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루 다섯 번 안아주기 : O
2. 뽀뽀하며 사랑한다 말하기 : O
3. 오늘의 닭살 멘트는? : 수아가 가위로 이렇게 작게 자를수도 있었어? 우와 굉장하다~ 이제 가위질도 잘하는구나! 멋져!
4. 신체놀이 10분 이상 : 침대에서 잠안자고 새벽 1시까지ㅠ 뒹굴거리며 놀았어요.
5. 책 읽어주기 : 한글책 5권, 영어책 7권 봤어요. 감정책으로 시작해서 앤서니브라운 거쳐 고릴라 나오는 다른책들 연결해서 쭉 읽었어요.
6. 밖으로 산책 나가기 : 오전엔 등하원길 자전거 밀며(!) 산책했구요. 오후에는 놀이터 나가 공놀이도 하고 뛰어다니고 놀았어요.
7. 나를 위한 일

콩쥐에게 잡다한 일 시키는 팥쥐엄마가 된 기분을 느끼며ㅎㅎ 수아에게 가위랑 색종이 주고 자르라하고 전 옆에 앉아 커피마시며 책 봤어요. 우유 한통 마셔 유독 튀어나온 수아의 뽈록배에 시선을 많이 뺏기긴했지만 쪽잠자는 둘째가 낮잠자는 15분간의 여유로운 시간이었네요^^
8-21:아이에게 맡기기에는 불안하거나 기다리기가 힘든 적이 있었나요?
: 나갈시간 임박해서 바삐 준비하는데 도망다닐때 기다리기 어려워요ㅠㅠ 어제 갑자기 계단도 혼자 막 내려가서 (제가 따라갈수 없는 상황이었는데) 놀라서 소리지르고 결국 쫒아가 엉덩이 한대 때렸네요ㅠ
8-22:아이 스스로 생각하게 하기 위해서 지금 나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해오셨던 대화나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 적어주세요~
잠자는게 늘 전쟁이라.. 재우려는 자와 안자겠다는 자의 신경전이 매일 늘 피곤한데요.. 어제는 잘준비 다해놓고 물었어요. 침대에서 잔다 / 거실에서 논다 중에 고르라고.. 거실에서 놀다 또 방으로 들어오고 또 나가고 왔다갔다하다 1시쯤 결국 거실불끄고 겨우 잤어요. 실컷 하게 놔둬서인지 반항은 별로 안하고 금방 자긴했는데 제가 넘 피곤하네요ㅠㅠ 그래도 편안한 마음으로 자게한것같아 당분간 이렇게해보려해요..
오늘은 잔소리만 하다 프로젝트를 거의 못했네요 ㅜㅜ
가은이(4)가 하은이(7개월)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거같은데
전저대로 힘들어 큰 소리내고말았어요
가은이도 아기이고 사랑이 필요한거 다 아는데 한번씩
욱~ 해서 가은이한테 너무 미안하네요
자는 아이보며 미안하다 하면서 이런 행동들이 쌓여
내가 울아기를 미워하면 어쩔까 가은이가 소중한 존재라는걸
스스로 느끼지못할까 걱정되네요
제가 체력이 떨어지면 더 욱하는거 같은데 보약이라도 지어먹어야겠어요
오늘은 반성문만 쓰고갑니다 ㅜㅜ
요리를 한참 하고 싶어해서 집에서도 종종 참여시키는데 하다가 결국엔 불앞에서 조리는 제가 하게 되어서 아이랑 같이하는 요리 문센을 등록하려다 아이의견을 물어봤어요. 이제는 5세가 되어 자기주장도 강해지고 이해력도 높아 물어보면 의견을 잘 이야기 하더군요.
제가 알아서 해주는걸 줄이고 아이의 의견을 반영해줘야겠어요.