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각 계절이 지나가는 대로 그 계절속에 살라. 그 계절의 공기를 들이켜고,그 계절의 음료를마시며, 그 계절의 과일을 맛보라.그리고 그 계절의 영향력 속에 자신을 완전히 맡기라.그것들로 하여금 당신의 유일한 마실것이 되고 보약이 되도록 하라.'(p141)
'매순간 자연은 우리를 건강하게 하기귀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기때문이다.'(p142)
두번째 문장은 인간편한대로 자연을 해석한 느낌도 들지만
-자연속에 푸욱 나를 맡기고,온전히 믿고 단순하게 야생으로 1주일쯤 휴가하고싶은 생각에 저는 윗글이 인상적이었어요~
2.책을 읽으면서 소로우의 행보를 따라가보니 저는 "타샤의 정원"이 떠오르더라구요.
월초 용인 '한택식물원'에 다녀왔는데 그때도 타샤의 정원이 마구마구 생각났었구요.
아주아주 평화롭게 나즈막한 언덕배기 산공원을 걷고 왔거든요.동물냄새가 나서 분위기 망치긴했지만.
3.푸석이 사과~ ㅋ
사과를 늘 비치하고 먹는데 (딸램과 제가 사과를 엄청 좋아하거든요~)요즘 사과는 푸석해요.
싱싱사과 먹을때였으면 행복사과~라 명했을텐데 ㅎ
4.[식물] 야생이란~인위적이지않고 자연환경에 꼭 알맞게 나고 자라는~
:올봄 주변의 꽃들에 꽂혀 이꽃저꽃 마니마니 감상하고, 앱깔아 이름배우고 햇는데
도심의 꽃들이란 것이 거의 인위로 모아져 심어져 있어서
나중에는 인위적인 모습에 억지스러워서 꽃감상을 스톱했거든요.
[개인]야생이란~인위적으로 학습되지않은~스스로 습득하게되는~
아이의 진로탐색모습을 보면서 만들어진 사회에 구겨넣는느낌이들더라구요.
구겨넣기위해 또다시 필요한 모양대로 만드는것 같고.
자연속에 푸욱 담겨 미션수행한 기분이어요~
미션 감사해요~~~
미션 1) "시월 과일의 야생적이고 짜릿한 풍미를 음미하기 위해서는 살을 에는 듯한 시월과 십일월의 냉기를 호흡하는 것이 필요하다."
"야생사과는 자신이 목격한 아침과 저녁을 기념하면서 붉은 얼룩을 지니게 될 것이다. 거무스름하고 녹이 슨 것 같은 얼룩은 그 위를 지나간 구름을 오래도록 잊지 않고 간직하는 것이고 또 흐리고 곰팡내 나던 날들을 추억하는 것이다."
미션2) 저는 장석주 시인의 [대추 한 알]이 떠올랐어요..
대추 한 알 안에 세월이, 자연이, 우주가 들어있음을 말하고 있는 장석주 시인이 떠올랐답니다. ^^
대추 한 알
– 장석주
저게 저절로 붉어질 리는 없다
저 안에 태풍 몇 개
저 안에 천둥 몇 개
저 안에 벼락 몇 개
저 안에 번개 몇 개가 들어 있어서
붉게 익히는 것일 게다
저게 혼자서 둥글어질 리는 없다
저 안에 무서리 내리는 몇 밤
저 안에 땡볕 두어 달
저 안에 초승달 몇 날이 들어서서
둥글게 만드는 것일 게다
대추야
너는 세상과 통하였구나
미션3) 꽁꽁사과
야생사과를 한입 베어 물었을때 그안의 과육의 똘똘뭉침과 아삭한 느낌을 생각하며 지어보았어요..
열매 맺기까지의 그 온 에너지를 과육안에 꽁꽁 뭉쳐놓고 있을것만 같다는 생각에... ^^
미션4) [식물]야생이란.. 누군가에게 의지 하지 않고 독립적으로 자생하며 살아 갈수 있는 것.
[사춘기]야생이란.. 기존의 자아와 발견되지 않은 자아 사이에서의 만남속에서 발생하는, 정신적 육체적 성장을 촉진시키는 에너지 (요즘 춘기님이 집안에 있으신 관계로.... ㅎㅎㅎ)

여러 수고로움이 있으셨군요
저도 첨엔 책이 여러 내용으로 나뉜지 모르고^ ^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아궁~애쓰셨어요~~안봐도 비디오입니다.
모독당하다보면 가끔 책이 그럴때가 있더라구요.
정말정밀 수고많으셨어요~~
반납한책 다시 대출해서 읽고 미션 수행하러 올께요~~
아
여행은 오데를 다녀오셨는지 급 궁금해요~ㅋ
요즘 갑자기 여행에 꽂히기 시작하는데 직업상 여행은 못가고
타인들 여행야그 들으면서 대리만족이라도 해보려고요.
후일 여행다닐거 고려해서 자료수집도하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