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이아들맘님 대문 감사해요~^^
게으름때문에 늦게 댓글 다네요~힝~
기숙사 보내면서 맘이 조금 짠~하셨을것 같아요. 그래도 잘 생활한다니 다행이에요.
저희는 방과후활동은 신청하지 않았어요.
창체시간에 영자신문이나 독서토론반을 신청했는데 가위바위보에서 모두 지고, 가야금반이 되었어요.
ㅋㅋㅋ1년동안 가야금이라는 새로운 악기를 접해볼수 있게 되었다고 좋게 생각하자고 했어요.
스포츠반은 뉴스포츠반을 지원했는데 역시 가위바위보에 지고, 자전거가 되었답니다.
학교뒷편으로 한강 자전거길이 있는데 문제는 자전거가 익숙하지 않다는거에요.
넘어져서 다칠까봐 걱정이 조금 됩니다.
역시나 총회 출석률이 높았어요.
지난주 회장선출에서 떨어졌어요.
지금까지 떨어진적이 없어서 눈치보게 되더라구요.그런데 다행히도 아주 밝아요.
항상 1학기 회장이였어서 하기 부담스러운 학교일들도 맡아야했었거든요.
총회에 가서는 가벼운 맘으로 녹색만 맡아 았네요.
중학교생활 수칙등을 설명해주시고 자유학기제에 대한 설명도~
봄기운이 완연한 일요일이네요.
남은 휴일 즐겁게 보내세요~^^
웅이들맘님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숙사에서 돌아온 큰아이를 보면서 여러 마음이 교차하셨겠어요. 그래도 혼자서 잘 생활하고 있는 아이가 기특하실겁니다.
ㅎㅎ 작은아이 방과후 수업에 엄마와 형의 추천으로 결정되었군요. 통학거리가 길어진 중등 신입생들은 진짜 등하교만으로도 많이 지쳐한다고 하더라구요.
연우도 즐겁게 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자전거 등교도 이제 익숙해져서 생각보다 시간도 덜걸리고 힘들지 않다고 하네요.
타던 자전거가 너무 작은거라서 새 자전거를 하나 사주었어요. 일요일에 아빠와 새 자전거 타고 학교 또 한번 갔다왔네요. 바퀴큰 자전거가 아직 어색하지만 그래도 덩치에 이제 어울리는듯해요 ㅋㅋ
학부모 연수가 있었는데 :사춘기: 가 주제여서 토요일 아침 9:30분이라는 시간이 엄청 갈등되었지만 신청해서 듣고 왔어요. 강사는 학교 상담선생님으로 계시는 20여년차 교사분이 하셨어요. 원래는 역사를 가르치시다가 5년전부터 상담전문교사로 일하시면서 학교 상담실장님을 맡고 계시더라구요.
3시간이라는 긴 시간이었느데 눈물도 나고 정말 공감되는 말씀을 많이 해 주셨어요.
엄마뿐 아니라 아빠들의 참석도 꽤 있었구요, 정말 많은 학부모들이 참석했더라구요.
역시 결론은...... 아이를 이해하자 !!! 그리고 아이의 좋은세계안에 엄마, 아빠가 들어갈 수 있도록 하자!!
였답니다.
어제.......엉뚱딸의 황당사건 ㅜㅜ

어제 학교 끝나고 집에 온 딸래미 치마 끝자락이 이상해서 보니 단이 다 뜯어져서 내려왔더라구요.
자전거에 걸려서 다 풀렸나? 했더니만
학교 끝나고 가방챙기는데 치마가 살짝 뒤집어져서 보니 안쪽으로 많이 접어져 치마가 올라가 있더랍니다.
(즉,,,,치마 원래 만들때 시접부분 박아놓은것을 ......이렇게 표현)
제가 연우 치마가 너무 길어서 줄여야 겠다는 말을 좀 했었는데 연우가 절대 줄이면 안된다고 해서 안줄였거든요.
근데 그 단을 접어놓은 치마가...... 엄마가 나몰래 치마길이를 줄이려고 올려 놓았다고 생각이 들어서 앉아서 그걸 다 뜯었다네요ㅜㅜ
살다 살다 별별 일을 다 겪네요 ㅋㅋㅋ
너무 어이없어서 화도 안나더라구요.
수선집에 가져갔더니......
여기 교복은 맞주름이 앞뒤로 6개나 있어서 폭이 엄청나다며...... 그거 단 주루룩 박아주시느데 만원이나 받으시네요.
커피 세잔값 훅 날렸네요 ㅋㅋ
오늘 쑥쑥 오프예요.
모임장소가 집에서 그리 멀지 않아서 아침 일찍 나가는 두사람(남편과 딸)이 나가고 나니
아침이 여유로와 글쓰기도 하고 있네요 ^^
즐거운 모입 갔다올께요 ~ 쑥쑥 오프모임 꼭 가는데 마음이 즐거워져서 와서 넘 좋아요 ㅎㅎㅎ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은 이따가 오후에 북클럽 식구들 소식 찬찬히 읽으면서 쓸께요 ^^
전 오늘 에밀리 담임 선생님과 상담을 했어요.
에밀리 학교는 첫상담 일정이 너무 빨라요.
담임샘이 좋은 분인것 같아 마음이 좋았어요.
고등수학을 위해 에밀리가 수학 심화문제집도 풀었음 하셔서 조만간 수학문제집을 골라보는 시간을 가져야할것 같아요.
너무 졸린데...지금 대학원 수업에 왔어요.
다행이 교수님이 좀 늦으셔서 이렇게 잠시 쑥에 들렀네요.
[학교의 눈물]보고 레포트내라고 하셔서 주말에 봤는데...많이 울었어요.
학교에서 요즘 저도 학폭 가해자 피해자 친구들 상담하는데...생각이 많아지더라구요.
그래서 아직 레포트 시작을 못하고 있어요.
모두들 새학기 행복하게 안전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중2 로라
웅이들맘님 말씀이 맞아요. 일상이 참 소중한 거더라구요.
로라는 스포츠 활동으로 요가를 선택하였어요.
첫 모임에 가니, 다른 반이지만 친한 친구들을 만날 수 있어 좋았나보더라구요.
방송댄스반은 신청자가 엄청 많아서 탈락한 친구들이 눈물 지었다고 하더군요.
역시 중학생들에게 댄스가 인기인가봐요.
로라는 다리선 운동을 한다는 문구 때문에 요가를 선택하였지만 말예요.
로라는 마른 체형에 키도 작아요. 친구들이 귀엽다 귀엽다 하니 학교에 갈 맛이 나나봐요.
집에선 첫째라 귀염 받을 여가가 없어서 그런 것도 있겠지요.. ㅎㅎ
로라 동생들은 레고를 엄청 좋아하고, 잘 갖고 놀아요.
로라는 동생들만큼 많이 갖고 놀지 못했는데, 요즘 레고 놀이가 하고 싶다 그러네요..
이를 어쩌나?? 중학생이 레고 갖고 놀 시간이 없을테지만 무엇을 살 지 골라놓았네요..
아~ 저는 레고가 발에 밟히는 걸 너무 싫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