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민맘님~~
대문 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버지 돌아 가신지 벌써 한 달째
정리할 서류도 많고....
친정맘과 함께 아버지 발자취를
찿아 제가 태어난 초등학교 관사를 비롯해
아버지께서 마지막까지 누워 계시던 병원,
의사샘, 간호사샘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슬프고도 행복한 나날이었습니다.
수아는 여전히 바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수행평가가 다 끝나지 않아 준비중이고,
영어 단어를
한번도 외워 본적이 없는 수아는
요즘 발등에 불이 떨어 졌습니다.
그렇다고 열심히 외우는 것도 아니고.....
강제로 시켜야 하나?? 스스로 한다니 지켜 봐야 할지?
걱정입니다.
저번주 반 모임을 다녀 왔습니다.
너무 많이 모여 다같이 대화 하기도 힘들고
둘째가 급히 찾는 바람에 아무 소득없이
집으로 왔습니다.ㅠㅠ

투민마님 ^^ 봄 꽃 사진이 참 예쁩니다.
물에 띄워놓으니 더더욱 이쁘네요. 올해는 봄꽃이 좀 늦게 피는 듯 하더니 한꺼번에 만발입니다~.
비오거나 바람 많이 불면 꽃 떨어지는게 그리 아까운지 ㅎㅎ
2학기가 자유학기제이고 1학기에는 기말고사만 있어서 아직 시험이라는 것은 체감이 안되네요.
지역별로 차이가 있는지 1학기에 중간, 기말고사를 다 보는 학교들도 많은 것 같아요.
새학기 시작한지 얼마 안된것 같은데 벌써 시험이라니 ㅜㅜ
아침에 담임선생님께서 보내주신 아이들 사진과 (벚꽃만발 단체사진^^) 메세지를 받았어요.
남자 담임샘은 처음인데 ㅎㅎ 아주 섬세하시네요 ㅎㅎ
지난 주 체력검사 있던 날 하루종일 체육이라서 교복대신 체육복 입고 등교해도 된다고 하여 체육복 입고 당당히 등교했는데 ㅋㅋ 학교에 갔다온 아이가 오늘 자기 혼자 체육복 입고 왔다고 말하면서 막 웃더라구요.
교문에서 걸렸는데 담임선생님이 체육복 입고와도 된다고 했다고 말하고 당당히 교문 통과.
선생님께서 반 단체톡에 체육복 입고 오는것 본인이 잘 못 알고 전달한거라고 전달 하셨는데
연우는 스마트 폰이 없어 반톡에 못들어가 있어서 ㅜㅜ
단톡방에 없는 아이들은 문자 메세지를 주셨는데....
( 연우 핸드폰이 오래되서 고장났나봐요. MMS가 안오더라구요,,,,, 문자를 확인해 보니 SMS 인 " 연우야 선생님 문자 받았니? 라는 메세지만 있더라구요, 아마 답을 안해서 또 보내신듯 ㅜㅜ)
연우에게 스마트 폰이 필요하냐고 진지하게 물었는데 계속 필요 없다고 하네요.
카톡 아이디만 만들어 줄까? 했더니 그것도 싫다고 하고....
일단은 그냥 없이 가보기로 했네요.
발명 기초 수업 (주 2회 3주)이 지난주로 끝나서 조금 시간이 여유로울 것 같아요.
아이는 그래도 재미있는 수업이었다고 하네요.
일교차 때문인지, 미세먼지 때문인지, 피곤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감기증상이 계속 있네요. 따뜻한 물도 많이 먹고 여전히 콜록 콜록.... 얼른 낫길 바라며.
진짜 좋은 계절에 살고 있는 것 같아요. 맘껏 누리고 싶네요 ^^
좋은 하루 도세요~
봄꽃이 너무 예쁘네요.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너무 간만에 인사드리네요..
그동안 개인적인 일도 있었구..친정에 안좋은 일도 있고 이런저런 생각에 머리가 너무 복잡해서 글을 쓰거나 할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숙제만 간간히 올리고 살았네요.
문제가 깨끗이 해결된 것은 아니지만 또 시간이 지나니 그럭저럭 견디게 되네요.
오늘 날씨 너무 좋네요. 꽃구경도 못갔는데 이 봄이 지나갈 것만 같아요,
요새 아이들 다들 중간고사 준비때문에 정신없죠?
작년 자유학기제로 시험다운 시험을 치르지 않았던 아이라 더 긴장하는 것 같아요.
그래도 시험과목이 5과목밖엔 안되서 다행이다 싶긴하네요.
제시카는 작년에 이어 구청 청소년참여위원으로 활동하게 되었어요.
2년이 임기라 올해가 마지막인데 작년에는 멋모르고 해서 아쉬움이 많이 남았었거든요,
올해는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각오도 다지더니 덜컥 부위원장이 됐어요. 빼박 못하게 열심히 하게 생겼어요.
저도 이번에는 적극 지원해주려구요..
뭐..내 지원이래봤자 빠듯 할 주말 시간 아끼는 겸 구청까지 실어 날라주는 일 뿐이겠지만요^^
학교에서는 같은 조원 아이 하나 때문에 자꾸 자기 조 점수가 깎인다며 투덜거리는 것 말고는 별 큰 일은 없어보이고.. 그냥 무난하게 지내고 있어요.
