠님 대문 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간이 정말 빠르게 흘러서 벌써 이번주에 방학을 합니다.
저도 에밀리도...ㅎㅎ
제 방학이 하루 빨라서 하루는 방학전 대청소를 하려고 합니다.
방학이 고작 3주라서 무언가를 도모해볼 수 없을 듯 하지만...
그래도 에밀리랑 영어는 3800제 3학년 마무리 하고 수학은 고등 개념원리 풀어보기로 했습니다.
요즘 에밀리보면 중2는 중2구나 싶어요.
사춘기의 정점에 있는듯...혹은 사춘기가 깊어가는 듯 보입니다.
방학을 하자마자 일주일동안 여행 다녀오고 두주동안 잘 달래가며 공부를 해 볼 예정입니다.
새벽등산도 하기로 했는데 잘 될지 모르겠어요.
에밀리랑 저랑 좀 관리를 해야 할 상황...ㅎㅎ
안전하게 다니려고 호신용 스프레이까지 준비를 했습니다.
다음 주 제가 대문 열텐데 아마 여행중일거에요.
간단하게 열어도 이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