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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rumpet of the swan-1 챕터

컨텐츠

댓글 15 댓글쓰기 본문보기

  • 데니맘
  • |
  • 2010-07-03 05:50
답댓글

hi. ^^

1. 제가 지금은 안 그런데 어릴때는 책을 좋아라 했던 것 같아요.

쟝르, 난이도 가리지 않고 닥치는 대로 읽었더랬습니다. 좀 커서는 현실도피용으로...^^

그런데 지금은 도저히 책으로 손이 가지 않네요.

그저 육아서나 아님 영어동화책 정도. 웬지 마음이 여유가 없는 것 같네요..

 

2. 일기는 초등 때 한 권. 중등때 한 권. 글구 메모리 식으로 결혼 전 한 권.

그런데 결혼 전 그 일기에는 지금 신랑 이전 남친과의 에피소드가 좌르륵 ㅎㅎ

몰래 옷장 안에 숨겨두었는데 언젠가는 버려야 되는디ㅋㅋ

 

밀리님,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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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리
  • |
  • 2010-07-03 15:33
마음의 여유도 시간도 없는 거 같아요. 그리고 연애 소설은 왜 이리도 싱겁기만 한 걸까요?
점점 메말라가는 거 같아 읽고 싶어도 몇 장 못 넘기고 포기합니다.
차라리 인문서가 더 손이 가네요. 늙었나 봐요

초등학교 때 11권 넘는 일기장을 표지에 호치켓으로 찍어서 매일 들고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그 보물은 사라지고 지금은 아들이 일기를 시작했습니다. 저도 아들과 같이 일기도 쓰고
아들의 인생 기록들을 잘 남겨 장가갈 때 주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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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0-07-04 13:46
적어도 여기 북클럽 활동 과감히 시작할 정도면 다들 학창시절 문학소녀들이었을 거예요. 책에 대한 미련을 놓지 못하고 살아가는게지요.
이제 슬슬 다시 문학소녀로 돌아가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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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0-06-26 11:36
답댓글

1. 외갓집 가서 냇가나 뒷동산에 올라가거나 경운기 탔던거. 겨울에는 시골 눈에 푹 들어가서 걸어가지 못했던 거 (제 허벅지까지 쌓였었거든요. ) 갑자기 그런 게 생각나네요. 우리 아이들은 같이 갈 시골이 없어서 좀 안타까워요

 2. 저는 초등때부터 결혼전까지 일기를 쭉 썼답니다. 보관되고 있는 것은 중학교때 부터 쓴 일기장 7권 정도.

   가끔은 제가 써 놓은 말이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 될 때도 있어요. 무슨 암호처럼 쓴 것도 있고 그 페이지에 나오는 인물이 누구인지도 기억이 가물가물..

예전에 헤어진 남친이 일기장 다썼다는 제 말을 듣고 일기장을 두 권 사주길래 기분이 묘했던 적도 있습니다.

잠가놓은 책상이 열려있고 누군가가 내 일기장을 보았던 흔적이 있어 뒤집어졌던 고 2때의 기억도 있고...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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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리
  • |
  • 2010-07-03 15:30
저도 언니가 제 일기를 보고 막 놀렸던 생각이 나요. 그런데 그때는 왜 그리도 부끄럽기만 하고 일기 내용을 말할까 봐 전전긍긍했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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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가룬
  • |
  • 2010-06-23 13:02
답댓글

계획표를 따로 뺄 걸 그랬나봐요..

써놓고 보니 생각이 나는데 벌써 4번이나 수정한 터라 지쳤어요..ㅠ

 

1. 어릴적 좋아했던 일...

    집에서 가까운 무덤가에 가서 나무에 매어놓은 그네 타기.. 지금 생각하면 좀 으스스하지만^^

    전 바닷가에서 자라서 그네 타고 바다 바라보는 게 일과였던 것 같애요..

2. 초3때부터 대학때까지 일기를 썼는데 그걸 다 갖고 있어요..

    우리아들에게 자랑할 거리가 되니 다행이예요..ㅋㅋ

     근데 내용을 자세히 보면.. "ㅇㅇ이가 마음에 안들어서 머리를 쿵 때려주었다"라는 둥

     "엄마가 너무 밉다. 어쩌구저쩌구(별로 안좋은 이야기)" 뭐 이딴 걸 써놨네요..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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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리
  • |
  • 2010-06-24 00:02
기록과 사진으로 남는 과거잖아요.
저는 기억만 남아 있어 아쉬울 때가 많습니다. 그 양이 상당할 거 같아요.
정말 매일 아들에게 자랑하셔도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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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0-06-26 10:12
헉. 무덤가에가서 그네!!! 참 대담하셨네요. ㅎㅎㅎ
강릉에 가면 해수욕장에 그네가 있더라구요. 갈 때마다 그네를 타고 바다를 봅니다.(저희는 주로 겨울에 강릉에 놀러 갑니다. 정말 그 기분.. 이루 말할 수가 없지요.

