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도 곧 고등 되는데 걱정이네요
화이팅 외쳐드립니다
고등내신은 등급으로 나옵니다.
1등급은 4% 2등급은 11% 로 9등급까지 나오므로 원점수는 전혀 상관없습니다.
내신등급은 총 9등급으로 나눠져 있는데
처음과 끝에 해당하는 1등급과 9등급의 누적인원이 가장 적고 중간 부분인 5등급에 인원이 제일 많지요-ㅎ
고등학교 내신이 어려운 이유는 서울대 연대가 표준점수도 반영(참고)하기 때문에
이것을 고려해서 어렵게 내는 것 같습니다.
평균이 40이면 평범한 겁니다. 영어 수학의 경우 30점대를 기준으로 하는 학교도 있습니다.
최상위권에게는 좋은데 중하위권이 공부의 배신(요즘 유행어)을 느끼므로 문제죠.
내신받기 쉬운 학교는 나름대로 문제가 있고 수능최저맞추기에 경쟁력이 떨어지죠.
어느 학교를 가도 1,2등급은 피를 말립니다.
5등급에서 3등급까지 올리기는 쉽지만 2등급 1등급 구간마다 넘사벽이 있습니다.
두배 세배로 공부해야 등급을 올릴 수 있죠.
조금 수준이 낮은 일반고를 가면 공부 분위기가 좋지 않아
수능성적 받기가 힘듭니다.3년 내내 내신 올1등급을 받아도
대학에서 요구하는 수능 최저등급을 만족시켜야 하는데
수능최저를 못 맞추는 경우가 상당하거든요.
강남 일반고가 내신 받기 가장 어렵다고 하는데 입시결과는 가장 좋습니다.
이유는 여러가지인데 입시는 내신 비교과 수능 3박자가 맞아야 하기 때문이죠.
인서울 하려면 내신 평균 2등급안에 들어야 하고 비교과 스펙도 만들어야 하는데
비교과는 내신이 좋으면 따라 오게 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내신 잘받기 위해서는 완벽하고 성실한 성격이어야 하는 것 같아요.
모의고사 영어는 늘 만점을 받아도 내신은 3등급인 애들이 많거든요.
모의는 감으로 풀지만 내신은 방대한 양을 철저하게 분석하고 암기하며 공부해야 하거든요.
맞아요.
중등과 고등의 공부는 하늘과 땅이라는 표현이 적절한 것 같습니다.
영어도 중등의 30배 이상 범위를 공부해야죠.
고등 성적은 고등때 공부해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중등때 쌓여진 것을 기반으로 성적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첫 시험치고 멘붕인 아이들이 대부분이죠.
최상위권 몇을 제외하고는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누가 끝까지 전력질주 해서 나가느냐가..관건인 것 같아요.
1학년 내신은 수시에서 반영비율이 낮으니 심기일전하고 해야합니다.
고교성적은 상향세을 유지하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물론 명문대를 가려면 1학년부터 철저한 관리를 해야하고요
아직 수행 기말 남았으니 충분히 올릴 수 있습니다.
저는 중딩 맘이긴 하지만 내신은 점수가 아닌 등수로 등급이나뉘지 않나요?
시험이 어려워야 최상위권의 등수가 명확해지니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시험이 쉬워 동점자가 많으면 모두 다 같이 낮은 등급 받아요.
90점 맞고도 4등급 되면 얼마나 무삽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