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에 대문이 안열려서 못썼더니 ㅋㅋㅋ 그 새 까먹었네요.
벌써 4월도 10일 남았네요. 진달래 철쭉까지 다 피었고,,, 한창 봄이네요 ^^
그런데 오늘은 제법 쌀쌀한 날씨예요.
연우네는 다음주가 성가 경연대회라서 매일 열심히 연습을 하고 있어요.
같이 합창하는게 즐거운지 신나 있어요.
아침 8시 50분에 하는데.... 대회날 보러 오라는데.... ㅋㅋ 가서 보고도 싶은데 어머님들 아무도 안가실듯 해서 망설여지네요 ㅋㅋ
지난주에는 반모임이 있었어요, 3월 지나도 연락없기에 안하나보다 했는데 ^^
다들 많이 기다렸는지 13분이나 참석하셔서 즐거운 대화를 나눴네요.
다들 담임선생님이 다정하고 좋으시다, 아이들이 학교 가기를 즐거워 한다.... 는 이야기들을 하셔서
기분이 좋더라구요 ^^
이번주 일요일에는 성내천에서 전문 생태강사님과 함께 야생화, 나무 관찰하기 프로그램이 있어서 신청했어요.
프로그램 끝나고 쓰레기도 줍고 환경활동 있어서인지 2시간 봉사가 인정되더라구요.
일요일 아침 9시-11시이라서 좀 망설였는데 가족 1인이상 동반이라서 ^^ 신청했네요.
20팀 모집에 19번째로 등록했에요 ^^
중간고사 기간 3일동안
야외수련장, 올림픽공원, DDP 간다고 좋아라 하네요.
오늘 과학 수행평가가 있다는데... 어제 과학교과서도 안챙겨 오셔서 ㅜㅜ
(수행인데....지필 평가를 본다고 ㅜㅜ : 식물 단원이라 몽땅 다 외울것들일텐데 큰일 ㅜㅜ)
잘 봤는지 모르겠네요 ㅋㅋ
저는 좀있다가 더 플랜 보러 나가려구요.
인터넷으로 보는것보다 좀 더 집중해서 보려고 영화관 가요 ^^
오랫만에 다시 왔습니다.
봄을 타는 체질이라서..
요 몇주간 좀 심난했나 봅니다..ㅠㅠ
큰아이 중1.크리스는 마냥 학교가 재미있습니다.
급식도 맛있고.
수업도 즐겁고.
친구들도 재미나고.
일본어 수업도 재미있고.
그런데 수행평가가 은근히 많이 나오네요.
수행비중이 높은것 같아서 아이에게 모든 수행은 최선을 다하는 습관을 들이라고는 했습니다만 빼먹지 않고 해내는게 우선인것도 같습니다.
나이드신 체육선생님에 대한 불만이 좀 있는것 빼고는 선생님들도 좋은신것 같아요.
체육이 주4회가 있다는게...ㅎㅎ
체육부장을 자진해서 맡았다는데..
니가 쌤께 맞추라고만 말했어요..
시험이 없는 중간고사 기간이 1학년들에게는 마냥 행복한것 같습니다~~
수삼님~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본의 아니게 민폐를 끼쳤네요, 죄송합니다.
힘든 봄을 보내느라 차마 글을 적기도 댓글을 달기도 쉽지 않았다고 변명해봅니다.
중2 아들 녀석 때문에~
날씨 때문에~
남편 때문에~
시댁 때문에~
모든 원인을 주변으로만 돌리고 싶은 마음이 크다보니 다른집 소식을 보고 듣지 않는게 더 좋을 것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네요.
결국 엄마 내공이 부족한 제 탓이라는걸 인정하느라 그리 힘들었던것 같아요.
엄마의 욕심을 내려놓고, 아이를 인정하고,
학부모가 아닌 그냥 엄마로서
학생이 아닌 그냥 아들로만 바라보고 사랑하기 위해 노.력.을 해야한다는 걸 이제야 마음으로 받아들였어요.
늘 저만 힘들다 생각했는데
비로소 아이의 힘든 모습이 보이더라구요.
