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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영어 3년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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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댓글쓰기 본문보기

  • 서녕이삐
  • |
  • 2019-06-04 11:39
답댓글
대단합니다~~정보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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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8-10-09 16:25
답댓글
영혼없이 진행했던 것이 문제가 된 것 같네요. 
책을 읽는데 어찌 영혼이 없을 수가 있을까요.
대화가 사라진 소리만 들려준 읽기였나 싶어 안타깝습니다. 

그림보고 유추하는 것은 나쁜 습관은 아니고 유추로 가는 과정이에요. 
엄마가 영어를 잘 하는 사람일 필요는 없지만 아이가 읽은 책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과정이 있으면 좋겠어요. 
집중듣기 시간을 줄이고 스스로 소리내어 읽는 시간을 더 확보해주시고요. 
(4학년이니 얼마나 읽고 싶은지 아이의 의견을 많이 존중해 주세요)

집중듣기, 로제타, 라즈키즈를 다 할 필요는 없고 집중듣기나 DVD 보기 정도만 해도 될 거 같고요. 
해석보다는 책의 주인공이 어떤 아이인지, 어떤 사건들이 있었는지, 재미는 있었는지 등등에 대한 대화를 조금씩 나누어 보세요. 

성실한 아이라 재미가 없어도 했을 거에요. 
엄마가 아이 맘을 많이 읽어주시고 재미있어할 만한 책을 아이가 골라보게 하는 것도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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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아엄마
  • |
  • 2018-10-05 09:52
답댓글
초4 어머니들이 많으시네요. 저희 딸도 초4^^
제 생각에는 남자아이와 여자아이의 차이를 아주 무시할 수는 없는 것 같아요.
저희 딸은 어려서부터 그래도 꾸준히 따라와주었는데, 아들은 (현재 초1) 그 반도 못 미치는 것 같아요ㅠㅠ
욕심을 내려는 것은 아니지만, 누나의 모습이 자꾸 겹쳐지고 비교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다 내려놓고 천천히 가기로 했습니다 ^^
누나가 1학년때 읽었던 책은 2학년에 읽히기로 하고 그래도 안되면 3학년때 읽고, 쉽고 재미있는 책 위주로 가고 있어요. (되도록이면 빵터지는 책 ㅋㅋ)

챕터북을 한 단계 아래를 시도해보시거나, 특히나 남자아이들은 황당하게 웃기는 것들을 좋아하니까 그런 그림책을 한, 두권 같이 읽어보시면 어떨까요? 저희 아들은 본인이 고르면 어떻게든 읽어보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거든요. 전~혀 이해를 못하더라도요 ㅎㅎ
제가 요새 느끼는 것은 챕터북의 레벨을 올리기보다는 기초를 차곡차곡 쌓는게 더 중요하다는 거에요. 
저희 딸도 비슷한 레벨의 시리즈를 여러 시리즈 읽고 있어요. 본인이 준비가 되면 조금 더 어려운 책도 도전해볼것 같아요. 그 시기를 기다리는 엄마는 마음이 타지만요 ㅋㅋ

야무진토마토님 말씀처럼 내공이 쌓였다가 폭발하는 스타일의 아드님인가봐요.
저희 딸도 어느 순간인가 부터 스스로 읽겠다고 하더니 이제는 책도 스스로 고르려고 해요. 
아마 그 순간이 아이들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는거겠죠? ㅎㅎ
3년 이상을 지속해오셨으니 그동안 쌓인 내공이 눈에 보이지는 않아도 상당할거라고 믿어요.
아이와 상의해보시고 조금만 더 힘 내보시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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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무진토마토
  • |
  • 2018-10-05 08:26
답댓글

초4 너무나 반갑습니다^^*

하루 한시간 꾸준히 흘려듣기를 했다니 대단한걸요

그림을 보며 유추할수있는 것도 능력이구요

벌써 쌓아온 내공은 상당한걸요

차곡차곡 쌓았다 그득차야 폭발시키는 스타일의 아들님을 두셨나봐요


저희 딸도 같은 학년이라 그저 집에서 빈둥거리며 엄마가 읽어주는것만 듣고 자라는 엄마닮음 게으름뱅이과라 

흘려듣기도 꾸준히 안하지만 참 신기하게도 슬쩍 한번 듣고 의미를 물으면 어떤 단어는 몰라도 맥락을 이해해 나아가더라구요.

가끔 엄마 국민학교 때는 이렇게 못했다며 칭찬해주기도 하지요 ㅎㅎ

사실 아웃풋 욕심에 저도 작년에 화상영어도 해봤는데

듣기가 풍부하지 않으니 시기상조다 싶어 과감히 접고

좀 더 재미있는 책 많이 읽고 듣기로 노선 변경했답니다


공부의 내공은 정비례 그래프를 그리며 시간대비 성과가 나오기보다

계단형태로 어느정도 쌓이는게 있어야 하는듯 하더라구요

사실 끈기없는 저도 내 노력에 비해 아이가 이 정도 뿐일까 생각한적도 있고

잘하는 친구들 이야기 읽으며 부럽기도 했는데

결국 그 친구들의 엄청난 양의 듣기가 있었더라구요

학원 안가고 정말 줄줄 잘하는 아이들의 후기에는

엄청난 아이와 엄마의 인내가 있었겠지요

전 아직 그만큼의 인내의 시간을 가지지 못해서 겠구나

생각하며 차근차근 가보려구요

우리 함께 아웃풋 터지는 그날까지 열심히 해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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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ving U
  • |
  • 2018-10-05 07:46
답댓글

조언이 아닌 댓글이라 죄송한데요..

영혼없이 진행되어왔다는 말에 씁쓸한 무한공감을 느낍니다..

아웃풋이 안보이면 엄마는 너무 지치죠.. 아이는 말할것도 없겠지만..

그러다보면 내가 하는게 맞는건가 싶고 그냥 학원 보낼까 하는 충동도 생기지만 그냥저냥 견디고 있습니다.

이게 영혼없는 진행일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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