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모든 악들이 세상에 널려 있어도 희망은 살아있다~

2.

1. 서양판 성선설/성악설 혼합 유형이라고 생각해요^^ 세상에 마지막 남은 것을 어떻게 바라보고 바꿔가느냐는 사람의 힘이니깐요..

2. Phoeby의 엄마의 주부로서의 심경, 한 청년의 출몰, 그리고 엄마의 가출, 엄마의 부재를 느끼는 가족의 마음이 이 경구들에 그대로 적용이 되네요

3. 마가렛이 영어 선생님과 남매지간을 알게 된 Sal은 이 경구를 마가렛의 삶에 적용시킵니다. 마가렛의 부시시한 머리가 새 둥지처럼 보이는 연상에, 실제로 마가렛의 남편의 죽음 등 개인 생의 비극이 이 경구와 절묘하게 맞아 떨어지는군요.

1) 호사다마와 새옹지마...저도 두 사자성어가 떠오르더라구요.

굴곡이 있는 인생사는 동서양이 같구나...싶었어요.

2) 등장인물 모두 아래의 상황을 모두 겪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 역시 그러하구요.

Don't judge a man until you've walked two moons in his moccasins.

엄마의 외로움과 상황을 이해하지 않는 Phoebe 가족들의 모습이었네요.

Everyone has his own agenda.

Phoebe는 자꾸만 자신의 집 근처에서 서성이는 정신병자로 보이는 청년때문에 신경이 날카로워져 있었어요.

In the course of a lifetime, what does it matter?

Prudence가 치어리딩팀 선발에서 떨어진 것에 대해 세상을 잃은 것처럼 크게 낙담했네요.

You can't keep the birds of sadness from flying over your head, but you can keep them from nesting in your hair.

Pheobe의 엄마가 어느날 홀연히 사라져서 집에 돌아오지 않자 가족 모두 걱정하기 시작합니다.

3) Mrs. Cadaver는 교통 사고로 인해 목숨을 잃은 남편과 시력을 잃은 어머니의 모습을 자신이 일하는 병원에서 직접 대면해야 했었기에 이런 고통과 슬픔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