다음 주에 과학토론대회 나간다고 하는데 이번엔 지난해들과는 다르게 당일에 주제가 나온다니 엄마가 도와줄 것도 없어 맘 편히 있었네요. 물론 발빠른 학원들은 예상 주제로 수십차례 시뮬레이션을 돌렸다고 하데요.
수상이 목표가 아닌지라 그것도 뭐 편하게 듣고 넘겼네요.
요새 집근처 도서관에서 매주 강의가 있어요.
지지난주에는 유범상 교수님이 오셨고 지난주에는 정선태 교수님이 오셨어요.
정선태 교수님은 이번에 첨 뵈었는데 정말 유쾌하신 분이시더라구요.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깔깔 웃다 시간이 다 됐다는...
매 강의들 잘 요약해서 전해드리고 싶은 마음은 굴뚝인데 제 요약정리 능력이 모질라서ㅠㅠ
어쨋든 제 불안하고 공허한 마음을 매주 훌륭하신 분들의 귀한 말씀으로 잘 다독이고 있답니다.
시간이 해결해준다는 막연한 말은 안믿지만 그래도 시간이 어느정도 마음을 무디게는 하데요.
봄꽃이 지기 전에 이 봄 즐겨야겠어요^^
투민맘님~~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둘째가 선물해준 이쁜꽃들이 넘 이쁘네요~
이쁜 그릇에 있으니 더더욱 이뻐요^^
울집 둘째도 토요일에 친구들 만나러
아침부터 나가서 하루종일 노느라 볼수가 없어요 ㅎㅎ
이제 친구들 중간고사 준비하느라
나름 바쁜 시간들을 보내고 있겠네요
리나는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서
한가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어요
나름 혼자 한다고 하기는 하는데
제대로 하고 있는지 알수가 없어요 ㅎㅎ
봄꽃이 이쁜 계절이네요~~
마음이 바쁘긴하겠지만 잠시 여유를 가지고
지낼수 있는 시간 보내세요^^
오늘도 일하기 싫을만큼 날씨가 너무 봄봄하네요^^
투민맘님 말씀처럼 정말 아이들이 커가니 시간이 많아지네요.
둘째의 사랑이 담긴 꽃들이라서 그런지 더 이뻐보입니다.
요즘들어 제가 마음이 싱숭생숭하여서 조금 힘든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자연스러운 사춘기라고 하기에는 제가 감당하기 힘든 부분들도 있네요.
이 또한 다 지나가리라~하는 마음으로 순간순간을 버텨내고 있습니다.
학원을 목,일요일빼고 다 가기때문에 힘들것 같은데 일요일에 기하.작도 수업을 듣겠다고 고집을 부리며
안데려다 주면 버스를 타고라도 가겠다기에 데려다 주었어요.
너무 재미있더라고 하는데..초등때 영재원에서 눈금없는 자와 컴퍼스로 해봤던거라며 더 재미있다는데...
저는 걱정이 됩니다.
학교나 학원에서는 잘하는데 집에서는 늘어져서 폰만 보거나 가끔 기타를 치기도 하지만 대부분 폰을
손에서 놓지를 않아요.
그때마다 학원 때려치우라는 소리가 제입에서 나오구요...ㅜ,ㅜ
밤에는 자라고 해야하고요...사춘기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에휴~제 푸념이 너무 길어졌네요.
학교에서 모듬수행평가를 지난주까지 끝냈는데 아이들 시간 맞추는것도 힘들고 연락이 안되는 친구들도 많구요....결론은 수행평가에 관심있는 아이가 떠안고서 해야하는..말로만 듣던 셔틀타는 아이들이 있더라구요.
몇명 알고 지냈던 선배언니들이 잘 챙겨주는것 같고.
반친구들과도 잘 지내는것 같아요.
가야금부도 재미있다네요. 바이올린과 기타와는 또 따른 매력이 있다며...
lalaland ost 배운다고 해요.
자율동아리 영어토론도 첫번째 모임을 가졌는데 선배들 대부분이 아는 선배들이라서 분위기가 좋은가봐요.
오늘은 학교다녀와서 간식 먹으면서 이런저런 수다를 나누는데
우리 아파트 7층에 학교 얼짱 오빠가 사는데 아침에 엘베 같이 탔다며...
10층에 사는 친구와 아침마다 같이 등교하는데 그친구도 이제부터 지각하더라도 시간 맞춰서 엘베 타기로 했다네요..
점심시간마다 축구를 하는 얼짱 오빠를 보기위해서 친구들과 우르르 운동장에 나간다고도 하구요.
귀여운 중딩소녀들 같으니라구~!!ㅎㅎ
모두들 건강 잘 챙기시고 활짝 핀 꽃들만큼 아름다운 한주 되셔요~^^
꽃이 유리접시에 놓이니 더 멋지네요^^
저는 흰꽃이 마음에 들어요.
민이는 벌써 시험 공부 시작했나봐요.
로라도 지난 주말에 시험계획 세우려고 했는데, 그만 아파버리네요.
오늘 학교 갔다오면 조금 더 쉬고, 상태에 따라 계획을 세우고 부족한 것 채워나가야되겠어요.
수학을 정말 잘하고 싶어하는데... ㅠㅠ 저도 덩달아 부담스러워요..
막내부터 시작된 감기가 온 식구를 조금씩은 힘들게 하네요.
14기 아이들 모두 감기 조심해서 학업에 지장이 없이 시험 준비 잘하기를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