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자매관련해선 사실 크게 생각한 적이 없었는데
하은이가 태이나고 가은이가 행동하고 말하는거 보고
아기들 인생에 크나큰 일이고 엄마가 중심을 잘 잡아야겠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그래서인지 요즘의 부모잠언은 생각을 많이 하게 하면서 너무 어렵기만 하네요 ㅜㅜ 육아는 쉬운일이 하나도 없어요~~
1/2/3. 이젠 생활이니 ㅎㅎ
4. 책 3권, 하은이의 방해공작때문에 책 읽기가 점점 힘들어지네요
자기도 보고 싶은지 책장 당기고 먹고 가은이가 힘들어해요 ㅜㅜ
5. 가은이가 그냥 안아달래요 ㅜㅜ
자주 안안아주는거처럼 느껴지나봐요~~
6. 황사에 미세먼지에 감기가 안 나아서 계속 병원이랑 마트랑
돌아가면서 다니고있어요
7. 남편이 퇴근길에 초코조각케잌사왔어요~~ 멋있어요 ㅎㅎ
8. 가은이의 식사때 멘트는 "내가 1등으로 먹을거야~"예요
밥은 1등으로 먹는게 아니고 맛있게 꼭꼭 씹어먹는거라고해도
1등 안되면 속상해해서 전 일부러 한숟가락 남겨놨다 가은이 다먹은 후에 먹어요~~얼지 친구들이랑 밥먹을때 순번얘기하나보더라구요
둘이먹는데 엄마는 "4등으로 먹었어~~"이러는거보니 ㅋㅋ
아직까진 마냥 귀여운데 1등 그만했으면 좋겠어요~~
앤님질문은 형제가 얘기였는데 너무 삼천포로 ㅋㅋ
전 아마 "언니도 동생도 맛있게 먹으면 엄마는 너무 행복할거같아" 이러고 마무리지을거같애요 ㅋㅋ
우리 동네는 추워요~
아인이가 아파서 아무것도 못하고
있어요.
열이 40도까지 오르락 내리락 하는데도
병원에 가기 싫다고 합니다.
다행히 해열제는 잘 먹어서
효과를 보구 있어요.
8.3 아빠가 깡패 .....?
부모는 선택이 아니라 어쩔 수 없잖아요.........
태어나 보니 재벌?
태어나 보니 깡패?
물론 집안 분위기도 아이 성장에 많은 영향이 있지만
아닌 경우도 많이 봤어요.
저도 딸들이 반듯하고 바른 정신을 가진
친구들과 사귀면 좋겠지만
내맘같이 안을 것 같아요.
제경험으로는 아빠가 깡패여도, 엄마가 술집에
나가도...이혼을 해도.....
친구들 성격이 밝고, 의리도 있고 해서
아직도 좋은 친구로 지내고 있어요~
하나의 선입견 같아요.
남들이 보기에 좋은 직장
학벌도 좋고 부자인 부모 밑에서 풍요롭게
자란 아이들도 학교에서 사고치고
나쁜짓을 더 많이 하더군요.
우리 아이들을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서도 냉철하고 사리분별을 확실하게
할 수 있는 아이로 키워야 겠지요?
저는 중딩 딸에게 늘 말합니다.
'연꽃'을 생각 하라고....
"주변이 더럽고 지저분한 진흙 속에서 자라지만
더러움에 물들지 않고 바르고 곧고 깨끗하게 자란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