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정신없이 지내다보니 주말에 뭐했는지 순간 멍해졌어요 ㅎㅎ
주말은 가은이가 아파서 병원가는 것부터 시작했네요
이주전부터 도서관에 가서 책 빌려오는데
(차타고 가야 할 거리라 주말에 온 집 식구 총출동~)
가서 피곤한지 집에 가자고 해셔 후다닥 빌리고
마트가서 시식 엄청하고 집에서 빈둥거렸어요~~
별거 없었는데 바쁜 주말을 보냈구요 무리하지 않아서인지
가은이 감기는 잘 호전되고 있어요~~^^
이버 아사이는 주말동안 한거 하나요? 약간 헷갈려서 기냥
제 맘대로 주말꺼 짬뽕으로 해볼게요 ㅎㅎ
1/2/3. 요거 매일하는데 멘트는 창의력이 부족하네요
4. 도서관서 빌린책 10권 정도랑 아빠랑 읽은 책 다수
요즘은 아빠랑만 책읽는다고 서운해하는 가은이네요 ㅜㅜ
왜켈 채력이 딸리는지 또 고기먹었어요 ㅎㅎ
5. 안고 업고 비행기하고 헉헉
6. 병원,도서관,마트,커피숍 정작 가은이 놀만한 곳은 못갔네요
7. 정신없는 와중에도 식구들이랑 스벅나들이~~
8. 반타작 ... 아마 가은이가 더 속상할거 같네요~뭐하고 해서 기분풀어줄지 생각할거 같아요~ 근데 잔소리도할거같아요 ㅜㅜ
아직 성교육은 안해봐서 벌써부터 긴장되네요
며칠간 댓글쓰기가 안되었는데 제 문제였는지~
다행히 이제라도 되어 늦은 댓글이라도 남깁니다^^
1,2. O
3. 수아가 아침에 일찍 일어나 아빠 출근한다고 엉엉 울었어요. 보통 새벽에 나가는데 남편이 늦잠자서 조금 늦고 수아는 일찍 일어나 겹쳤네요. 우는 아이 달래는데 예쁘기도하고 마음이 좋지 않더라구요.. 아빠가 집에올때 까요까요 사오겠다고 하니 난 까요까요가 아니라 아빠가 필요해. 그러니까 나랑 같이 사러가자ㅠㅠ. 했거든요ㅎㅎ 안먹는다고는 안하고ㅎㅎ 어찌됐든 아침부터 수아의 닭살 멘트를 받고 넌 엄마아빠가 받은 정말 예쁜 선물이야. 사랑해. 쪽쪽쪽 해주었네요.
4. 뭔가 많이 한것도 같은데.. 생각이 안나네요ㅠ 주말동안 집치운다고 종종거리고다녀서 좀 소홀했나 반성해봅니다.
5. 자기는 언니가 되어 용감하다고 자꾸 외치길래 책장 빨리 훓어서 '나는 용감한 소담이' 라는 책을 읽어주었어요. 제가 안읽어보고 처음 같이 펼친 책이었는데 우연찮게 그 내용이 길에서 낯선 아저씨가 길을 물으며 소담이를 만지고 같이 가자 하는 내용이었어요. 인상적이었는지 여러번 읽고 역할놀이도 많이 했어요. 오늘은 가베로 만든 사탕을 몇개 들고오더니 수아가 아저씨 역할을 하며 "사탕 줄께~ 아저씨랑 같이 갈래?" 하더라구요. 부모잠언 내용과 겹쳐서.. 이 책을 읽어준게 잘한것인가 좀 생각이 많아지더라구요. 처음보는 아저씨가 엄마 없을때 너 혼자 데리고가려고 하면 소담이처럼 해야된다고.. 상황을 구체적으로 인식시켜주려했는데 받아들여졌을까 싶어요..