그리고 제 중 1 일기장에는 이런 글도 있습니다. "우리 아빠는 악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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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가룬
  • |
  • 2010-06-23 12:44
답댓글

에고.. 제 담당인데 잊어버리고 있었네요.. 으이구 죄송죄송~~

지난번 샬롯의 거미줄은 4챕터씩 나눴는데 이 책이 21까지 있네요..

3챕터씩 가는 걸로 하구요..(맞나요?) 순서는 제 맘대로 정하나요? ㅋ

근데 어떤어떤 분이 계신지 정확히 모르겠다는... (뭐 하나 제대로 아는 게 없네요... ㅠㅠ)

지난번 하셨던 분들 이름 기준으로...

밀리님이 시작하셨으니 3챕터까지 밀리님께 부탁드리고요..

4~6 지니주니님..

7~9 저 슈만이..

10~12  데니맘님

13~15 gaito98님

16~18 빨강머리앤님

19~21 조이맘님

이렇게 하면 될까요?

사전조사도 제가 해야 하는 건데 밀리님이 해주시공.. 감사합니다..

스완사진이 너무 예쁘네요.. 조류는 개인적으로 무서워하지만요..^^ㅋㅋ

7월초 오프모임 하면 꼭 나갈께요.. 전 목요일만 빼면 다 괜찮아용.

제가 잘못한 거 있음 꼭 알려주세요..~

그럼 날 더운데 건강조심하시고 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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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리
  • |
  • 2010-06-24 00:00
저도 잘 모르고 부족하게 한 겁니다. 네... 3장까지 알겠습니다.
조류를 무서워하시는군요.
비둘기는 지저분해서 싫어하지만, 새소리는 정말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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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0-06-23 10:49
답댓글

밀리님 너무 감사~~~!!

책이 아직 안왔어요. 오는대로 얼른 읽고 합류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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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리
  • |
  • 2010-06-23 12:22
에고... 무슨 말씀을...
앤님 신경쓰시는 데 비함 전 아무것도 아닌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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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니주니
  • |
  • 2010-06-22 10:53
답댓글

1. 며칠전 딸아이와 타임머신에 관한 이야기를 했었는데요.. 얼마전까지 과학자가 꿈이었던지라 본인이 타임머신을 발명하겠다고 해놓고 지금은 다른희망을 꿈꾸고 있네요.

아~ 그시절... 저는 학교 끝나면 동네 동무들과 함께 비석치기..땅따먹기..고무줄..그리고 잊을 수 없는 부르마블게임. 모두들 공감하시나요? 그시절에는 지금보다 시험은 훨씬 많이 봤는데 놀기는 훠얼씬  더 많이 놀았지요..학원이 없었으니까요.

 

2. 저는 결혼할때 친정엄마가 제가썼던 일기장들과 엄마가 쓰셨던 육아일기를 주셨었어요.

그걸 제 딸이 읽고...저는 제딸 일기장을 모으고...참 재미나요.

아마 제 손녀나 손자에게도 대물림할 생각입니다..제 남편것도 있구요.

밀려서 썼던 일기장일지라도 지금은 참 소중하고 그때 내가 저런 감정과 태도로 살았구나..하면서 한줌의 추억을 꺼내보네요..그래서 일기라는건 좋은건가봐요.

 

비밀의 장소 연못에서 만난 백조. 그리고 알들... 열한살의 나이에 겪는 모험이 아슬아슬 불안해 보이기도 하지만 그건 어른들의 생각일뿐이고 당사자인 샘은 너무도 행복한것 같지요?

이 책 글씨체는 이쁜데 좀 작아서 읽을때 눈이 좀 아파요...노안이 온걸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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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리
  • |
  • 2010-06-22 13:21
지니주니님... 1등 짝짝짝^^
저의 두서없는 미션에 이렇게 일찍 답글도 달아주시고 감사합니다.
제 큰 아들도 꿈이 과학자입니다.
그런데, 엄마 도와주게 로보트 발명해 준다더니 내가 설거지, 빨래, 청소 다 시킨다고 했더니
로보트가 불쌍해서 안 만들어 준답니다. 참... 엄마 힘든 건 모르고...
저도 초등학교 때 썼던 일기장을 지금까지 가지고 있었다면 참 재미있었을 거 같아요.
여기 저기 이사다니면서 소중함을 몰라 버려 버렸네요.
더구나 친정 엄마의 육아 일기까지 보물 많이 가지고 계시네요.
초등학교 1학년 아들 일기 쓰기 시작했는데, 저도 모아 모아 아들 장가가면 주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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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0-06-26 10:16
우리 딸이 타임머신을 타고 꼭 엄마의 어린시절로 가보고 싶다네요. 아마도 엄마의 약점을 잡아내고 싶은듯... ㅋㅋ
저희학교 엄마들이 고무줄 사다가 고무줄 놀이 가르쳐주기로 했습니다. 그것만큼 신체에도 좋고 팀워크도 만들고 좋은게 없잖아요. 헌데 다 잊어버려서 생각이 날런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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