아이가 행복해야 저도 행복해질 수 있는 것같아요. ^^

수삼님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봄을 타는가 보네요~~
날씨가 화창해서 날씨 참 좋다 하다가도 순간순간 우울함이 느껴지네요~~
지지난주 연수 다녀오고 지난한주를 정신없이 보내고 나서
주말날씨가 여름같이 덥더라고요~ 토요일 지인들과 등산을
다녀왔는데 이쁜꽃들도 보고 식사도 하고 차도 마시고 기분좋게
보내고 와서는 또 순간 우울해집니다~ ㅠ
그래서 저 스스로 이런게 봄을 타는건가 싶더라고요~
손을 쓰는게 좋을꺼 같아 어제부터 코바늘뜨기 시작했네요~
신랑이 카시트커버를 떠달라는 요청을 하길래 퇴근하고
TV보면서 조금씩 해보려고 합니다~
집안일하는건 퇴근후에 너무나 하기 싫은데 뜨게질하는건 그나마 좀
괜찮더라고요~ 어제하루했는데 어깨가 살짝 아프긴하지만요~
아이들 시험이 이제 얼마남지 않았네요~~
울작은아이는 게임을 너무도 많이 하기에 주말에 시험공부 좀 하라고
핸폰사용을 금지했더니만 핸폰사용 못하는거에 불만표시인지
안보던 책을 읽질않나 TV보고 틈만나면 자고 또 자고 그렇게 보내더라고요~ㅠ
공부해라 잔소리 하는것도 지쳐서 내버려 두었네요~
시험보고나면 본인도 뭔가 느끼는게 생기겠지요~
자유방가족모두 건강유의하시고 아이들은 시험공부도 열심히 하는 한주 되었으면 합니다~
수삼님~ 대문 감사합니다^^
시험 때 밥주는 지 확인 못했네요 ㅎㅎ
로버트는 시험 과목수가 적네요.
아이들이 마지막 힘을 좀 더 내보기를 바랍니다.
로라는 국,영,수,과,역사,한문 6과목을 봅니다. 2학기에는 여기에 기술/가정 과목을 하나 더하구요.
앞번 영어듣기평가는 만점을 받았지만, 1학년 때 지필성적이 기대보다 낮아 이번엔 영어 총점이 어떻게 나올 지 궁금하네요.
1학년 때는 정말 우왕좌왕하더니, 2학년이 되니 국어와 기타과목 노트정리를 해놓고선 이것만 외우면 된다고 스스로를 대견해하더군요. ㅎㅎ
특히 역사 과목을 지나치게 열심히 해서... 다른 과목을 소홀히 하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수학은 여전히 두려워하고, 힘들어해서 친구들 다니는 학원 다니면 도움이 되겠냐고 했더니, 당장 다닐 만한 학원을 알아오더군요. 내심 학원에도 한번 다녀보고 싶었던 모양입니다. 이번 시험 결과에 큰 반영은 안되겠지만, 도움을 받으면 아무래도 다음 시험 때도 좋을 것 같다고 합니다.
돈이 좀 아깝다며 미안해하는데... 제가 더 미안하네요. 괜히 힘들게 공부시킨 것 같고.. 그래요. ㅠㅠ
모두 노력한 만큼의 결실을 맛보고, 기분 좋게~ 생활하기를 바랍니다. ^^
수삼님 항상 수고가 많으십니다.
이제는 완전히 봄이 온 것 같아서 어제 겨울옷 드라이크리닝을 맡겼습니다.
추위를 많이 타는 저는 항상 겨울옷와의 이별이 늦은 편이에요.
에밀리도 국영수과만 중간고사 보는데 준비할 시간이 부족해서 쩔쩔매고 있습니다.
평소 공부양이 적다보니 시험 볼 준비가 덜 된 모양입니다.
그래도 작년엔 평소실력으로 보고 싶다고 해서 아무 준비를 안했는데 올 해는 무언가 준비를 하고 준비할 시간이 부족해서 쩔쩔매는 모습을 보니 기특하네요.
저는 옆에서 맛있는 거 해주고 마음의 안정과 격려를 해주고 있습니다.
올해부터는 정말 학습적인 도움은 필요로 하지 않네요.
주말에 영어 문법 한 번 봐주면 될 것 같습니다.
결과가 어떻든 시험을 마치면 이벤트를 해주려합니다.
선물도 하나 준비하구요.
저도 에밀리랑 같은 날 중간고사를 보니까 끝나고 나면 함께 즐겨야겠다 생각합니다.
그동안 저도 열심히 공부를 해야죠.ㅎㅎ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