6. 놀이터 나가 놀수 있는 계절이 되어 좋네요. 놀이터 필요해서 3월에 한동짜리 나홀로아파트에서 놀이터있는 아파트로 이사한거였었거든요..^^;
7. 쓰레기버리러 나갔다가 동네 한바퀴 돌며 몸과 마음 숨고르기했어요~
8. 아이가 시험에서 반타작을 했다면 기분이 어떤지 먼저 물을것같아요. 속상해하면 별말없이 위로하고 도울 방법을 물어볼께요. 속상해하지 않는다면 다음번엔 어떻게 하려는지 계획을 물어보고 응원해줄께요. 먼 미래라 생각하여 관대한 답변이 나오는듯 합니다^^;
예진이는 결과에 잡착을 너무 많이 해서 집에서 잘한다고 칭찬은 거의 금지어에요. 어떤걸 시도해서 잘 안되면 울고 엄마때리기로 이어져서 그거 고치려고 노력중이고 지금은 많이 좋아졌어요. 지금은 기다려주고 틀려도 지적하기 않기. 과정을 그냥 같이 즐겨 주고 있어요.
성폭력은 아직 이야기 해준적은 없고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소중한몸이라고 해서 알려줘서 거기에 맞춰 "소중한곳은 다른 사람이 많지면 안돼요. 싫어요" 해야된다고 짧게 일러줬어요.
그런데 며칠전 아이가 여자는 음순이고 남자는 음경이죠 하는데 순간 멍 했네요. 유치원에서 배운건가본데 아직 엄마가 준비가 안되었네요.
1.0
2.0
3.지나고나니, 정리가 안되는;;
4. 달밤에 놀이터~.
5. 자기전 책읽기 오케~.
6.엇그제, 딸래미 킥보드를 사줘, 어제 동네 공원도 갔네요. 저희동넨 벚꽃이 많아 여기저기 봄봄봄이에요~^^
7. 0 늦잠.
8. 시험에서의 반타작이라,,,, 아직 저학년이라 많이 와닿진않지만, 솔직히 100점 맞을 수있는데 못할때 한마디씩하게 되요. 반타작의 이유가 불성실해서라면 그냥 쿨하지 못할꺼같아요. 노력하란말 하겠죠.
성폭력에 대해, 폭력적인 상황은 인지시켜주진 않았고, 항상 자기몸을 소중히 여겨야하고 다른사람이 만져서나 봐서는 안된다고 소중한 나의몸이라고 알려주는 것에 집중하죠. 유치원이나 학교에서 배워오는것에대해 다시 얘기하는 수준이에요.
찬란한 봄날씨네요. 모두 상쾌한 하루되시길 바래요~^^
1.2.3.4.늘 생활이라 패스
5. 가끔 아이가 책꽂이에서 가져 오는 것 읽어 줍니다.
6. 토요일 오후
아인이가 상어를 보고 싶다고 해서
'국립 생물 자원관'에 다녀 왔습니다.
7.금요일 저녁 큰딸 반모임에 다녀 왔습니다.
이모가 아인이를 봐 주는 바람에 2시간동안 수다 떨다 왔어요~
8. 너무 어려운 질문이라....한~~참 생각 했습니다.
1.시험에서 반타작을 했다면?
열심히 공부를 했는데도 반타작을 했다면,
"너가 공부한 결과를 받아 드려라.
다음에는 조금 더 성적을 올리자." 라고 말 할 것 같아요.
언제부터인가 저는 미리 걱정하고, 고민 하는 것을
안하고 살고 있습니다. 걱정이 더 큰 걱정을 낳고
밤 새도록 생각해도 답도 없고 내 자신만 힘들어 지는 것 같아서
아주 단순하게 살고 있지요.ㅎㅎ
2.성폭력에 대해서....?
아직 진지하게 얘기한 적이 없어요~
책을 많이 읽어서 수아 스스로 알고 있는 것 같아요.
3학년때 쯤 "우리 몸은 소중해서 함부로 다루면 안돼."
" 예쁘다고 만질려고 하면, 너가 슬기롭게 대처 해야 돼."


딸기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